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주 -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 2018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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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내 이름은 전장에서 내지르는 함성 같다.
발렌시아! 발렌시아! 발렌시아!!
소리 내어 말하건 종이에 쓰건, 강한 느낌을 주는 좋은 이름이다. 방에 들어가면서 ‘누구 없어요?‘라는 말 대신 내가 왔노라!‘라고 외치는 이름이다.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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