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의자 비룡소의 그림동화 117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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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웃습니다. 어른은 낙타입니다. 뭐 할 줄도. 볼 줄도 모르는 정답지만큼 밖에 볼 줄 모르는 1번에 1번 답같은 재미없는 낙타입니다. 인생의 즐거움은 의자가 숨기도 놀이터도 위험에선 방패로도 서커스도 되는 것인 것을 우리 낙타들은 의자는 그저 앉기만 하는것인거죠!. 나 자신은 인생을 의자는 앉는 것 뿐이다 란 생각 탓에 스스로 사막에 덩그러니 의자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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