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게 아니라 잘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속전속결 해답서!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실패가 아닌 성공을 끌어당기는 법
실패는 성공을 위한 발판입니다.
실패라는 단어가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한 것처럼 보여지는 단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실패를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할까봐 도전조차 두려워하는 것이 보통의 우리들인데요,,
생각해보고 실패할 확률이 높으면 시도조차 해보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만의 성공을 쟁취하는 법이 담긴 이번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책을 통해서
저자가 알려주는 위너 마인드셋을 제대로 배워가야겠습니다.
이번에 만난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의 저자인 김미선 박사님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멘탈을 책임지는
15년 차 국내 최고의 스포츠심리상담사입니다.
그녀는 실제 상담에서 선수들에게 활용하는 심리기술을
빠짐없이 모두 책에 수록하고 있는데요,,
사례로 등장하는 21명의 운동선수들은 하나 같이 다 눈물겨운 실패를 못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저자와 함께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으로
위너 마이드셋을 장착해 자신만의 성공을 찾아내었다고 합니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건 실패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실패를 발판 삼아 내일의 성공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이죠,
이것이 바로 위너 마인드셋의 본질입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우리도 세계 1위의 멘탈을 내 삶에 적용해
실패가 아닌 성공을 끌어당겨 보는건 어떨까요~
마인드셋은 쉽게 말해 마음가짐, 사고방식입니다. 내 마음 안에서 자라난 것들이죠,
이 마인드셋은 단단한 멘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저자는 운동선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력한 멘탈을 '위너 마인드셋'이라고 부릅니다
나의 행동 하나로 결판이 나기 직전의 순간, 그 찰나에 하는
긍정의 사고방식이 위너 마인드셋입니다.
위너 마인드셋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첫 번째,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좋은
느낌이 든다'와 같은 암시는 평소에도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두 번쨰, 긍정적인 모션을 취해야 합니다.
특정 모션을 미리 몇 가지 정하고, 내 안에 자리하고 있는 좋은 에너지를
불러오고 싶을 때마나 취해 주면 좋습니다. 말과 행동의 결합,
이것이 긍정적인 마인드셋, 위너 마인드셋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인간은 애당초 불완전한 존재로, 인간은 실패를 경험하며 성숙해지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존재입니다. 성공이 아니라 실패야말로 인간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 보이는 진실한 표현이기 때문에 실패는 인간의 숙명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실패에 대해 지독하게도 가혹하죠,,
인간은 노력하는 한 실패할 수 있다는 본질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도 실패할 수 있고, 너도 실패할 수 있고, 우리도 실패할 수 있다는
뻔한 사실을 인정하고, 실패에 대해 관대하면서 용인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