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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기만 해도 복을 받는 가정예배 -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대를 이어 복을 받는 가정예배를 위하여
김대동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4년 12월
평점 :
가정은 작은 교회라고 할 수 있다. 가족들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도 소중 하지만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는 더욱 소중하다. 가정이 행복하고 은혜 받고 축복받는 비결은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온 가족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릴 때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따라 하기만 해도 복을 받는 가정예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예장총회 상담지원센터 소장으로 있으면서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교수 및 숭실대학교 기독교대학원 외래교수이며, 분당구미교회 김대동 담임목사가 “가정예배는 흉내만 내도 복을 받는다.”고 목회하면서 가정예배야말로 이 시대 우리의 신앙을 지켜내는 가장 중요한 신앙 행위임을 깊이 자각하고 기존에 나와 있는 다양한 가정예배문의 형식과 구성을 자세히 조사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성경의 핵심 주제’를 따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여 성경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신학과 신앙의 균형을 갖추도록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가정의 행복은 예배 성공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경을 읽고 말씀을 나누고, 찬양하며 기도하면, 그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임재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구원받은 성도가 이 땅에서 누릴 최고의 축복은 바로 예배에 있다. 그래서 “예배를 생명같이 소중히 여기기로 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가정을 생명같이 소중하게 보시고 복을 주실 것을 믿는다.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원역사’, 2장 ‘족장사’, 3장 ‘출애굽’, 4장 ‘광야시대’, 5장 ‘가나안 정복’, 6장 ‘사사시대’, 7장 ‘통일왕조시대’로 나누어 1년 365일 매일 한 페이지씩 예배문을 제공하여 함께 찬양하기, 본문 읽기, 생각하기, 성경 본문을 보며 빈칸을 채우게 했고, 질문에 따라 묵상한 내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기, 함께 찬양하며 서로를 축복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특별한 준비를 못 해도 이 책 한 권으로 누구나 쉽고 깊이 있는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가정예배를 통하여 가족 구성원들이 수직적으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수평적으로는 가족 간의 신앙적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가정예배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온 가족 구성원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숙을 이루게 하며, 서로에게 사랑을 나타내며 아름다운 대화가 넘치게 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는 원천이 되게 한다.
“가정예배를 드리면 좋은 줄을 알지만 가족이 다 모일 시간도 없고, 예배를 준비할 시간은 더더욱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자라면 날마다 예배하는 가정을 이루고픈 소망이 있다. 하지만 막상 가정예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고, 누가 준비하고 인도할 것인지 서로 미루다 시간만 흐르기 일쑤이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다.
<따라 하기만 해도 복을 받는 가정예배>는 한 번도 가정예배를 드려본 적이 없는 가정은 물론 혼자 가정예배를 드려야 하는 사람도 따라 하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도록 했다.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도 설교하거나 듣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일주일에 한 번 30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이 가정예배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정예배서의 순서를 따라 가정예배를 성실히 진행하기만 해도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