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자녀교육 로드맵

2030 자녀교육 로드맵 - AI 시대 우리 아이는 적응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김상균 지음 / 빅피시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의 입시와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미래 교육 전망서

수십 년 전 교육법으로 아이를 가르치지 마라

제4​차 산업혁명에 접으든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에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할지,

그리고 4차 혁명의 시대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조금씩 알려주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도 달라져야겠죠.

이제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위험합니다. 단순히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하고

시험 성적이 뛰어나다고 해서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헤쳐나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자녀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탐험력, 질문력, 교감력, 판단력, 적응력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시험 점수를 높이는 데만 매달리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도록 도와야 합니다.

지난 시대의 역량이 아닌 새 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우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놀랍고도 두려운 기술 변화 속에서 AI와 잘 협업하며 자기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번 [2030 자녀교육 로드맵] 책을 만나보세요~

책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형 인재의 5가지 역량을 기르는 법>

1. 탐험력 - 새로운 지식, 경험을 담대한 마음으로 폭넓게 탐구하는 역량

: 당장의 필요성만을 놓고 학습하지 않고,

낯선 영역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2. 질문력 - 기존 관행을 당연하다 여기지 않고,

본질을 통찰해서 의문을 제시하는 역량

: 탐험력을 쌓은 인재는 자신이 탐험해온 방대한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대상에 관해 의문을 품습니다.

3. 교감력 -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역량

상대의 생각과 감정까지 이해하면서 나눌 수 있는 역량

: 단순한 대화뿐만 아니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교감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판단력 - 주어진 정보와 상황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역량

: 작은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스스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책임지는 훈련을 통해 판단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적응력 -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역량

: 새로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당장의 성적에 대한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새로운 사회에 스스로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기본역량을 키우는데

앞으로는 교육의 초점을 맞춰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