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미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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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열심히 힘내서 살아가는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인생 이야기

"나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번에 만난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책은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련을 저주라 할 만큼

많이도 겪어야 했던 15년차 싱글맘이자 보험설계사로 살아온

이미경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에세이입니다.

그녀는 마흔이 되어서야 사람이 됐다라고 가끔씩 이야기합니다.

마흔이 되어서야 삶을 다각적으로 보는 눈을 갖게 됐고,

위도 아래도 두루 살필 수 있는 마음과 혜안을 가질 수 있게 됐으며,

자신의 상처를 통해 타인의 상처를 깊이 이해하게 됐고,

삶에 깊이가 생겼으다고 하니. 저 또한 그 말에 공감이 갑니다.

지금 시련을 겪고 있 힘들어하고 있다면,

이번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책을 만나보세요~

시련이 가져다 줄 성장의 기회를 기대하는 저자의 모습이

용기와 희망을 줄 것입니다.

<행복해질 권리가 충분하다>

행복만 계속되는 삶이 없듯이 시련만 가득한 삶도 없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그러한 사실을 저절로 알게 될 때가 오는데요.

행복은 감사함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작은 경험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과 감사함이 쌓여 커다한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놓치지 말고, 시련이 또 다른 시련을 불러오듯,

행복도 또 다른 행복을 불러올 수 있다는 간단한 원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삶이 건네는 소소한 행복을 알아차리고 느끼며 살아간다면,

나 역시 행복의 체질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아요~~

오늘도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도전하면서 성장해 갑니다.

차곡차곡 행복과 감사함을 쌓으면서 말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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