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왕백서 - 읽다보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전도왕이 될수 있을까??? 이책을 읽으면 왠지 전도의 비법이 가득 수록되어 있어
나의 생각을 깨고 나도 전도할수 있는 사람이 되겠지 라는 기대를 하게 한 책이다..
지상최대 명령인 너희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라 하신 주님의 말씀...
난 수십년을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제대로 된 전도를 한번 못했다...
그러면서 난 성격탓이야... 난 말을 제대로 못하고... 내가 말하면 사람들이 싫어 할텐데
아 저사람을 내가 전도하면 난 너무 힘들꺼 같아... 등등의 핑계들....
이것은 나의 교만이 였음을 이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전도는 내가 하고 싶어 하는게 아니고 내 생각으로 하는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전도란 주님이 예비해 주셔야만 가능하고 주님이 함께할때 가능하다는것...
여태 나는 그런 어리석음에 사로잡혀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있었다...
전도를 위해선 나와 주님이 하나가 되어야 할수 있는 일..
전도를 위해 먼저 동기를 가져야 함을 말한다.. 또 성경적으로 나와 있는 전도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내가 그랬듯 전도의 두려움을 가지기 보다 그두려움을 극복하고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내도 전도 해야 하는데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가졌다면 기도로 준비했을때 하나님이 전도자와 만나게 해주시는 것이라고 한다.  또 전도란 막연히 그냥 하는것이 아니라 전도의 여러 방법중 정말 나에게 맞는 전도법을 찾아 시작해야 함을 말한다...그렇치 않고 무턱대고 무조건 나가 전도를 한다면 바로 실망하고 낙망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또 전도를 하기 위해선 내가 많은 준비를 해야 함을 언급했다.. 성경적인 지식또한 알아야 하며 전도에 맞는 말씀도 암송해야  전도하는 사람에게 설명할수 있기 때문이다.. 전도는 실천이라고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읽고 느낀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현장을 느낄수 없고 진정한 전도가 무엇인지 알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예민하게 느껴야 한다고 한다... 기독교는 체험 신앙이라고 누군가 말씀하셨다.. 정말 내가 느끼고 체험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 에게 그 뜨거움과 놀라움을 표현하고 설명하기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전에 나는 막연한 전도에 대한 생각만 품고 있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있음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을때는 예수님을 온전히 전하기가 힘들고 저들의 궁금증을 물어 왔을때 감히 입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주 아주 조금이나마 히미하게 성령님을 느낄수 있고 난뒤부터 주님을 말하기가 즐겁고 한결 쉬워졌음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정말 주님은 때를따라 돕는 은혜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런데 전도를 한다고 하면 우리가 얼마나 이쁘게 보여질까 생각이 든다.. 그 이쁜 자녀들에게 무엇을 안주시겠는가... 마지막엔 4차원 오가닉전도법에 대해 나와 있다.. 여러 방법의 전도방법이 나열되어 있다... 이방법들을 꼼꼼하게 하나 하나 체크하면 읽고 난후 나에게 맞는 방법을 터특해서 전도에 적용해 보리라 용기가 생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