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내 편이 있으면 정말 좋겠죠!
지금 코를 두 번 톡톡 두드려 보세요
<콧구멍 속 비밀친구>라는 책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여자 아이들이라면 특히나 자신만의 비밀 친구를 두고 싶어할 텐데요~
이번 <콧구멍 속 비밀친구> 책 속에 등장하는 아린이와 지우,
그리고 아린이 엄마까지 자신에게만 보이는 비밀 친구가 있습니다.
아린이의 비밀 친구는 유니콘 인형을 닮은 유니가, 지우에게는 하트 모양 연필 뚜껑의
하티라는 비밀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인 아린이의 엄마에게도 투명한 곰돌이
비밀 친구인 꼬미가 등장하는데, 비밀 친구들이 다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나에게도 힘들 때 찾아와주는 사랑스런 나만의 비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비밀 친구들은 잔디와 나무가 많은 수피아 마을이라는 곳에 살아요.
이들 비밀 친구들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보여서 비밀 친구라 불리죠.
그리고 작아졌다가 커지기도 하고, 사라졌다가 나타날 수도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유니는 이번에 아린이라는 친구를 새롭게 만나,
아린이가 유니콘 인형을 좋아해서 이번에는 유니콘 모양으로 변신했습니다.
아린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엄마랑 둘이 살고 있는 아린이는 엄마가 항상 일이 먼저라는 생각에 속상합니다.
내일 공개 수업에도 엄마가 못온다는 말에 결국 엄마와 싸우고 말았는데요..
이때껏 학교 가는 길이 지루했지만, 오늘은 유니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린이의 짝꿍인 지우는 엄마 아빠가 공개 수업에 와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지우는 지우 나름대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우를 위로하기 위해 하티 비밀 친구가 찾아왔는데요~
우리는 모두 각자 고민하는 문제들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힘들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 이런 비밀 친구들이 있다면
얼마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많이 될까요~
친구들도 아린이 엄마도 비밀 친구들의 위로와 조언을 받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소통, 대화가 중요함을 배워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