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엔 마라탕 3 - 마마가 땀방울을 모으는 까닭은? 생일엔 마라탕 3
류미정 지음, 손수정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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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생일에만 보이는 마라탕 가게!

마법으로 이뤄진 소원, 복일까? 독일까?

생일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마라탕.

마라탕을 먹고 남긴 손수건.

마마는 그 손수건을 적신 땀방울을 왜 하나씩 모으고 있는 것일까?

딸아이도 저도 같이 좋아하는 마라탕~

그 마라탕을 소재로 한 재미난 [생일엔 마라탕] 책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만난 [생일엔 마라탕]이라는 책은

일 년에 한 번 모두가 맞이하는 생일과 요즘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이란 소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생일에만 보인다는 특별한 식당~

그 곳에서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마법의 마라탕을 먹은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소원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인 인호와 연지는 어떤 소원을 이루게 될까요?

아이들이 생일엔 마라탕 가게를 만난 것이 과연 행운일지, 불행일지,

또한 미스터리한 마마와 그의 친구 모모의 존재까지, 궁금하네요~

일 년 중에 가장 행복한 하루인 생일날,,

하지만 인호는 못 부는 리코더 걱정때문에, 연지는 백점을 항상 강조하는 엄마때문에

혼자 생일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바로 <생일엔 마라탕> 식당.

생일에 걱정 때문에 기쁜 날이 되지 못한 아이들은 독특한 마라탕 가게에 들어섭니다.

리코더를 잘 불고 싶다는 인호와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연지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한 명 밖에 앉을 수 없는 식당, 생일인 사람에게만 보이는 식당,

이 식당의 주인인 마마는 아이들의 땀방울을 모으기 위해 이 식당을 차렸다고 합니다

마마가 그토록 아이들의 땀방울에 집착하는 이유도 궁금한데요.

친구 모모는 그런 마마를 왜 막으려고 하는지도 빨리 알아보고 싶네요~

<생일엔 마라탕>가게의 비밀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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