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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뭐라고 말할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바꾸는 말하기 방법 ㅣ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1
캐서린 뉴먼 지음, 데비 퐁 그림, 김현희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나를 지키고 관계를 바꾸는 말하기 방법
더 당당하고 똑똑하게 말해요!
더 넓은 사회로 한 걸음 내딛는 아이들을 위한 유쾌하면서도
쓸모 있는 말하기 안내서인 <이럴 땐 뭐라고 말할까?> 책에서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러 저자가 대인 관계에 꼭 필요한 말하기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호기심을 표현하는 10가지 말부터 차별 섞인 농담을 들었을 때 대처하는 요령까지,
관계를 바꾸고 모두와 잘 지낼 수 있는 말하기 방법,
그 비법을 만나볼까요~
[이럴 땐 뭐라고 말할까?] 책에는 다양한 사람과 상황에 따른
대화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먼저 말하기 방법을 잘 익히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향한 호김심과 관심, 공감이 필요한데요.
그리고 이런 도구가 준비되어다면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이 꼭 필요하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하기 방법을 잘 배우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이기 때문이죠.
- 만날 때 헤어질 때
우리는 일상에서 늘 다른 사람과 만나고 헤어집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인사를 나누는 건 어색하기도 한데, 뭐라고 말할까?
누군가를 처음 마주칠 땐 먼저 다가가서 자기소개를 하면 좋습니다.
상대의 이름을 제대로 듣지 못했거나 정확히 모를 때는 그냥 다시 물어보는 것이 좋은데,
그런 다음 앞에서 직접 그 이름을 말하고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화할 때
대화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과 어울려 말하고 들으며 서로 생각을 나누는 행위로,
대화하면서 당황스러울 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전략을 알아두세요~
잘 듣는다는 건 다른 사람이 겪는 일에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듣기 위한 몇 가지 요령을 배워볼까요.
우선 들을 준비를 하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힙니다.
상대에게 잘 듣고 있다는 반응(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을 맞추는)을 보이거나,
상대가 하는 이야기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
-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내가 기분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화가 나면 화를 표현해도 괜찮지만, 사람이 아닌 무언가에 화가 났을 때 주변 사람에게
화풀이를 해선 안 됩니다. 그럴 때는 친구나 가족한테 마음을 털어놓아 보세요.
자신의 마음을 아직 표현하기 부족한 아이들이
각 상황에 맞는 대화법을 배워나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