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현처럼
동지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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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맞춤형 뷰티 루틴!

"이제 당신도 누군가의 워너비가 될 수 있다"

연 매출 4,000억, 홈쇼핑 판매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른 완판 신화의 주인공!

바로 동지현 님입니다. <동지현처럼> 책은 그녀가 낸 뷰티책이라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고, 믿고 볼만한 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항상 똑부러지게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뭐 하나 결점이 없어 보였는데,

그녀 역시 타고난 미인이 아닌, 노력형 미인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그녀는 면역력도 낮은 데다가 피부도 약해서 늘 햇빛을

피해 다녀야 했고, 천식에 알레르기 비염까지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의 그녀 모습을 보면 상상도 할 수 없네요.

그런 그녀가 부실한 몸과 피부를 건강하게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할 결과

지금의 건강체질과 꿀피부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하니, 그녀의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 그녀의 모든 노하우가 이번 <동지현처럼> 책에 실려 있다니, 완전 득템했네요~

먼저 가장 관심이 가는 피부에 대해 알아봤어요.

넘쳐나는 화장품들, 중요한 것은 바로 '정보'라고 합니다.

비싼 화장품을 바르면 내 피부도 같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잖아요~

하지만, 어떤 화장품을 고르는지도 중요하지만, 화장품이 지닌 잠재력을 내 피부가 얼마나

잘 흡수하는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모공이 넒은 사람은 좋은 성분을 잘 흡수하지만,

여드름이 잘 나고, 반대로 모공이 작으면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건조함과 끝없이 싸워야 합니다.

저도 건조한 피부인데, 화장품을 10의 양만큼 발라도 그중 흡수되는 것은 2 정뿐이라니! 충격..

하지만 그녀가 알려주는 화장품을 쏙쏙 흡수해 효과를 더 끌어올리게 하는 꿀팁이 있으니 걱정은 NO!

1. 묽은 제형부터 바르자: 토너와 앰플의 액상 제형부터 세럼, 에센스, 크림 순으로

2. 따뜻한 손으로 천천히 마사지하자: 두드리기보다는 천천히 롤링하듯 마사지

3. 이온 케어 제품을 이용하자: 건성이거나 모공이 작은 사람에게 추천

그리고 저는 토너를 그렇게 중요하게 챙겨바르지 않았었는데, 토너가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큰 용량으로 토너를 좀 챙겨두어야 겠어요~

그리고 꼭 챙겨발라야 하는 아이크림과, 클렌징의 중요성, 각질관리, 선크림 사용까지

피부 건강을 위한 모든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추천제품도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40대가 되면서 내가 알고 있던 피부 상태가 갑자기 달라지니 걱정이었는데,

동지현 님의 코칭대로 제 피부건강을 위해 노력해볼까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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