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윌북 클래식 첫사랑 컬렉션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고정아 옮김 / 윌북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설득>

<순수의 시대>

<위대한 개츠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윌북의 ' W 첫사랑 컬렉션' 중 젊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중학시절에 한번,

지금까지 3번정도 읽었었는데, 읽을때마다 감동이 달랐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나머지 3권은 읽고 싶었던 책이다. 그중에 <위대한 캐츠비>를

읽을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풋풋한 첫사랑 처럼 책 표지도 초록초록하다.

책의 크기도 문고판 크기의 형식이라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고

오랫동안 소장하면 읽을 명작이여서 일까? 커버가 마음에 들었다.






신흥부자 개츠비는 웨스트에그의 거대한 저택에서 사는 신사로

채권업 즉 증권업을 하기위해 동부로 왔던 책속 화자인 닉이 개츠비의 저택 근방에 머물게 된다.

부자가된 지난시절 가난했던 개츠비는 해외파견으로 닉의 사촌 동생인

데이지와 서로 사랑했던 사이였는데, 이들에게 얽힌 이야기의 시작이 흥미롭다.

개츠비의 저택에서 여름내내 파티가 열렸고 이웃에 사는 닉을 정식으로 초대하게되어

둘이 친한 사이가 된다. 육촌 동생 데이지와 개츠비의 지난날의 사랑을 알게된 '나'는

둘을 다시 만나게 해준다. 개츠비가 가난했던 지난날 잃었던 연인을 다시 예전처럼 모든것을 돌려 놓겠다고

다짐하는 개츠비, 데이지의 남편 톰은 이둘의 사이를 알게되고 다투게되는데,

데이지가 운전하는 차에 톰 내연녀 치이게 된다.

사랑이 얽히고 섥히게 되는 이야기 속에서 왠지 해피엔딩이 아닐것 같은 불길한 불행함이 느껴진다.

우리나라도 한때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7~80년대 미국의 땅으로 향했던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삶이 결코 화려하지 못했던 것처럼 화자' 나'의 눈에 비춰진 기회의 땅 미국은

그저 작고 지저분하고 더러운 강이 흐르며 행복을 꿈꾸며 찾아오는 사람들 돈앞에 굽신거리는

사람들... 아메리칸 드림이 성공적?이라 말할수 있는 개츠비가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었을때 그의 장례식장에는 평생을 마음에 품고 사랑했던 연인 데이지의 모습도

또 살아생전 그의 주변에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 누구하나 그의 장례식에 오지 않았다.

사랑에 있어서 순수했던 개츠비는 죽음에 이르러 그가 평생에 걸쳐 사랑했던 연인 데이지로

부터 철저히 외면을 당하게 되는데, 부로 성공했어도 개츠비는 진정 원하는 것은

손에 쥐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장례식장에서 첫사랑의 아련함이...의미 없는 허울 같은것

을 느끼게 된다.

첫사랑,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이라서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미국의 더럽고 썩은 냄새가 나는 강처럼

첫사랑의 감정은 아득히 멀어져만가고 내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던가? 혹여 첫사랑을

길에서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자문해보지만 별 감흥이 없는것 처럼 아마도 첫사랑은

그 순간, 영원이고 허무한 끝이 아닐까 싶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의 탄생
김민식 지음 / 브.레드(b.read)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은 곧 ' 안식처'이며 지친 심신을 평안하게 쉴수 있는 곳이다.

미스때나 결혼 후로 줄곧 오랫동안 나만의 스윗 홈을 상상으로 그려보곤 하는게

취미 아닌 취미가 된 요즈음 지인들인 세컨하우스를 제주도나 양평 혹은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라는 노래로 알려진 옥천의 본가에 이미 마련해놓고 주말마다 다니고 있다는 후배 소식에 어떤 집을 짓고

어떠한 나무들과 꽃을 심었는지 수화기 너머로 질문하는게 일상이 된지 오래다. 그러면서

대리 만족도 느끼고 내가 함께 사는건 어떤지 물어보기도 한다.

