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합격 따라하기

의대 합격 따라 하기 - 한 권으로 완성하는 의대 입시 바이블
이해웅 지음 / 타임북스 / 2024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 권으로 완성하는 의대 입시 바이블

최신 의대 입시 분석!

의대 빅4 합격 노하우 대공개

지금의 의대 입시는 '과잉 경쟁' 상태입니다.

금전적 보상으로는 그야말로 가장 확실한 직업이죠,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고귀한 직업인 의사는 사회적 신뢰도가 증가했고

사회적 발언권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직업군이라, 자라나는 젊은 세대가

의사라는 직업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듯 보여집니다.

이번에 만난 [의대 합격 따라 하기] 책의 이해웅 저자는

오랜 기간 학원가에서 의대반을 이끌며 실제 의대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을 체계화해,

복잡한 의대 입시를 단순하게 정리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의대 합격생을 배출하며 그들의 학습법을 데이터화하여 이번 책에

고스란히 노하우를 녹여냈다고 하는데, 의대 맞춤형 입시 전략~ 궁금하네요.

의대 입시 방법에는 수시와 정시 코스가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의대는 수능을 잘 치러야 갈 수 있습니다.

의대 입시의 핵심은 다름 아닌 수능 결과로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대 입시에서 수능은 당락을 가르는 결정적 요소인거죠,,

그런데 수능 준비와 관련해서 몇 가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고등학교에 가면 수능을 준비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수능을 준비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게 현실인데,

가장 큰 이유는 내신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수능을 준비할 최적기는 바로 중학교 때라고 강조합니다.

중학교 시기에 적어도 수학과 국어는 수능 기초를 완성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해야 하고

개념과 기출 유형 익히기는 기본이고 수능식 공부 방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내신과 내신 사이에 수능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의대에 가기 위해서는 의대 맞춤형 입시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의대 입시와 관련해 중학교 때 흔히 범하는 오류>

1.학종에 유리한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면 의대 입시에 유리하다.

2. 중학교 때 고2, 고3 내신을 선행하고 수능은 고등학교 입학 후에 하면 된다.

3. 통합수학 1, 2 심화는 무조건 해야 한다.

4. 의대 입학에서 영어는 국어보다 중요하다.

5. 상산고(전국 단위 자사고)는 전교 20등까지 무조건 수시로 의대에 간다

6. 영재학교 준비는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된다.

7. 의대 진학에 학종 준비는 필수이다.

8. 학종에 유리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의대 합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