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로 할 때 말 좀 합시다 - 딱 한 마디로 상대를 사로잡는 목소리의 기술
정유안 지음 / 센세이션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인생을 원하는 대로 끌고 가는 목소리 개조 프로젝트

막혔던 운이 우주로부터 흘러들어온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비춰 주는 거울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처럼,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감싸 준다면, 나에게 또한 따뜻한 말로 돌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바늘 같은 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면,

내가 한 말이 그 사람의 거울에 닿아 뾰족한 가시가 되어서 돌아오겠죠.

이처럼 말을 하는데 있어서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말뿐 아니라, 목소리도 상대방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니

<좋은 말로 할 때 말좀 합시다>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목소리의 기술! 알아가 볼까요~
저의 말을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것도
목소리의 기술로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놀려도 기분 나쁜 사람이 있고 놀려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상대방을 화나게 하고 기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은 모두 목소리인데,

 말의 영향력도, 말에 대한 신뢰성도 목소리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에 뼈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 것은 상대의 목소리 때문이었다고.

다시 말해 '말에 뼈가 있다'가 아니라 '목소리에 뼈가 있다'란 의미입니다.

실제로 자주 시비에 휘말리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조곤조곤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무뚝뚝하고 불친절하게 들리는 말은 오해를 낳기 쉽고 불필요한 분쟁은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반면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사람은 자주 친절을 경험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친절한 면을 끌어내는 힘은 바로 목소리의 조곤조곤함입니다.

나도 조곤조곤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잘못된 호흡인 흉식 호흡을 횡격막 호흡으로 바꾼다면 조곤조곤한 울림이 생긴다니

저도 앞으로 나의 진짜 목소리를 찾는데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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