후배가 오라는 옥천일지 아니면 바닷가가 있는 마을일지 아직 정해진 곳은 없지만

풍경좋은 마을, 자연에 묻혀 조용히 책이나 읽으며 살고 싶다는 꿈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집은 어떠한 존재일까?

또 그들이 선호하는 집의 형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저자만큼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은 흔치 않으리란 생각이 앞선다.

목공소 대표이며 목재 딜러, 목재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일해왔던 저자는 유년시절의 전통 주택에서부터

벤쿠버의 삼나무집등 공간에 예민했던 그가 집을 탐구한 세월을 오롯이 <집의 탄생>에서 만날수 있다.



스윗홈을 들으며 글을 썼던 작가처럼 이토록 낭만적인 책을 읽는 이순간 비숍의 '즐거운 나의집'을 들으면서 집이라는 공간이 내게 주는 아늑함과 편안함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 집임을 느끼기에 배가 된다.



집에 대한 운치나 멋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던 난,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세계여러나라의 독특한 건축양식등이 늘 부러웠었다. 우리나라도 지금처럼 콘크리트 박스 로 이뤄진 집 보다는 훨씬 이전인 1960년대엔 60% 정도 나무로된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집에는 가족의 역사가 담겨 있다. 크기가 작든 크든 집은 집으로서 가치를 발한다.

1845년에 소로 월든의 오두막집을 만날수 있다. 미국 동부 해안 메사추세츠에서 자란 키가 큰 하얀 소나무로

지어진 오두막은 경량목조구조로 소로가 직접 지은 집이다.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저

숲으로 들어간 윌든이 이곳에서 2년 정도 머문걸로 기억되는데, 그짧은 그 기간동안의 삶이 소로는

가장행복했다고 기억한다.

이밖에도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건축부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예술가들이 선호하던 집을

만나볼수 있으며 그에 따른 집에 대한 지식을 다각도로 접근할수 있고 안목을 길러주는 책이다.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끼전 - 꾀쟁이 토끼의 신기방기 용궁 탈출 이야기 너른 생각 우리 고전
박수미 지음, 김언희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향가집이라 할수 있는 삼국유사와 달리 삼국 사기는 역사서로 알고 있지만, 역사를 설명하기위한

범위내에서 설화도 수용하고 있다.



<토끼전>은 판소리계 소설로 <토끼전> 역시 설화로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저자는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할 필요성와 고전이 주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편찬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별주부전은 대학에서도 공부한바 있지만 학업에 전념해야 했던 학생신분임에도 왜 지루하게만

느껴졌는지 새삼 이제 아이들과 함께 동화를 통해 어렴풋하게 사라져 가는 이야기를 다시 의미하게

되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잔치를 즐겨 하던 용왕이 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다양한 명의가 찾아왔지만

병은 낫질 않게 된다.

지팡이를 든 도사가 천년에 한번 열릴까 말까하는 복숭아를 따러 가는 길에

용왕님의 병세가 심하여 찾아왔노라며 용왕을 진맥한후 죽을 병이라고 알린다.

용왕이 살 방법을 묻자 산속의 영물인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나을거라며 사라진다.

'토끼가 뭐꼬?' ' 뭐라꼬? 그카믄 지금 우리보고 달나라에 댕겨오라는 기가?' 눈치 없이 가자미가 끼어들고

'물고기가 어떻게 달나라 까지 간대?" 북어가 돌라 팍 부풀어 오르고...

재미난 물속 풍경들이 사투리와 더불어 유머있게 그려진다.

잉어, 방게, 문어,토끼를 잡아오면 영의정의 자리를 주겠노라는 용왕의 말에 바닷속 물고기들은

서로 토끼의 간을 찾아오겠다고 나선다.

