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등생(학습+과학)+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1~6학년(정기구독 1년 - 3학년(2013년) 학습+과학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정말 알찬 내용들이 그득한 7월호 이네요..
특집이라 역쉬 달랐습니다...
이번호의 세계여행은 일곱번째 대륙 남극이였습니다.
보통 북극을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접했는데 남극은 정말 생소 하였네요..
너무나 추워 감기바이러스조차 살수 없는곳....  눈과 얼음이 많지만 매해 눈과 비의
양이 적어 얼음 사막이라고 부른다는구요...  정말 신기한 정보였어요..^^
이번호의 토론왕은 CCTV설치의 찬반 토론을 펼쳤습니다...
특히나 요즘 초등학교 성폭행이 더 욱 많이 대두되면서 불안한 현실에 맞춰 토론을
펼쳐 더욱 유익했습니다.... 토론왕은 반대팀에게 돌아 갔는데 보는 저도 조목조목 일목요연한게 나열한 이유들이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해 주더군요...
이달의 알짜 뉴스에도 정말 다양한 뉴스를 실었는데요.. 저는 특히나 우리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영문 애칭을 채택한 부분에 더욱 흥미가 갔어요... 드렁큰 라이스....
우리나라 말을 사랑하자 하는 이때 세계화를 한다는 시점에서 영어 이름이라니요..
고유 우리말을 두고 영어 이름이 왠말이랍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세계는 지금 전쟁중이라는 소식지에서도 세계의 전쟁을 다뤄 줬는데요...
아이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논실험실에서는 우유로 만드는 치즈가 소개되었는데 이건 아이와함께 정말 만들어 보고 싶어 지더라구요...^^ 알찬 내용이 가득한 우논이지만 전 특히나 서술형,논술형 올백 프로젝트라는 내용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우리 아이도 3학년까진 무난히 상위권을 잘 유지하더니 중간고사때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헌데 요 내용을 읽어 보니 이해도 가더군요.... 논술과 서술형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네요.. 2학기땐 논술과 서술을 준비잘해서 다시 상위권 쟁탈에 나서야 겠다 싶었습니다.
세계문화에선 켈트생활사가 소개 되었는데 부끄럽지만 솔찍히 너무나 생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접하게된 세계문화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중간 중간 이야기 보따리로 지루함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병사와 꿀물이란 제목의 동화가 맛베기로 나와 있는데 사고력동화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화였습니다.. 그 끝이 너무 궁금하게 만들더군요..
그밖의 위인소개며 간단한 음식만들기중 삼계탕이 나왔네요...
이여름 보양에 딱조은 음식이에요..^^
그리고 애프터스쿨 독서클럽 워크북도 진짜 유익합니다..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잡을수 있을꺼 같은 조은 예감도 듭니다...
그리고 올방학 2학기 선행을 위한 자료도 정말 좋습니다...
우논 너무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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