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신문 - 초등부터 키우는 경제 문해력
서울초등경제금융교육연구회 외 지음 / 썬더키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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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신문으로 배우는 교과서 속 필수 경제 개념

경제 신문으로 경제 근육을 키우자!

우리는 사실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경제 교육, 금융 교육을 빨리 시작해야 함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돈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돈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돈에 대한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행복이 결정된다"라는 말처럼

지금은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교육법이 꼭 필요합니다.

이번에 만난 [친절한 경제 신문] 책은

경제 교육 전문가이자 현직 초등교사 6인이 함께 모여 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핵심 뉴스입니다.

책에는 초등학생 관심사에 맞춰 최신 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50가지의 기사를 담고 있는데요,, 그 안에는 돈을 이해가기, 쓰기, 모으기,

벌기, 불리기, 나누기까지 6단계의 흐름으로 맞추어져 있어서

경제와 돈의 흐름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이번 [친절한 경제 신문] 책으로 시작해볼까요?

<최저 임금 1만 원 시대, 반응은 엇갈려>

최저 임금이란, 근로자에게 그 아래로 지급하여서는 안 된다고 정한

임금의 액수를 말하는데요. 2025년도 최저 임금이 10,030원으로 결정되면서

아르바이트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 인상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잘파 세대 10명 중 8명, 용돈을 저축해요>

잘파 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 세대'를 합친 말입니다. 잘파 세대는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충분해서 어린 시절부터 경제*금융 이슈에 관심이 높아요

용돈 기입장을 쓰다 보면 돈을 절약하게 되고, 저축도 할 수 있어서

돈에 대하여 올바른 생각을 사질 수 있는 좋은 습관이랍니다.

경제에 관심이 생겨가는 지금, 읽어보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신문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스로 경제에 대한 관념을 정립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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