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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미래 직업 이야기
신지나 지음, 석윤주 그림 / 봄나무 / 2021년 11월
평점 :



인공 지능ㄹ과 ICT가 바꾼 세상,
미래 직업들은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 십대인 아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들이네요.
지금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이기에,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미래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도 달라져야겠죠..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좀 더 쉽게 접해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날, 발달한 기술과 문화로 살기 편해진 세상에서 좋은 치료와 약,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통해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100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을 대신할 만큼 인공 지능이 발달했습니다.
이는 원래 있던 직업을 사라지게 하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내기도 해서
직업의 세계를 크게 달라지게 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미래 직업 이야기> 책에서는 인공 지능 시대를 맞아
보건과 의료*스마트 도시*예술과 문화*더불어 사는 사회*안전과 풍요로운 사회*IT분야로
나누어 살아남거나 달라지는 직업 서른일곱 가지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과 직업은 과연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한데요~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금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래 직업에 대한 준비를 아이들이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궁금하고,
인공지능 때문에 우리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 특히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기존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직업들이 새롭게 생겨나는 등
직업 현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아이들 또한 미래에 어떤 직업들이 생겨나고
기존의 어떤 직업들이 사라지게될지, 그리고 미래 유망 직업으로는 어떤 직종들이 있을지에 대해
미리 알아가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재능을 개발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는 '인공 지능을 만난 새로운 의료 세상'이 와 닿았습니다.
반려동물의 보호자이자 친구인 동물보건사와 펫패션디자이너, 반려동물미용사,
수의사, 동물훈련사 등 동물에 관련된 직업들도 다양하게 나와 있네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반려동물의 수가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진다고 하니,
이에 맞추어 전문 동물보건사의 할 일도 더 늘어나겠네요~
여기에 빅 데이터를 이용하면 동물의 감정까지 분석할 수 있다니
인공 지능을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을 줄 수 있겠어요.
미래의 동물훈련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기술을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식도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갑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발견하는 길잡이로서 책을 곁에 두고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