이때, 짧은 다리, 뽀죡한 입, 길쭉한 목을 쭉 빼고 자라가 앙금앙금 기어 나와

자신은 물속에서도 육지에서도 살수 있으며 납작하게 바닥에 붙으니 남의 눈에 띄지도 않을뿐더러

뽀족한 주둥이로 한번 물면 손가락도 뿌러뜨릴 만큼 힘이 세다하니

용왕은 별주부인 토끼에게 간을 구해오라고 명한다.



자라가 첫발을 내딛은 바닷가 모래사장의 풍경을 설명하는 글이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하여

읽는 재미도 솔솔하다. 자라가 육지에서 처음 만난 동물은 우생원... 그렁그렁 커다란 눈에 눈물 가득

머금고 자신의 신세를 하소연 하는 우생원, 그림도 우습기도 하고 ..자라는 육지의 사는 짐승이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

드디어 토기를 만난 자라... 별주부는 과연 토끼의 간을 구했을까?

토끼전에 이토록 다양한 동물들이 나왔다는게 새삼스럽다. 무엇보다도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까지

안겨주고 있어 유익했다.

동화가 끝나고 나면 수궁가에 대한 보충자료가 나오고 이어 몇가지 섹션을 통한

독후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있다. 책속 독후활동은 분실될 염려없어 필요할때 다시 들여다볼수 있어

좋다.

무더운 여름, 책을 읽으며 시원한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는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다보면, 내가 이 싯점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매순간 선택에 있어서 고민일때가 종종 생긴다.

좀더 나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고민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럴때 우리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게 현명한 판단이라 할수 있을까?

특히 인생 경험치가 짧은 2030세대는 더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에 닥칠때가 많다.

그러나 단 하나, 우리 인생, 삶에 있어서 그 기준은 알고 보면 단순하다.

이 기준을 중심으로 하고 결정을 한다면 후회를 하게되더라도 훌륭한 경험치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이 경험치가 바로 당신이 성장할수 있는 매일의 척도가 될것이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를 통해 삶이 나날이 개척되어 가고 있음을

긍정의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게 될 것이다.

성공을 하고도 만족감을 느낄수 없는 성공은 큰 돈을 벌고도 불행을 생각하게된다.

이는 관계 부족에서 오는 이유가 될텐데, 성공한 부자들은 항상 4가지 관계의 영역을 챙긴다고 한다.

가족,일터,파트너,진솔한 친구등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누구를 만나든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부자들의 4가지 공통적인 관계를 쌓는 팩트를 접할수 있다.

부자들의 습관과 관계에 있어서 노력하는 이 4가지 행동은 쉽지마는 않지만

내 생활에 습관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성공' 어찌보면 사람들이 인생에 있어서 최대치 목표가 바로 성공이 아닐까 싶다.

사람은 누구나 출세하고 싶어 한다. 즉 성공적인 삶을 지향하고 있다.

'성공을 만드는 4가지 본질'을 접근했다면 부자들이 돈을 많이 버는 이유 4가지를

살펴보고 나를 성장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요소까지 살피는것은 필수라 하겠다.

옛부터 '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성공을 위해서 나를 먼저 아는일이

가장 우선이다. 나의 큰 약점이 무엇인지, 나의 현재 위치와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나를 파악하고

부자,평범한 사람,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 차이를 통해 부자들의 성공 마인드 셋을 배워보도록 한다.



그동안 살아온 내 삶에 많이 반성하고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더 발전적인 내 삶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를 통한 마인드 셋의 방향성을 바로 잡을수 있어 유익했다.

나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목표가 세워 졌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를 읽어보고 실천하라, 그러면 그 목표치에 다다를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당신이 경매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 N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하고 고대하던 책을 받아보는 기쁨이 이런걸까?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받고나서도 선뜻 읽기에도 아깝고 또 읽기 시작했어도 두고 두고 아껴가며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을 만났다.

