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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 ㅣ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
비마이펫 원작, 박지영 만화 / 서울문화사 / 2024년 9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강아지, 고양이와 행복한 일상을!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도서
천만 반려동물 시대라고 불릴만큼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 요즘,
초보 반려인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를 만나보세요~
아이와 함께 꼭 챙겨보고 있는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멍냥연구소 9권을 아이도 저도 많이 기다렸습니다.
<비마이펫 멍냥연구소>의 종합 편 그 첫 번째 이야기!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의 이야기를 보며, 반려동물의 행동과 심리 상태를 알아보세요.
이번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9] 에서는
강아지 상식 이야기'강아지 연구소', 고양이 상식 이야기 '고양이 연구소'
멍냥이의 멋진 보호자가 되고 싶다면, 먼양이와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다면,
반려동물을 위한 유익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저희도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초보 반려동물 가족이다보니,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만난지 벌써 3년하고도 8개월이 되었는데요,,
조그맣던 아기 강아지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어요~
한 생명을 기른다는 신중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가족 모두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결정후, 반려견으로 인해 우리 가족은 더 화목해져서 지금은 완전 행복하답니다^^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책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알기 쉽게 만화로 구성하고 있어서 훨씬 이해하기가 쉽고,
아이들도 함께 재미나게 보면서 반려견에 대해 하나씩 배워나가니 너무 좋습니다.
'우리 아이'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 열심히 배워가야겠습니다.
<나이 든 강아지와 오래 함께하는 방법>
강아지가 10살이 넘으면 몸이 약해짐녀서 노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노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반려견의 늙음을 어찌할 수는 없지만,
나와 가족이 되어 준 한 생명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기를 바랄 것입니다.
노견과 오래 함께하는 방법,, 꼭 기억해둬야겠네요~
방법1. 스트레스에 주의하기
: 어린 강아지와는 달리 노견은 한 번 건강이 나빠지면 빨리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사라지거나 강아지가 낯선 공간에 오래 있어야 하는 상황 등의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주지않는 것이 좋답니다.
방법2.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 강아지는 몸이 약해지면 본능적으로 아픈 것을 숨기려고 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아파 보인다면 정말 많이 아픈 상태일 수 있답니다.
방법3. 가구 위치를 바꾸지 말기
: 강아지는 나이가 들수록 시각과 후각, 청각 등 여러 감각이 약해져서
감각보다는 기억에 더 의존하며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니 집 안 가구의 위치는
최대한 바꾸지 말고, 가능한 한 바닥에도 물건을 어지럽혀 두지않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