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코세코 노부유키 지음, 호노유 그림,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4년 3월

매일매일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쌓여 버린

'마음의 짐' 때문에 힘든 모든 이를 위한 책!

머릿속이 혼란스러울수록 나 자신부터 생각하자

누구에게나 인생에 어려운 시기는 반드시 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데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할 일은

바로 자기 자신을 잘 관찰하는 일입니다.

나의 인생은 내 마음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나의 마음을 통해 사물을 보고, 반응하고, 기억하고, 교류하고, 창조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기에, 마음 케어가 인생의 전부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나의 마음 상태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바뀔 수 있으므로

이번 [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책의 도움을 받아야겠어요.

[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책의 코세코 노부유키 저자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먼저 자기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요?'

압박감과 고토에서 벗어나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고 편해지려면

인생에서 여유를 찾는 방법을 깨닫고, 자기 마음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매일 실망하죠,, 우리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받아들일 수

없을 때, 자신을 필요 이상응로 탓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불만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 잔이 넘치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요

자기 마음의 용량을 알고, 꽉 차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게 의식하면서 살도록 합니다.

<금방 감정적이 된다>

:나만의 응급처치를 준비해요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올 때 취할 행동을 미리 정해 놓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라고 하네요.

<항상 이유 없이 불안하다>

: 현재를 살고 있는 나를 바라봐요.

불안을 잘 다스리려면 '일상'으로 눈을 돌리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불안할 때는 '일상'과 마주하며, 현재에 집중하면 물안에서 멀어질 수 있을 것이랍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괜찮은 나'를 되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