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책은 기존의 토익시험에 대한 모의고사형식을 탈피하여 절반의 양으로 효과를 2배를 낸다는 취지하에 펴낸 책인것 같습니다.
하루 2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직장인 중에 한사람으로써 이책은 저에게 기존책보다 부담이 덜 가고 더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직장인, 바쁜사람들의 일과를 덜어줄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이자 좋은성과를 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책은 10회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투자를 하여서 10시간이면 이책을 완독할 수 있습니다.
이책에 들어가기에 앞서 어휘테스트, LC받아쓰기 부분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어서 LC부분의 감을 더 잘 짚고 갈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모의고사를 풀때는 파트7에서 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절반가량의 테스트를 풀때는 시간에 딱 맞춰 풀 수 있었습니다. 독해실력이 부족한 저에게도 절반의 시간안에 풀수 있게 만든것은 좋은테스트이자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조금 보완할 부분은 기존의 양보다 줄어서 감이 조금 잃을지도 모른다라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해봤습니다. 어휘와 독해실력이 부족한 저에게는 이부분을 여기서 보충하고 다시 원상태의 테스트를 풀때 더 효과적인 결과가 나와야함을 알기에 지금의 이부분을 10회분만 풀기에는 약간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을 잘 조율하고 공략할 수 있다면 저는 지금의 패턴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책이 조금 더 많이 나와서 연습할 수 있다면 저도 토익의 감, 파트7공략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평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다른 시각에서 토익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