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C3 - 원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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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60일 집중 완성의 힘! 
시중에 참 많은 도형 문제집이 있다. 한과정을 사려면 한 질에 6권정도씩은 있는 시리즈도 꽤 있는 것 같다. 사고력, 창의력등등.. 여러 갈래로 나뉘고 단계별로 체계화 시킨 교재들이 많다. 
그런데 주위에 보면 보통 사고 끝까지 완성하는 경우는 적은 것 같다. 한 질은  했다고 치더라도 다음 단계는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해보면 일단 양에 치이는 것 같다. 그리고 방대한 양을 하루 몇쪽씩 나눠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응용이되거나 교과와 큰 연계성이 없이 반복만 많기에 지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학습을 하면서 적용이 되면 공부를 할 때도 재미가 있고 성취욕이 생기는데 실제 교과랑 거리가 있는 학습을 반복만 하다보면 의욕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도 여러 실패 단계를 거쳐서 고른 책은 히어로 출판사의 교과도형 시리즈이다.
교과도형 시리즈는 P,A,B,C,D,E,F 단계별로 3권씩 한 질이다.  예비초부터 초6까지의 도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고 3권은 각 특화된 영역을 학습 할 수 있다.
이번에 살펴볼 C3단계는 원을 다루고 있다.

원의 중심을 찾아보기, 반지름과 지름의 개념을 확실히 정리 할  수 있고 컴퍼스로 원을 그려보기, 모양 구성하기 특성을 가시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훈련이 각 쪽마다 담겨져 있는데 문항수가 일단 적어서 부담이 적으면서도 개념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도형 원에 대해  도형의 학습 바탕이 되는 다양한 문장과 그림, 수식, 측정등을 소록하여 공감각을 길러주는 실한  교재인 것 같다. 

C3 원 교재는 일일 학습 분량으로 보면 20일 완성이지만 재미가 있어서 아이가 빨리 하려고 하는것도 문제다.^^  
20일 기본 학습이 끝나면 도형플러스 3편이 제공이 되어 있다. 원 일부 그리기, 침꽂는 위치, 모양그리기를 하면서 원의 기본을 완성시키고 형성평가 2회분이 제공된다.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하는 자기주도형 학습의 기틀을 잘 세워주는 것이 초등학교 교육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유형이든 어떤공부이든 개념의 정립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교과도형 #교과도형C3 #히어로출판사 #초등도형교재 #하루한장60일완성 #교과도형문제집 #도형문제집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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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미래 직업을 준비하다 - J크리에이터, 신직업을 만드는 사람들
아르케 출판부 지음 / Arche bigtree(아르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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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성 세대들이 직업을 소개를 할 때는 사실 정형화된 종류가 많다. 의사 , 변호사 같은 전문직, 공무원, 선생님, 강사, 농부, 어부, 사무원, ...  
청년 실업이 많은 지금 시대에 대기업을 지원하는 이들은 넘쳐나고 자기만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보려거나 해보려고 하는 이들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어떤일이든 전문성을 키워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도 익혀봐야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해야함도 소홀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고 사회는 눈에 띄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내가 대학을 다니던 20년 전과 지금은 천지 개벽을 한 듯 많은 변화가 있음에도 직업군은 큰 변화를 못 느끼는 것 같다. 새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일에서 겸직을 통해 서서히 일이 자리 잡히면 이동 하면서 알려지기도 한다. 직업군들 중에 맞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그래야 안정적으로 일상을 살아 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그렇다.
 그런데 과부화된 시장에서 일정한 형태의 직업군들은 새로 모집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취업난에 허덕이는 기사를 매년 마다 기사로 접하게 된다. 그러나 세상이 바뀐만큼 새로운 업무를 위한 직업군도 많이 늘어날 수 밖에 없기에 미래에 대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있는 직업군을 개발하는 J크리에이터가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청년, 미래 직업을 준비하다> 이 책은 신 직업을 창출하는 j 크리에이터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2016년 청년홍보추진단이 첫 출범 한 후에 꾸준히 활동중 이라고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직업세계가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고 그에 따른 시장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노동시장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구직활동이 깊이 있는 활동이 그 주된 목표이자 방향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j크리에이터들의 활동역할에 대해 싣고 있는데 틀에 박힌 직업군이 아닌 가치 창조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을 발굴 하기 위해서는 정말 시장에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선 요구 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직업은 회사가 필요한 자리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내서 입사한 직원이 그에 맞는 업무를 익히고 진행한다고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세상이 변화되면서 소멸되는 직업과 신생하는 직업들이 혼재하는 현재 이런 직업군 개발 업무는 정말 새로운 매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던 일이 천직이면 모르겠으나 직업을 그냥 먹고사는 수단인 사람들도 많다. 특정 직업으로 정년까지 보내는게 삶의 목표로 하는 분들도 존중한다. 제 2, 제3의 직업을 가져봄으로써 일을 통해 내 가치를 실현해 보면서 삶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보도록 일의 새로운 시각에 대한 필요성도 느낄수 있었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좋던 싫던 하루의 반을 일터에서 보내게 된다. 다양한 직업은 필요에 의해 생겨났다. 계속 변화한다. j크리에이터들이 하고 있는 일들과 그 성과에 대해서도 보니 그 또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 진 직업이 아닐까 싶었다.  확대되고 세분화된 목적성있는 직업군 개발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

