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기 위한 10대 경제 필독서
국영수보다 경제 읽는 힘부터 키워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것, 바로 돈.
돈이 있다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돈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어렸을 적부터 돈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두어야 할 필요성을 더 느낍니다.
이번 <10대부터 읽는 머니 스쿨> 책에서는
단순히 돈과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넘어서 경제와 금융의 생태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돈과 경제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돈 좀 아는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지금 아이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즘 특히나 아이들에게 금융 교육을 시키고 일찍부터
돈의 감각을 기르게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는 아이들의 이름으로 증권 계좌를 만들어주는 부모들도 늘고 있는 것을 보면
경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아직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돈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접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동화책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이번 <10대부터 읽는 머니 스쿨> 책을 통해서 아이들도
돈의 원리부터 경제 흐름까지 알려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돈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말이 있듯,
돈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먼저 제대로 알아야겠죠?
최초의 인류가 사는 데는 돈이 필요가 없었지만, 물물교환에서 물품화폐로,
은덩이같은 귀금속으로, 그리고 마침내 주화와 지폐로 돈은 발전하게 됩니다.
요즘엔 계산을 할 때 전자화폐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전자화폐는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큰돈을 주고받을 때 안전합니다.
그리고 현금이 든 지갑을 깜박 잊고 나와도 체크카드나 스마트폰이 있으면 OK!
하지만 전자화폐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쓰다 보면 돈에 대한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항상 사이버 범죄를 조심해야 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돈을 쓰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비싼 제품을 사지 않으면 절약할 수 있지만, 꼭 구입해야 하는 물건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면 필수품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
소소한 지출도 신경쓰자, 작은 틈이 큰 배를 침몰시킨다 -벤자민 프랭클린
돈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품입니다.
그러니 어릴 때부터 반드시 돈을 잘 쓰는 법을 익혀야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