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최고의 약 -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개정판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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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포식의 연구로부터 태어난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공복의 힘으로 모든 신체 이상을 물리치자~

마흔이 넘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데요~

이번에 만난 [공복 최고의 약] 책에서는

공복의 힘으로 모든 신체 이상을 물리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공복'

공복 시간을 만들면 과연 어떤 좋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공복 최고의 약] 책의 아오키 아츠시 저자는 의학박사로,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공복 식사법을 도입, 인슐린 이탈 및 약을 복용하지 않는

치료에 성공하는 등에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자신도 40세 때 설암을 극복하고, 완치, 식사법을 실천하며

암의 재발을 예방하고 있다고 하니, 그의 말들이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네요.

암과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병을 멀리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피로와 노화를 모르는 젊은 몸으로 살고 싶은 것이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질병과 무관하게 살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

나이를 먹을수록 세포도 늙어서 질병과 몸의 이상, 노화를 진행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평소 식생활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과식, 당질의 섭취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몸을 파먹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 달달한 디저트를 끊어내지 못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

그러면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하며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공복 최고의 약] 책에서 소개하는 식사법은

2016년에 노벨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한 '자가포식'연구를 기본으로 하여

완성된 기적의 식사법입니다.

자가포식은 '낡은 세포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몸의 구조이며,

1주일에 한번이라도 정해진 공복의 시간을 만들면 노화나 식생활로 인한 손상을

리셋할 수 있으며, 자가포식이 활성화되어 몸이 안에서부터 생기를 찾아 되살아난다고 하니,

공복,,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봐야겠네요~~

과식이 좋지않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1일 3식이

그 자체만으로 '과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과식은 피로와 나른함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당뇨병과 고지혈증 등의 동맥경화성 질환,

뇌출혈이나 뇌경색,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

나아가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혈당치를 내리고, 지방을 분해해 세포가 새롭게 태어나는 방법인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 공복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아갑니다.

공복이란 최고의 약으로 건강과 젊음을 되찾아 보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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