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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 사춘기 부모 마음 연구소
이현주.이현옥 지음 / 더블북 / 2024년 8월
평점 : 
공부 계획부터 시험 준비 그리고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까지
혼란스러운 아이, 불안한 부모를 위한 전략서!
사춘기를 시작하는 딸 아이를 위해서 제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었어요.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말이에요.
아이의 마음도 이해해주고, 나의 마음도 추스릴 수 있는 좋은 방법들,,
책을 통해서 제대로 배워가고 싶습니다.
아이의 사춘기, 하루하루 늘어가는 말싸움,
정말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이러다 정말 아이가 미워지고 싫어지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춘기는 몸 안과 밖, 그리고 감정에 다양한 변화가 생기는 시기입니다.
이번에 만난 [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책에서는
사춘기 아이의 학습 습관부터 과목별 선행학습법, 아이별 학원 고르는 법 등
실질적인 사춘기 학습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우 관계, 부모와의 관계, 사춘기 부모 멘탈까지 다루고 있어서
초*중등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은 듯 합니다.
"부모와 사이가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라는 말은
사춘기를 보낸 중고등학교 부모들이 가장 공감하는 말이자 절대 원칙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사이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첫발을
이번 [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책으로 준비해 보세요~
사춘기에 부모와 자녀 관계가 원만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이 첫째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어야 하죠.
또한 부모가 자녀의 변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지지와 응원을 받은 아이들은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성장하고, 함께하는 시간의 양만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도 늘어남을 기억하세요~
언제든 돌아올 자리가 있는 아이는 흔들리더라도 반드시 제 자리로 돌아옵니다.
아무리 거센 사춘기를 맞아도 자신을 믿어주는 가족 곁에서
아이는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성장할 것입니다.
< 사춘기가 오기전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까?>
1. 학습 습관을 갖춰 놓는 게 필요합니다.
2. 독서 습관입니다.
3. 자기 주도 학습을 해야 합니다.
4. 친구와의 관계를 잘 맺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5. 가장 중요한, 부모와 좋은 관계 만들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