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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평점 :

부동산 재테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가격이 저렴한 부동산을 구입해야하고 호재가 있어야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라고들 말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이모든걸 다 고려했을때 부동산은 언제 사야할지 그 구입시기를 잘 캐치하려면 부동산 재테테을 위한 공부는 꾸준히 할필요성이 있다. 경제적 위기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위기등 살아가면서 우리는 예견하거나 혹은 뜻하지 않는 이벤트를 겪게된다.
어느 분야에서든 탁월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잡는다고 한다 내가 <위기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기술>를 읽는 이유다.
'부자는 절대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p19
씨드머니를 왜 모아야하는지 그리고 맨하튼을 24 달러에 판 인디언의 이야기를 통해 복리의 힘이 상당하다는것을 깨우쳐주고있다.
행동 경제학에서는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적이려고 노력하는 존재다."라고 말한 사이머의 말처럼 우리는 때때로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주식시장이 인간의 비합리성을 극대로 보여주는곳이라고 한다. 심리적인 요인이 때에따라선 작용을 하기때문에
절망이론, 같은 손실을 피하기위해 더 위험을 무릎쓰며 이라한 비합리적인 태도로 인해 적게벌고 크게 잃게 되는것이다. 따라서 투자의 원칙 세워 이를 지켜야 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전에 항상 안될거라는 예상을 먼저하는 버릇이 있다. 먼저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종잣돈 마련에 큰 힘이 되어줄것인데 공급절벽과 인구감소시대, 인구절벽임에도 부동산 불패는 변함이 없다는 저자의 말이 너무 늦게 부동산 공부를 하는게 아닌가하는 내 생각의 불안을 잠식 시켜줬다. 책은 부동산이 오를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다각도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의 법적인 의미,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어떤의미이며 사회 경제적 방향에서의 부동산 분석, 세계 여러나라의 경제정책에 대한 이야기또한 흥미롭게 읽었다.무언가를 결정 할때 제3자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이는 보고싶은것만 보는 확충편항 하는 편향된 정보를 배척하겠다는 의미다.
'태풍이 오지 않으면 무엇이 튼튼한 나무인지 알수 없습니다.한바탕 태풍이 휩쓸고 가야 비로소 무엇이 뿌리가 깊은 나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기회를 만들고, 어리석은 자는 기회를 기다린다'투자의 길이 결코 쉽지마는 않지만 꾸준히 공부하면서 행동을 취한다면 역량 있는 부동산 투자가 될것이다.
명동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값비싼 탕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현재 그 값어치가 평당 6억원에 육박하다니 정말 놀라울 일이다.
그 비싼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의 주인공이 70대 도매업을 하는 사람이라하는데 보증금만도 50억에 월세2억5천만원이라는 지금의 땅을 1999년도에 경매로 낙찰받았다고 한다.그렇다면 오르는 땅과 오르지 않는 땅의 어떤것일까? 절대 사면 안되는 땅으론 어떤것이 있나?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지식에 독서하는 즐거움과 책을 읽을수록 흥미카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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