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초등 영문법 완전정복 - 가장 쉽게 배우는 영문법+회화 일력 365!, 회화 QR코드 및 MP3파일 무료 제공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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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탁상용 초등영문법 완전정복 -반석북스
반석북스 탁상용 시리즈 벌써 3개째입니다. 
컴팩트한 미니 캘린더사이즈로 책상앞에 쪼롬히 두고 하루 분량을 정해서 학습아닌 학습으로 가랑비에 젖듯이 아이에게 스며들게 학습중에 있습니다. 
반석 북스 탁상용 초등영문법이 필요했던 시점이 되었어요. 아이가 기본적으로 원서를 많이 읽어왔었고 어느정도 그래머를 시작함으로써 부족한 해석능력치를 끌어올려줄 때가 왔음을 느꼈어요.  
반석 북스 탁상용 초등영문법 완전정복 편은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전치사등 품사에 대한 설명과 문장의 공식, 시제, 부정문, 의문문,동사변형등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과하지않으면서도 초등때 필요한 기초적 어법구성을 다루고 있어서 내용도 좋고 적은 분량을 끊어서 매일 학습할 수 있음으로써 계획적으로 실행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영어를 학습한 1년차 이상에게 더없이 좋은 교구재가 될 것같아요. 그래머와 컨벌세이션편이 1일차씩 담겨져 있고 큐알코드로 들어볼 수 있답니다. 저는 cd구성보다 이렇게 큐알코드 찍는 게 더 좋아요. 언제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한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각각의 그날의 핵심 학습내용의 문장에 예문도 충분히 실려져 있고 필요한 단어와 해석도 함께 제공이 되어져 있어요. 
6일을 학습하면 7일차에는 그 주에 배운 내용을 리뷰해 볼 수 있도록 학습예제가 8개가량 실려있고 대화문도 복습형태로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총 182편이 담겨져 있어서 하루에 1회차씩 해본다면  3개월 완성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또는 실력이 쌓일수록 배울 부분도 많아지고 다루는 것도 많아지는데 그럴때 아이에게 부담을 느낄수 없는 정도이지만 흡수력이 좋을 수 있는 이런 엑기스같은 학습교구재를 배치해준다면 더 능동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머랑 함께 하루구성으로 있는 대화문은 아이가 외워보면 좋을것 같은 청크단위, 문장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활용이 가능할만한 예문들도 서너개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으면서도 습득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영어실력이 비슷하기에 같이 공부하기 딱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머에 막 발 담그는 아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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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쌤의 초등만화영문법 : 상 혼공쌤의 초등만화
허준석 지음, 최정화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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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혼공쌤의 초등 만화 영문법 (상)-길벗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설렁설렁 아이와 영어공부한지 4년들어섰습니다. 어릴 때부터 소리노출을 꾸준히 해왔고 영상물로 익히다가 7세부터 본격적으로 원서독서, 사이트워드, 파닉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어휘가 늘어났고 청크단위의 이해를 하게 된 것같아요. 화상영어를 붙여주니 아이가 영어 자신감도 많이 커졌고 챕터북 진입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읽다가 늬앙스는 아는데 독해의 기술적인 부분이 안되는걸 느꼈어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문법이 곁들여져서 구문독해를 하게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영문법은 아직 어리기에 원서를 많이 읽혀주자 생각했는데 막상 엄마표의 구멍이 보이기 시작했고 간단한 정도의 문법은 알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학원에 노크를 해보니 꽤만은 학원에서 문법을 시작하더라구요. 라이팅을 하려보니 조금씩 문법적 요소를 알아야하는 부분도 있고해서 알아보던중 아이와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영문법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길벗에서 펴낸 혼공쌤의 초등 만화 영문법 이란 책입니다.
허준석 선생님은 아이 엄마표 시작할때부터 유투브강의등을 통해 많이 익숙해진 분이라서 그 분이 쓰신 책이라니 믿음이 갔어요. EBS강사, 학교에서 다년간 수업을 하셨던 선생님이신 허준석 선생님, 일명 혼공쌤의 8품사 사과책은 집에도 있답니다. 아이가 하기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다가 꺼내게 되었어요.ㅎ
혼공쌤의 초등 만화영문법은 어려운 용어 설명을 
혼공쌤, 아들,딸, 부인이 나와서 서로 대화식으로 풀어가는 꽁트같은 책이 더라구요.
아이들 학습만화 많이 보잖아요. 사회, 과학..그게 학습이 안 이어진다는걸 알고 있기에 저는 신뢰하지 않는 인데 이 책은 좀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만화책이지만... 웃긴 요소도 있지만 베이스는 영문법을 아주쉽게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애쓴 흔적이 보이네요. 
궁금한데 그런 꽁트적인 부분도 선생님이 쓰시는 건지 ^^ 오렌지를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ㅋㅋ 이런 아재개그를 ... 아이랑 웃으며 보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만화적인 부분으로 개념을 몯  이해시킬수 있냐는 거예요. 