#청년미래직업을준비하다 #J크리에이터 #신직업을만드는사람들 #제이크리에이터 #창직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이 책은 (주) 아르케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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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종이 스퀴시 만들기 종이 스퀴시 만들기
주아북스.민트여우 지음 / 주아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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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느 날 학교다녀와서 가방에서 작은 만든 손장난감을 보여줬었다. 요새 유행하는 스퀴시인데 피아노실 동생이 줬다고 한다. 나도 만들어 보고싶다고 하던게 생각나서 급하게 찾아본 종이스퀴시 만들기 도안책. 
JUABOOKS에서 만든 <말랑말랑 종이스퀴시 만들기 >
이 책은 스퀴시를 만들수 있는 32장의 도안이 수록되어 있거 만드는 QR코드나 만드는 방법등을 정말 자세하게 설먕하고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게끔 도와주는 만들기 놀이북이다. 
 스퀴시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는데 종이에 이쁜 그림을 그려서 붙이고 틈새에 솜을 넣어 푹신 말랑하게 만들어 노는 손 장난감인것 같다. 아이들이 만들면 사실 꼼꼼하거나 예쁜 형태를 처음 부터 만들기는 쉽지가 않다. 

<말랑말랑 종이스퀴시 만들기 >에서는 컵케이크 자판기, 캡슐토이, 디저트냉장고, 화장품파우치, 요술봉, 휴대폰, 트리, 마법책, 조각케이크, 마카롱, 축하꽃다발,고양이, 와플기계, 편의점간식, 종이인형등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거나 아기자지한 특성을 지닌 도안이 충분히 들어있다. 그리고 종이로 만드는 놀잇감이기에 좀 잘 망가질수 있기에 처음에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꼼꼼히 알려주고 있다. 
딸아이가 곡선이나 사선 가위질을 좀 어려워하는데 가위로 창내는 팁도 사진으로 알렺 고 있고 입체 종이 스퀴시 만들때 팁, 투명필름오리는 꿀팁등을 상세하세 설명해주어서 쉽게 해볼 수 있게 도와준다. 

딸아이가 하루에 다 만들어 보고싶다고 의욕이 충만하게 시작하였다. 보통은 한 두개 만들다가 놔두겠지 했는데 정말 재미있는지 혼자서 놀때도 틈틈이 만드는 모습을 보니 집중력을 올리는 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차음 만들어 본 작품은 폭신폭신 핸드폰이다. 아이가 잘 만들 수 있도록 박스테입붙이기를 도와주고 지켜보았는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인지 척척 잘해낸다. ^^ 

편의점 간식세트도 혼자서 박스테이프 붙이고 잘라 만들었다는데 너무 잘했다.

아이가 집중해서 만드는 덕분에 엄마도 편안한 시간 가질 수 있었다. 

아이가 갑자기 와플을 해준다고 해서 뭐지? 했는데 와플기계랑 토핑 재료들만들어서 포장지에 쏙 끼워서 주는 것이다. 아이도 즐겁고  아이랑 같이 놀이 해 줄 수 있어서 나도 즐거운 스퀴지 만들기. 
유아면 엄마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테지만 초등저학년들은 박스테입(코팅역할)정도만 도와줘도 혼자 척척 해낼 수 있는 난이도이다.  

유행에 민감한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해주면 너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추천한다.

#종이스퀴시 #집콕놀이 #스퀴시만들기 #초등집콕놀이 #주아북스 #JUABOOKS #종이스퀴시만들기 #스퀴시도안 #장난감만들기 #초등저학년추천 #스퀴시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본 후기는 업체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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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최연욱 지음, 박지연 그림 / 다락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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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 때부터 스스로 원해서  다니고 있는 유일한 학원은 미술이다.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만들기도 하며 작품을 만드는 그 재미가 크다고 한다. 아직은 서툴고 마음만큼 작품이 잘 나오진 않지만 아이는 아직까지 커서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다양한 미술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코로나 시국에 미술관 전시회장을 찾기는 쉽지 않기에 멋진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책을 골라보기로 했다. 

