평소 관심이 있던 외국계투자사 입사및 진로에 대한 부분에서 신입 사원 채용대신 부동산 투자,관련 경험을 보유한 경력 직원을 선호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공개 채용 지양과 평소 인맥관계 또한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동종업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지식 및 경험이 더 높은 가치를 부여 받기 때문에 실무가 새삼 강조되고 있으며 어학 공부도 필수라는 점도 간과 해서는 안될듯 싶다.
비교적 짧은 기간안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수 있는 증권사 부동산 금융 관련 부서 직원은 업무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최상의 직업이 될거 같다. 또 경력이 쌓으면 팀원끼리 혹은 부서단위로 단체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관련 각 분야와 두루 친분 및 협력관계를 유지해야하는 등 대인관계를 잘해야함은 기본이다.
특이할것은 각 분양에 책임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과 인터뷰 한 내용등이 소개되는데 어떻게 그길을 걸어왔고
어떤 업무를 맡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필요한 지식, 기술, 능력 그리고 보람까지 알수 있다. 또한 10년후 미래에 대한 전망도 살펴보며 취준생들에게 하는 아낌없는 조언도 들을수 있다.
<부동산 금융 프로젝트 바이블>을 통해 접해 보지 못했던 부동산 금융 분야에 대해 생소하지만 그리고 다소 전문적인 용어로 한번에 읽히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어떤 기관과 회사들이 있으며 어떤 업무를 진행하며 업무 향상을 꾀어 미래를 내다볼수 있어 유익했다. <부동산 금융 프로젝트 바이블>에 이어 대학생, 취업 초년생및 이직 희망자들의 입문서와 같은 전작인 <부동산금융 커리어 바이블>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