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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하루 3분이면 10년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치매는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고, 언제 치매가 올지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다른 병보다도 더 무섭고 두려운 것 같아요.
사회가 점점 노령화가 되어갈수록 치매 발병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
한국인 치매 발명이 85세 이상이 40%를 차지하고,
65세 이상도 10%나 된다고 하니 놀랍고 걱정이 되네요.
이번에 만난 [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책이 그래서 더 와닿았는데요~
자주 깜빡하고 뇌가 늙어버린 것같은 생각이 든다면
이번 책을 한번 만나보세요.
[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책의 저자 히라마쓰 루이는
다수의 건강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안과 전문의로서
꾸준히 바라보면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훈련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뇌 기능을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눈'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항상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있고,
그 정보는 대부분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유효시야가 넓은 사람과 좁은 사람은
같은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량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뇌 지각 훈련법을 통해 유효시야를 넓히는 것이 뇌를 젊게 유지하는
가장 본질적 접근 방법이며 치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효시야가 넓어지면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여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도대체 유효시야가 뭘까요?
유효시야는 주변에 무엇이 있으며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판별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각의 범위와 그 능력을 말합니다.
단순하게 '보인다'라는 사실뿐 아니라,'그 범위 안에 있다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범위가 바로 유효시야입니다.
넓은 시야는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젊게 살 수 있는 비결임을 기억해야겠네요~
<뇌 지각 훈련법~!!>
하루 3분만 투자해 책에 나와 있는 그림을 바라보면 됩니다.
이 훈련법은 증명된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다고 하니, 믿을 수 있죠.
특히 치매 발병률은 무려 29%나 떨어뜨린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치매 예방법으로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는 수년 전부터 일반인들에게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하루 3분 그림 트레이닝으로 기적을 경험해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