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 - 더 이상 아마추어처럼 일하지 않는다
김용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ㅇ 실력이 있으니 열심히 일하면 결국 알아주겠지라고 기대해서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회사는 정의구현 사제단이 아니다. 실력이 있는 것과 실력을 인정받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ㅇ 그럼 어찌하리오 상사를 알고, 회사를 알아야 한다. 회사라는 조직과 그속의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회사정치학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ㅇ 정치가 불신받는 나라에서 회사정치라는 말이 거부감을 느낄지 모르나 잊지말아야 할 것은 일하지 않고 회사정치만으로 승부를 거는 것은 나쁜일이지만, 일은 열심히 하면서 회사정치를 몰라서 벼랑에 몰리는 것은 더욱 나쁜일이라는 것이다.

ㅇ직장인의 소망은 상사와 잘 통하는 것(말,결재,생각,내소망,상사를 향한 나의 정성), 그러나 현실은 상사와의 갈등이 80%수준이다. 이는 사람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사를 이해하려면 그 사람를 이해해야 한다.

ㅇ상사를 파고들어라 (상대방 호감 3대 요소 = 근접성(측근),유사성(공통점),상호성(대화))

  [* 상사를 잡는 기술,노하우가 몇가기 있음-필독바람(결재의기술, 총대를 메라 등등)]

ㅇ회사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남에의해서 좌우되지 않는 자기주식회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라.

   - 진정한 일인자가 되고자 하지 않으면 아무리 높은 목표의 꿈을 꿔도 결국 그 위에는 그것을 좌우하는 누군가가 있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이것이 잠재적 하인의식이다. 이런 사람은 월급장이를 벗어날 수 없다.

  - 남 못지않게 열심히 살고 앞서 살았다고 생각하던 어느날 갑자기 회사라는 발판이 없어지자, 그 자리가 결코 내것이 아니었고 남이 주었을 때만 가질 수 있는 허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는다,

 -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아라. 회사는 내가 주인이 아닌이상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내쳐지기도 하고,또 뜬금없이 다시 불러들이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주인되는 삶을 꿈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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