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고 놀자 - 스마트폰을 끄고 진짜 세상에서 진짜로 살기
빈센트 빈센트 지음, 강이경 옮김 / 머스트비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마트폰을 끄고 진짜 세상에서 진짜로 살기

스마트폰과 거리 두기를 위한 75가지 실천법!

우리는 이미 미디어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랍니다~

손에서는 스마트폰을 놓지않고, 메신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친구들과 소통을 하고 지내고 있으니까요.

스마트폰을 안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없을정도로 요즘 아이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큰아이든 작은아이든 스마트폰 관리가 힘듭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스마트폰의 유혹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문제가 되는 것들도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인터넷과는 더욱 자주 만나게 되는데,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과도 거리 두기 해야 할 듯 한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끄고 진짜 세상에서 진짜로 살기 가능할런지요?

그런 의미에서 <끄고 놀자> 책이 아이들에게 완전 필요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재미난 오락거리가 될지는 모르지만, 긴장을 푸는 것과는 정반대라고 합니다.

오히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잠을 방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는 사실! 기억해야겠어요.

​<끄고 놀자> 책의 제목처럼 이제 스마트폰을 잠시 끄고 오프라인 세상으로 나와볼까요~
아이들이 오프라인 세상에도 놀랄 만큼 신나고 유익한 일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끄고 놀자>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스마트폰 세상에서 벗어나

진짜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끄고도 얼마든지 신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기발한 연습과 활동, 퍼즐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마음을 쉬게 하는 기술로 창의력을

북돋아 주며, 우리를 차분해지게 하고, 뇌세포를 단련해 주는 방법들이 가득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휴식과 함께 내며의 힘을 찾고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에 관해

다루고 있어서 '타임 아웃'부분이 좋았어요.

책에는 스마트폰과 거리 두기를 위한 75가지 다양한 실천 방법들이 나와 있는데,

하나씩 아이들이 해보면서 스마트폰과는 좀 거리 두리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소셜 미디어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난 일단 그 세상을 꺼 버리곤 한다는 거예요.

가끔은 자기 자신에게 조용한 공감을 마련해 주어야 해요.

스마트폰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뜻이죠."     - 미셸 오바마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