경매는 여유가 있는 사람도 하겠지만,

나처럼 가난한 사람에게 희망의 속삭임 같은 존재임을 알기에

반갑고 고마운 존재라 하겠다.

책을 출판해준 출판사와 지은이께 감사드리며

떨리고도 경건한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경매를 하려면 인내와 끝기, 그리고 명석함과 따뜻함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저자가 말한 '간절함'까지 있으니 , 기본 조건은 되어 있는 셈이다.

여기에 인테리어를 해야하니 미적 감각도 있어야 하고 부동산관련 법도

알아야 하니 두루두루 공부해야할게 많은 분야이기도 한 경매,

16년전에 경매공부를 시작한 저자 역시 20대때 부모님의 파산으로 경매로 싼값에 집을 팔게 된처지에

놓였었다고 한다. 역으로 경매를 당했지만 값진 경험이 초석 되어 오늘날 저자가 경매를

많은 이들에게 권하게 되지 않았을까?



'성공은 영원하지도 않고 실패는 치명적이지도 않다. '

유명인사의 명언을 시작으로 경매에 접근하는 형식이 더 가슴에 와 닿는거 같다.

경매에 나온 부동산은 저마다 사연이 다르듯이 경매 물건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왜' 라는 의문을 많이 가지라고 한다.

이렇게 부동산과 전지적 친구 시점으로 '왜'라는 의문점을 갖다 보면 상상이상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

저자가 경매업을 하면서 부동산과 친구가 되었듯이 나도 경매부동산을 친구로 맺어보려한다.

경매 용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 하는 방법에서 제시한 다양한 온라인 정보, 경매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알아두어야할 용어등 꿀팁에 따른 이해하기 쉬운 설명글이 책을 단숨에

읽게 된다.

그렇다면 경매는 어떻게 시작하는걸까? 내가 갈증내던 물음이

챕터3 '경매의 주요 절차, 임장부터 입찰까지'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뿐만아니라 미래가치, 입지를 보는 안목도 키우며 투자 가치를 발할수 있다.

책속의 '부동산 부자의 TIP은 놓칠수 없는 실속 정보다.

또 경매를 통해 구입한 집을 저렴하게 셀프 인테리어 하는 방법과 구축 업그레이드 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어 별도의 발품을 파는 일이 필요 없겠다.



호재와 개발이수로 잘 풀릴 집 은 어떤 것이 있으며, 경매후 생기는 각종민원에 대한

대처법등이 잘 설명되어 있다.

Part2에서는

이렇게 경매를 통해 얻은 집을 어떻게 관리 하면 효율적인지 26채의 임대인의

실전이 소개된다.

"돈 새는 구멍부터 막아야 부자가 된다."p229 내게는 뼈때리는 말이다.

남에게 인색하지 않으면서 저축이 가능한 삶? 경매에 나온 집들을

보며 저자는 자신의 소비 습관을 되돌아 보게되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크다.



한권에 책에서 하나만 내것으로 만들어도 300권의 책을 읽으면 300가지가 내것이 된다.

부동산 관련 서적을 꾸준히 열심히 읽는게 비결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그동안 읽었던 몇몇 부동산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을때마다 배울점이 많았음을 경험한바 있다.

요즘에 핫한 지역의 임장을 끝으로 경매관련 정보로 알차고 실속있게 그리고

누구보다도 자상하고 친절하게 이야기 하듯 읽게되었던 책은 마무리가 된다.

<나는 당신이 경매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읽는것으로

끝나자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든즌 책이다.

시간을 두고 다시한번 더 읽어 보고 또 읽어보고 해서 내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본인의 성공을 함께 나누고픈 저자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을 하며...

''경매는 마치 마력이 훨씬 센 엔진을 달고 달리는 슈퍼카에 탄 듯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부하고 연구해서 안전한 목적지에 도달해야하는데 경매공부를 이어나갈것이며

나도 저자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미치는 경매로 흙수저에서 벗어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