저는 혼공쌤의 초등 만화영문법을 메인으로 잡지는 않아요. 
아이가 어리기에 먼저 영문법에 말을 살짝 담그자라는 느낌으로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먼저 선학습용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혼공 8품사 책으로 공부를 하고 아이에게 맞게끔 제가 노트정리를 해줬어요. 아이가 아직 뭐가 중요한지 모르기 때문이예요. 가볍게 한번 보고난 후 다시한번 혼공쌤의 초등 만화영문법으로 돌아와서 내용을 다시 정리해줍니다. 정말 가볍게 하고 있기에 절차만큼 복잡하진 않아요. 만화 본문 후에는 한장으로 정리되는 워크시트가 있어요. 
만화책을 가장한 문제집느낌도 조금 들어요^^
문제는 정말 단순하게 개념을 잘 듣고 있는 가에대한  기초적인 부분이라 아이가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힘들어하지 않아요.  즐겁게 가랑비에 젖어들듯 천천히 아이에게 흡수되는 멋진 영문법 입문책으로 추천드려요.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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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연계 초등 영재 사고력 수학 지니 1 - 융합 사고력 강화를 위한 단계별 수학 영재 교육 교과 연계 초등 영재 사고력 수학 지니 1
유진.나한울 지음 / 넥서스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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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이가 4학년이 되면 영재원을 꿈꿔보지 않나요? 물론 아이가 재능이 있거나 해보고 싶어하는 생각이 있다면 말이예요. 말도 안되는 선행이나 심화를 아이의 속도에 맞지않게 나가다 탈나는 경우를 많이 보아온 저로써는 아이의 속도에 맞게 아이의 욕구에 맞게 가르치고 배움의 기회를 조고싶어요. 그러나 마음과 머리가 가끔은 또 따로 일때가 있죠. 영재원이나 영재를 꿈꾸지는 않아도 아이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사고력문제들을 접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시중에 많은 교재들이 이미 있고 관련 학원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력을 배우거나 가르쳐야하는 영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독서력이라던지 깊게 어떤 질문지에 대한 생각을 깊게 가져보는 행위를 많이 해보는 아이일수록 커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양질의 사고령배양을 위한 화젯거리를 일반 부모들이 매번 찾아올 수 없기에 좋은 교재를 선정해보는 눈도 중요해요. 넥서그에듀에서 이번에 나온 교과연계 초등영재 사고력 수학 지니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실제 학교일선에서 영재수업을 하고 계신 선생님이 집필하셨어요.
 이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교과 연계하고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깊게 다루기 어려운 마방진 수열, 펜토미노, 수의 규칙등을 다양하게 접금 한 방식이었어요.
 호기심을 충족 시켜 줄 만한 인문학적 소양을 먼저 두 페이지 가량에 싣고 읽을거리와 문제를 던져줍니다. 그럼 아이와 함께 분석해서 읽어보고 그 내용에 연계된 문항을 풀이해봅니다. 심화나 사고력은 해보지 않아서 어려우면 어쩌지 했는데 의외로 아이는 너무나 즐겁게 읽고 풀어요. 교양서적을 보듯이 아이가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영재수학을 너무 어렵게 대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과 조금 친밀함도 드네요. 
생각하는 힘을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다면 이 교재를 함께 보는 것 추천드려요.  배경지식 속에서 스스로 연결고리를 찾아내어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해보려고 하는 끈기를 가지게 되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어른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읽고 결과도출을 위해 탐구해보려는 게 너무 기특하더라구요. 결과는 틀려도 좋구요. 과정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 영재원에서도 이러한 주제들을 가지고 아이들과 생각해보고 탐구해본다고 하네요. 
가정에서도 미리 그 과정을 생각해보고 대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있어보여요. 과학분야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영재원 과학분야의 책도 이렇게 나온다면 아이가 즐겁게 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연산이나 도형, 그 외에 방정식 함수등 여러파트의 수학이 융합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많이 다뤄보면 수학적 흥미뿐 아니라 여러 복합적 이해관계가 성립되어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영재만을 위한 수학이 아닌 영재성을 키워주거나 잠재된 능력치를 끌어올려주기위해서 보편적인 가정에서나 학원등에서도 좋은 사고력 영재교육 교재로 학습해본다먼 좋을것  같아요. 
교과연계 초등영재 사고력 수학 지니시리즈는 
1 - 3~4년,  2 - 4~5학년, 3 - 5~6학년 3권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아이의 학습 과정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학습이 단계별로 가능하네요. 
