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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짓는 돈나무 농사
김준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8/pimg_7818391374320064.jpg)
내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돈 공부
문맹보다 더 무서운 금융 문맹을 탈출하라!
우리는 사실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경제 교육, 금융 교육을 빨리 시작해야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사회에서 경제분야를 배우게 되더라고요,,
경제라하면 아이들에게 먼저 어렵게 느껴지는게 사실인데요.
이번 [자녀와 함께 짓는 돈나무 농사]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금융*경제교육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자녀와 함께 짓는 돈나무 농사] 책에는 부모들이 자녀들의 경제 교육을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부터 각종 금융, 경제 지식과 상식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자녀의 금융교육을 '돈나무 농사'에 비유하며, 자녀의 돈나무를 키워 줄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금융교육은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들도 훗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김준태태 저자는 공교육에서 금쪽같은 우리 아이의 금융교육을 해줄 수 없다면
부모가 직접 경험하고 배워서 가정교사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이번 [자녀와 함께 짓는 돈나무 농사]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에 저자는 아이들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금융에 대해서도 부모님과
동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해서 자녀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지 않아야한다고 말이죠,, 저자의 말이 크게 와닿네요.
아이들에게 돈의 가치와 소비 습관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금융교육을 받은 자녀들은 월급을 받으면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게
예산을 세우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자신의 자본을 늘려갈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겠죠,,
부모가 아이들에게 돈 공부를 가르치는 것은 아이들의 재정적인 성공과 행복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금융교육을 뒤로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당장 시작해보세요~
첫째, 금융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투자나 저축을 시작합니다.
둘째, 꾸준하게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셋째,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입니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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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