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 오드리에게 사랑을 담아 예술톡
필립 호프만 지음, 신석순 옮김 / 톡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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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 은 나의 유년시절부터 존경하는 인물에 꼭 포함이 되었고, 여전히 나이 들어가며 닮고 싶은 이상적인 미래의 여성상에도 부합하신다.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럽고, 기품있는 그녀는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셨기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힌다.

지방시와 오드리의 히스토리는 남편을 처음 만나던 날, 남편이 그들의 영상과 함께 우리 만남에 대한 다짐의 메시지를 공유해 주었어서 추억이 깃들어 있다. 오래도록 존경하던 오드리와 지방시의 한결 같음을 맹세한 남편의 다짐이 더해져 더 특별히 느껴졌다. 그렇게 난 그들의 이야기를 주목하게 되었고, 지방시가 오래도록 보인 순정과 너무나 안타깝게도 어긋난 사랑, 서로를 향한 진심과 공경, 그리고 모든 걸 담은 우정과 의리까지. 문득 보관만 해 둔 지방시가 오드리만을 위해 만들었다는 랑떼르디 향수를 이번 봄부터는 직접 사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스쳤다.(지방시가 오직 그녀만을 위해 만든 향수라 평생 수많은 제안에도 절대 상업적으로 시중에 내놓지 않는다던 지방시의 확고한 마인드로 재해석 되어 출시된 것들을 소장중이다.)

이 그림책은 #초등추천도서 라서 오드리가 지방시 브랜드의 뮤즈가 되고 그들의 우정이 평생토록 이어진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개인적인 추억과 맞물려 소중히 보관후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 성장한 뒤에 엄빠의 추억을 들려주며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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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질문 - 삶의 불안을 덜어줄 철학의 언어
장재형 지음 / 타인의취향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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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철학서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신 장재형 작가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인생의 혼란 가운데 저명한 철학자들의 답을 통해 불안을 덜어줄 지혜를 전달합니다.
꼭 힘든 순간이 아니더라도 질적으로 보다 나은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우리가 깊이 사유해 보고 인생에 적용해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줍니다.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철학적 통찰을 안겨줄 “다섯가지 질문”을 ​추천 드립니다.

📍인상 깊은 부분
✅불안을 마주할 때 당신 안에 숨어 있던 모습이 드러난다. 가장 깊은 괴로움과 끔찍한 고통이 찾아올 때 바로 그때가 다시 일어설 순간이다. 중요한 것은 그 아픔 속에서 어떤 태도를 만들어내느냐다.

✅고통을 마주할 때 나는 더 단단해진다.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 프리드리히 니체

✅삶은 오직 하나의 길만 요구하지 않는다.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네가 오래도록 심연을 들여다보고 있다면 심연도 그 안에서 너를 들여다본다.” - 프리드리히 니체

✅이유 없이 누군가에게 불편함이나 혐오감을 느낀다면 그 감정의 뿌리는 사실 자신에게 있다. 투사를 통 해 타인을 비난하는 일은 쉽지만, 내 안의 그림자를 인정 하고 마주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억압된 그림자는 무엇인가?”

✅러셀이 제시한 불안과 걱정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다섯 가지 지혜를 소개한다.
1. 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다. •••
2. 일단 고민해서 결정을 내렸다면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 한 번복하지 않는다. •••
3. 걱정하는 일이 사실은 그리 대단하지 않음을 깨닫는 것만으로 도 많은 걱정을 줄일 수 있다. •••
4. 불행이 닥치면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한다. •••
5. 지나치게 신경을 자극하고 소모하는 과도한 쾌락에 빠져들지 말자. •••

✅타인의 삶을 내 방식으로 대하지 마라.
_존중과 차이

✅인간의 자유란 원하는 것을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것이 내가 늘 요구하고 자주 소유했던 자유다.

✅인간은 쉽게 타인에게 자신의 기준을 강요한다. 그런 태도는 늘 자기 기준이 세상의 답이라고 믿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비롯된다. 다시 말해 자기확신에 가득 찬 사람은 끝내 자기 기준에 매여 살아갈 수밖에 없다.

✅피할 수 없는 불행이라면 담담히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국 최악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인생의 모든 스펙트럼을 껴안는 마음의 준비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운명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길을 걸을 수 있다.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되, 불운조차 담담히 마주할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다.