책끝 날때쯤엔 아이의 탐구호기심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교과연계초등영재사고력수학지니 #지니 #영재수학 #초등영재 #넥서스에듀 #융합사고력 #유진 #나한울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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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 - 계산식 하나 없는 발칙한 물리 수업
미사와 신야 지음, 장재희 옮김, 송미란 감수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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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세상에서 가장 쉬운 재미있는 물리
   
학창 시절에 물리과목을 좋아 했었어요. 과목이 사실 딱딱하고 지루하고 너무 인간미 없는 (?) 수식이 많아서 선택과목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물리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실때 많은 흥미도 느끼고 실 생활적인 부분에 많이 적용이 되는 개념이 많다보니 그렇게 느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물리를 인문학적관점에서 교양처럼 들어보고 싶었는데 마땅한 강좌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보게된 책이 미디어숲에서 발간된 세상에서 가장쉬운 재미있는 물리입니다.
 일본 물리학자이자 선생님이신 미사와신야가 쓴 책인데 , 우리나라에 감수를 거친후에 장재희님께서 옮겨 주셨네요.
일상생활속에서 일아나는 힘과 운동의 관계성, 온도와 부피와 밀도, 파장과 전기, 전자기등... 어찌보면 인간 생활속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밀접한 분야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물리파트는 실용주의보다는 사실 학문적 접근이 먼저라서 운동의 법칙등을 외워야 했었기에 문과 성향인 사람들은 물리, 수식등을 듣기만해도 머리가 지끈할 정도라고 하죠. 
이제 물리를 가지고 시험을 칠 필요가 없는 지금, 물리의 인문학적인 관점에서의 공부가 하고싶었어요. 그리고 아이외 어렵지 않은 정도의 지식공유를 함으로써 새로운 상상력의 자극판이 되어 주고도 싶고, 과학이란 분야에 즐거움을 더 얹어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 50여가지 주제를 가지고 질문을 던져주고 원리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는 형식이예요. 간단한 삽화도 같이 있어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저는 낙하속도가 무게와 상관 관계가 없는 이유에 대한 주제가 흥미있었어요. 보통은 더 무거운 물체가 가속력이 붙어서 빨리 떨어질꺼라고 생각하잖아요. 가설을 먼저 세우고 실험에 대한 과정을 정리한다음 실험후 결과도출, 그리고 결론을 내리는 부분이 과학적 접근 방법이라 아이에게 어떤 원리를 설명해주기 쉽고 과학원리의 접근 방식을 설명해주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우주비행사는 어떻게 무중력상태훈련을 할까? 라는 주제도 흥미로웠어요. 무중력상태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지기위해서 그런 훈련을 미리 하는 것인데 일반적인 지구내에서는 중력이 작용하기때문에 어려운데 그럼 상태를 어떻게 만들어서 훈련할까? 궁금했었어요. 엘리베이터의 방향에따른 중력의 크기의 변화로 관성력이 작용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무중력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영화에서의 우주선 촬영장면도 이렇게 무중력상태로 만들어 한다고해요. 구멍을 뚫은 페트병을 자유낙하중인 상태로 하면 무중력상태가 되기때문에 물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정도 실험은 집에서 아이와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하나의 주제들이 무겁지 않고 일상에서 궁금해했던 부분을 알려주는 상식선에서의 책이라 가볍지만 가볍지않고 무겁지만 무겁지않은 책인것 같아요. 잠깜 외출 시에 가져나가서 몇 챕터씩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이라도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은 주제들과 내용들이라 추천하고 갑니다.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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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 매일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 운동가 12명의 실제 이야기 피카 인물 그림책 1
롤 커비 지음, 야스 이마무라 그림, 손성화 옮김, 마이클 플랫 추천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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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에게 영감을 주기도하고 힘을 보태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사회 구성원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서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따뜻해질까요?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FICA JUNIOR
롤커비 글, 야시 이마무라 그림, 손성화 옮김

 이 책에서는 작은 실천으로 더나은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 운동가 12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일같이 거창하지 않아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각자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실천해가면서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줍니다. 
여기 나오는 12명의 어린이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들로 아이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느낌도 알려주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여러 편 중에서 스페인의 산조르디라는 아이의 활동이 좋았어요.  주위에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른들을 학교 과수원에 초대를 하여 어르신들께 그들의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텃밭, 과수원 일을 함께해요. 어른들께 배우면서 말벗도 되어 드리며 친구, 가족이 되어 드리는 거예요. 외로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들일 수 있고 신체활동을 하실 수 있게 함으로써 삶의 활력이 되도록 도와드릴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거창하게 성공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소수 한정되는 자선사업이 아닌  어릴 때부터 작은행동으로 만들어가는 큰 행복 남들도 돕지만 선한 영향력은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행복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가르쳐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에게 보여주기위한 선행보다 본인의 행복감이 채워져야 하는게 우선이니까요. 아이때부터 몸에벤 선행습관이 번지고 번진다면 사회는 더 배려와 행복으로 넘쳐나지 않을까요. 
 실천을 거창하지 않게 시작해 볼 수있도록 마인드를 심어주는 멋진 책이라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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