아이들 책과 어학책을 많이 출판하고 있는 다락원에서 출간된 <집에서 떠나는 미술여행-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은 딱 내가 찾는 조건에 부합하는 미술 명작들이 가득 담긴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실사 작품사진아래 Mp3      QR코드가 삽입이 되어있어 생생한 도슨트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책과 우리집이 미술관이 되고 개인 도슨트가 옆에서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멋진 작품집인 것이다.  
시대별로 전세계 미술 작품중에 손꼽히는 명작들에대한 배경지식과 눈여겨 봐야할 점을 담고 있고 # 키워드가 삽입되어 있어서 작품을 볼 때 좀 더 그 부분을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장치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꼭 알아야 할 미술 상식코너에서는 우리가 작품을 대할때 한 번쯤은 궁금 했었던 부분, 또는 일반 상식을 격없에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와 보는 내내 재미 있었다.  
독특한 그림에서는 왜 그런 그림이 나왔을지 작가와 시대정신에 대해 설명도 꼼꼼히 수록해져 있었다. 나는 보통 설명을 읽기 전에 사진 자료를 먼저 보면서 작품자체를 먼저 아이와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지식이 들어간 순간 자유로운 해석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설명을 읽게 되면 상상의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이에게도 자유로운 해석을 해 볼 수 있도럭 강요하지 않는 편이다. 멋진 미술 작품을 내 집에서 편안하게 보면서 전문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책 만족도는 최상. 
마지막에는 서양 미술사조와 세계 미술관 소개 페이지까지 수록되어 있어 미술사 바이블 같은 멋진 책이다. 즐겁게 아이와 미술 탐방 해보길 원하는 모든 가정에 추천한다.

다락원에 좋은 책들을 만나볼수 있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도 운영중이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rakwon_pr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rakwon_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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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다락원으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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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똑해지는 1분 : 과학 매일 똑똑해지는 1분
존 리차드 지음, 이섬민 옮김 / 스푼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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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이가 요새 자주 보는 책 종류는 어린이 동화와 사회 과학 관련 책인 것 같다.  픽션과 논픽션류의 책을 골고루 읽어 보는 경험이 있는  아이는 머릿속 상상을 지식과 결부시켜 완성형으로 발전 할 것같아 아이가 좋아 하는 책 위주로 사주곤 한다.
 요새는 어린이 과학 사전을 자주 보아서 과학 전문지식을 아이 눈높이에 맞춘 책을 찾아 보게 되었다.
 자연환경, 동식물, 우주등 다양한 분야의 논픽션 그림책시리즈를 내어 수상도 많이  했었던 존 리차드가 지었고 과학 역사 분야 책을 많이 번역한 이섬민 님이 옮긴  <매일 똑똑해지는 1분 과학>이 딱 부합 하는 책이었다. 
재료와 물질, 에너지, 힘, 우주, 지구, 생물계등의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고 가장 먼저 정의를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초등 저학년이라 아직 용어 설명을 다 한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은 있다. 그러나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그림 자료가 풍부해서 관심있어 하는 분야위주로 골라가며 같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념이나 이론, 실험을 빠른 시간에 파악해보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기때문에 다른 과학 도서와 연계해서 읽어보면 더 풍부한 지식 확장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어 볼 수 있을 난이도와 내용이고 교과서로 배우는 과학보다 훨씬  즐겁게 습득이 가능 할 것 같다. 

 아이랑 같이 물을 먹다가 아이가 물의 사이클을 궁금해 했다. 강물이 햇볕에 증발해서 공기 중으로 갔다가 무거워지면아래로햇볕비로 되서 떨어지는 과정을 이야기 하다가 고체 액체 기체의 부피까지 궁금해해서 가시적인 자료가 필요했는데 1장에 딱 이해하기 좋은 멋진 자료가 있어서 설명을 하면서 같이 보았다. 원자와 분자의 정의와 원리 개념을 어려운 단어들이 아니더라도 그림자료로 설명해볼 수 있어 좋았다. 일주일에 두 어번씩 과학의 날로 정해서 아이와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매일똑똑해지는1분과학 #스푼북 #존리차드 #이섬민 #초등과학책추천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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