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율적으로 일하고 크게 성공하는 법 ㅣ 황금책방 성공 시리즈 1
리앙즈 지음, 이지연 옮김 / 황금책방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新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밤이고 낮이고 일만 하던 개미는 허리디스크로 고생만 하고, 노래만 불러대던 베짱이는 음반을 내어 크게 성공한다는 얘기다. 이것은 단순히 웃자고 나온 얘기도, 대한민국 ‘근면 노동자’의 속을 뒤집자고 나온 얘기도 아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제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기존의 원인, 결과 법칙은 다시 써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즉 땀과 성공의 비례 그래프는 수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우리는 지난날의 성공신화가 끝났음을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다. 더 열심히 공부하면 할수록, 더 악착같이 일을 할수록 정말 성공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졌는가? 이른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 밤낮으로 일하는 일벌레들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이제 성공의 이름을 다시 써야 할 때가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크게 성공하기를 꿈꾼다. 학생들은 남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를 꿈꾸고, 직장인들은 언젠가는 부요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기를 꿈꾼다. 그러므로 성공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가장 숭고한 꿈이다.
그러나 현실을 둘러보면, 성공의 자리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몇 년을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의심과 회한의 늪에 빠지게 된다. ‘내가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언제쯤 성공할 수 있을까?’이러한 질문 뒤에는 회의와 나태가 꼬리를 물고 있다. 사실 성공은 가까이에 있다. 잠시 성공을 잡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 방법을 찾기만 하면 성공은 더 이상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눈부신 성과도 목전에 와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한 이유는 그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난관에 좌절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나아가 문제에 굴복당하기를 원치 않는다. 반대로 그들은 언제나 사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최상의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므로 성공하고 싶다면, 역경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며, 실패에 대한 이런저런 변명거리를 찾지 말라. 오직 방법을 고민하고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중국 태생의 컨설턴트 리앙즈가 직장인들과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일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크게 성공하도록 이끌어주는 성공 지침서다. 성공한 사람들의 무기를 쥐어준다. 직장을 다니면서 혹은 사업을 펼치면서 쉽게 부닥치는 문제를 가장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효율적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세계 부자들의 성공 사례를 파헤쳐 그것을 우리 삶에서 적용하도록 인도한다.
이 책을 읽으므로 세계 부자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그들의 성공 방법을 알 수 있으며, 우리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회사의 최고 경영자로부터 말단 직원까지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법론을 실천하게 되면 물질적인 성공과 함께 정신적인 성공을 거두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