✅루소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당신에게 고통을 줄 새로운 술책 이란 없다. 그들의 음모를 조롱하라. 그리곤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 자신을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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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빛나기로 했다 - 단단한 오십부터 시작되는, 진짜 내 삶을 채우는 시간
박유하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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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인연은 신독365 독서모임을 통해 시작 되었다. 백명이 훌쩍 넘는 모임원이 함께 하다보니 모두가 매일같이 교류를 하진 못 해도 서로의 글과 책 일상을 마음으로 응원하고 공유 하는데 어느 날 작가님께서 모임에 합류를 하셨다. 그렇게 인스타그램 맞팔을 하게 되었는데 작가님의 일상은 규칙적이고 탄탄한 루틴이 존재하는 듯 보였다.
예쁜 잔과 세트 접시에 커피타임이나 가벼운 다과와 함께 아침 독서, 낭독 필사를 통해 매일 필사와 매일 낭독 인증 피드는 나를 우선시 할 수 있는 발전과 충전을 위한 시간을 꼭 가지시면서도 매사에 책임감있고 확실하게 임하실 것 같다는 느낌을 주셨다.

책을 읽으며 살면서 큰 고난 없이 탄탄대로만 걸으셨을 듯한 세련된 이미지의 작가님의 삶에도 예상과는 달리 먹구름이 드리워진 나날들이 꽤나 많으셨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가끔의 그늘이 전혀 티 안나도록 늘 밝은 기운을 내뿜으시기까지 얼마나 마인드 컨트롤과 많은 노력을 해오셨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아서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속 깊은 딸이자 똑부러지고 믿음직스런 아내이자 엄마인 비체 박유하 작가님의 인생사 속 교훈을 읽고나니 작가님이 더욱 더 멋지고 빛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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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해답은 언제나 나를 찾아온다
대프니 로즈 킹마 지음, 김정홍 옮김 / 테라코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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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삶의 한 가운데서 희로애락을 고루 느끼며 살아간다. 기쁠 때나 사랑할 때, 즐거울 때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미처 못 느낄 정도로 행복하기도 하지만 슬프고 힘겨울 때엔 모든 게 뒤엉켜버린 듯 끝이 안 보이는 갑갑함을 느끼기도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삶에 해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나 힘겹고 버거운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순간엔 더욱 더 그 답이 절실하기에 우리는 신앙에 의지하기도 하고, 무속신앙을 찾는 이들도 있고, 때론 자기자신이 삶을 종결 지어버리는 이도 있다.

나같은 경우는 이럴 때 평소보다 많이 자고, 깨어있는 시간은 종이책이나 전자책, 오디오북을 가리지않고 독서량을 엄청 늘리는 편이다. 딴 생각이 날 틈을 주지 않는 편인데 재작년 여름부터 여기에 필사까지 하나 더 스트레스 해소법이 늘었다.

시간은 늘 흐르고 있기에 영원한 것은 없다. 마냥 좋기만 한 인생도, 마냥 우울하기만 한 인생도 없다. 이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개개인마다의 삶에 대한 해답이 우리 곁에 머물러 있음을 알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 깊은 부분
✅“인간은 나약한 존재가 절대 아니며 결코 그랬던 적도 없다. 단지 잠시 방향을 잃거나 무언가에 현혹되거나 낙담하는 순간만 있을 뿐.“ _노먼 커즌즈

✅이 책을 집어 들었다는 건, 지금 당신이 지독하게 힘들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 먼저 이 말부터 전하고 싶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

✅우리는 신이 아니다. 진짜 시련은 우리가 현실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적어도 완전히 우리 마음대로 조종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처럼 시련이 우리를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몰아넣는 이유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자아를 확장하라는 뜻이다. 삶의 마디마디에서 벌어지는 큼지막한 사건들은 감정의 치유와 영혼의 성숙을 위한 중요한 기회인 것이다.

✅알아채고, 바라보고, 달라져라

✅삶은 때때로 시련이라는 신호탄으로 우리를 일깨운다. 그러니 시련이 닥쳤을 때 거기에 매몰되기보다는 그 뒤에 숨은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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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보다 -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의 기술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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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평범한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심리학을 행동 요령과 그에 따른 심리적 반응에 대한 답뿐만 아니라 수많은 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의 이론을 통하여 공신력을 높였다.

가벼운 실전 심리학 책을 많이 읽어 왔지만 그 책은 작가의 주관성이 강했고, 학문적 신리학 책은 너무 딱딱하고 어려웠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데에 믿고 적용 가능한 부분들이 담겨있다. 주관적인 견해가 강한 개인 팁보다 연구 및 대다수의 검증이 완료 된 마음의 기술로 우리는 심도있는 심리학에 한층 더 깊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심리적으로 조금 더 단단한 내면을 갖고 싶은 분, 나의 언행에 있어 자신감이 떨어지는 분, 사람을 많이 대면하는 직군의 분들이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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