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만수 지음 / 카리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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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보여주신 사람의 참모습은

가없이 아름답건만

내게는 정녕

오르지 못할 준령이거나

다가갈수록 더욱 멀어지는 환영입니다.

믿으면 되리라고 말씀하신 가능의 나와

​

다람쥐 체바퀴 돌 듯

언제나 제자리 걸음인 현실의 나 사이에,

중략

​

이만수 시인의 대표작

'사람이고 싶습니다' 을 읽다 나도모르게 이부분에서 잠시 멈추게 된다. 상념일까? 아님 나를 닮은듯한

시를 마주하고 있노라니 시를 통한 내 처지를 되새김하듯이 하게된다.

보다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거 같지만 더 나아진 게 없는 내일같은 오늘에 지쳐 있음일까?

시 구절구절이 마치 나를 대변하는듯하여 아려오는 끝에 나도 사람이고 싶어진다.

​

얼마만에 읽어보는 시일까?

​




사계

봄날엔 미풍처럼 상쾌한

이상을 심고

여름엔 도전하는 꿈들의

현실이 되었다가

가을이면 단풍보다 더 고운

모든 것 벗어야 할

겨울에 이르면

온기를 가득 담은

담장의 햇살로 남아

움츠린 마음들의

양지가 되리

​

에서 상처받고 쓰린 삶의 위로가 되어준다,

​

시가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또 사람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

때론,


​


​

...

육신의 장막은 허물어져도

하늘의 집은 영원하리니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베푸시는 것이

신의 셥리이기에

제집을 단장하듯

하늘에 있는 집도

힘써 가꿔야 하리!!

​

현생의 부구와 영생을

하늘에서도 하기를 ,

​

시인 이만수님은 그의 시에서 종종 느낄수 있듯이 목사님이시다,

​

그의 시가 더큰 위로가 되는것이 시에서 느낄수 있는 상념과 지난날에 댜한 회상과 어릴적 지녔을 순수함을

상기시겨볼수 있었음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글투에서

사람의 영혼을 울릴수 있는 그의 깊은 믿음에서 또 한번 위로를 받게 된다.

​

가끔 시공간을 초월한 위로가 필요할때 이만수 시인님의 시집[사람이고 싶습니다]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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