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이야기 덕분에 학습 효과 쑥쑥.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도 가득.
브르 연구소를 통해 재미와 상식까지 한 번에!
외갓집에 갈때면 아이는 언제나 할아버지의 자전거를 타고 밭으로 출근을 합니다.
책으로만 보다가 직접 여러가지의 식물들에 서식하면서 살고 있는 곤충들을 보고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하니 아이에게 이런 산교육은 없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곤충들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모습들은 아무래도 잘 알지 못하다보니,
아이도 궁금한 것이 많은지 밭에 갔다오면 입에서 질문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곤충에 관한 책이 필요했었는데,
정브르 책을 만나 잘 보고 있습니다.
백과사전보다 알차면서 재미를 더한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책을 통해서
곤충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생물 학습 만화!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7권]을 만나보세요^^
'곤충'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징그러운 괴물? 아니면 작고 신기한 친구?
지구에는 사람보다도 훨씬 많은 수의 곤충들이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곤충은 지구에 사는 그 어떤 생명체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았답니다.
이번에 만난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7권에서는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정브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곤충 친구들,,
안전한 곳을 알고 있다는 정브르의 말에 기쁜 마음도 잠시, 새로운 숲으로
이사를 하려면 무시무시한 괴물의 집을 지나야 한다는데,
생물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정브르~
풍부한 지식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과연 그 괴물은 무엇이고, 곤충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장수풍뎅이가 빛에 이끌리는 이유?>
장수풍뎅이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곤충이지만 밝은 빛을 향해 모여들기도 해요.
그 이유는 바로 '양의 주광성' 때문인데요.
주광성이란 빛의 자극에 따라 움직이는 성질을 말하는데,
빛에 가까이 가려는 반응은 '양의 주관성', 그 반대인 경우는 '음의 주광성'이라고 해요.
나방이 가로등 불빛 주변에 몰려드는 것도 '양의 주광성'에 의한 반응이랍니다.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책을 통해서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와 함께
생물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가는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