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 - 삶의 중반에서 나에게 던지는 셀프 인생 리뷰
정지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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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삶의 중반에서 나에게 던지는 셀프 인생 리뷰

삶의 중간 점검이 필요한 시간,

잠깐 멈춰 나를 돌아보자.

이번에 만난 [굿 애프터 눈,나의 찐 인생] 책은

삶의 중반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책입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책이네요~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야."라고 정지현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인생의 중반에서 평온한 인생을 꿈꾼다면,

고통스러운 인생을 만났거나 시련에 맞설 수 있는 과감한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다면

자신의 삶을 과감하게 풀어낸 [굿 애프터 눈,나의 찐 인생] 책을 만나보세요~

인생은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그동안 나는 누구였던가?>

"나를 찾는 여행은 결국 본질로 돌아가는 여행이다."

레이첼 칼슨의 말처럼, 인생의 본질은 결국 자신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나를 위한 인생을 발견해 가는 여정이다.

: 과거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아니라,

지금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준입니다.

'많이 애썼다. 꽤 괜찮은 너로 살아온 거야. 더 괜찮은 너로 살아갈 거야."

나를 좀 더 단단하게, 나답게 살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잘해 보자, 나의 인생아!'

<가깝지만 투명 창을 내려야 할 때>

우리가 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상처를 받는 이유는 서로 가까워질수록

'바운더리'의 경계가 허물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운더리는 너와 나를 구분하는 경계를 말하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바운더리를 인지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표정 하나, 말 한마디로도 서로의 관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관계의 선'을 지킬 줄 아는 것은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배워야 할 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드라이할수록, 마음에 촉촉한 감성을 적셔 주는 것이 좋다.

감성 있는 사람일수록, 행복을 자주 발견하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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