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인간관계
그 첫걸음을 내딛는 초등학생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다!
아이가 초등 중학년이 되면서부터 친구라는 존재가
아이에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돌이켜보면 저 또한 이 시절 그랬던 것 같은데요,,
지금 시절은 그때와는 또 너무 다르니 친구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 아이 스스로 가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점,
왕따라는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
정말 친구를 사귀고 잘~ 지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나를 지키고 너를 사랑하는 관계 맺기 연습] 책을 통해서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서 좀 더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많이 배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만난 [나를 지키고 너를 사랑하는 관계 맺기 연습] 책에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생각을 지혜롭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책에서는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 해!'하는 정답을 강요하진 않습니다.
아이들의 좋은 친구인 '한빛 선배'의 조언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20개의 에피소드를 읽어가다보면 학교와 가정에서 지켜야 할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니 너무 좋으네요~
<똑똑하게 '나'를 표현하고 싶어요>
- 자기소개를 할 때마다 할 말이 없어서 난감해
: 자기소개는 새로운 친구들에게 '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야.
누군가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싶다면 이름에 담긴 의미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런 후에는 취미를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함께 보낼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면 된답니다.
<멋진 친구,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
- 부탁을 거절할 때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
: 거절은 생각처럼 어렵지 않습니다. 친구가 상처받지 않게
따뜻하고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거절 의사를 밝이면 됩니다.
완곡하게 거절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1. 선 긍정, 후 부정하기
2. 유머러스한 말로 거절하기
3. 합리적으로 제안하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