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교과서 예수 - 사랑, 먼저 행하고 먼저 베풀어라 플라톤아카데미 인생교과서 시리즈 1
차정식.김기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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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어 특별히 종교에 대한 관심은 없는데요. 이 인생교과서 시리즈는 자신의 신앙을 떠나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리즈 중 첫번째인 이 책은 바로 예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질문에 예수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답변했을지를 두 저자가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삶과 죽음, 구원, 영원한 삶, 사랑 등 대부분 철학적인 질문들이 많습니다. 


얼마전 어떤 사람으로부터 '왜 살아가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질문을 받기 전에는 거기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태어났기 때문에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대답을 했었죠. 그 이후로 잠깐 거기에 대해 생각을 해봤지만 저의 정답을 찾을 순 없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이책에서는 생명을 풍성하게 하고 온전하게 하는 일이라고 답변합니다. 그리고 죽음이 삶의 완성이라는 의외의 내용도 있었구요. 

또한 요즘 어떤 삶이 행복한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약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언제 행복하냐는 질문을 했을때 답변은 제각각이지만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고,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자기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욕심과 타협이 만연한 세상에서 예수는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고툥에 대한 답변도 있었습니다. 의로운 일을 한 사람이 불행한 종말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배경이나 이유가 있는지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죄와 벌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우회적으로 부인하고 있죠. 살아남은 자들에게 반면교사를 주는 예비적 경고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종교적 교리와 신념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통에 대한 예수의 생각에 대해서는 대충이나마 알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그밖에도 인생과 관련된 철학적 질문들이 많이 담겨 있어 개인적으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들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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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 믿음이 키운다 - 자녀의 잠재력을 키우는 믿음의 힘
홍미혜 지음 / 초록물고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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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아들 딸 두 아이를 미국 아이비리그에 입학시킨 어머니입니다.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간 것으로만 자녀교육에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자의 두 자녀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했다는 것을 본다면 충분히 성공이고 이 책의 저자는 좋은 부모인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두 아이들을 기르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자녀교육에 대한 많은 교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인 홍미혜 씨는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학업과 강의를 병행하는 워킹맘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인 윤을 키우던 초보엄마 시절에는 저자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죠. 아이를 위해서라는 명목, 실상은 나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공부와 글짓기, 미술 대회 등 모든 분야에 잘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일과 육아를 병행한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자신의 스케쥴에 맞게 계획하고 몰아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부분을 읽으며 여성으로서 일과 육아 두가지를 모두 잘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대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믿지 못해 끊임없이 감시하고 간섭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을 오히려 부모에게 반감을 가지고 엇나가게 되죠. 그렇다고 아이를 무조건 믿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어떤 분야에서 첫발을 뗄 때 구체적인 방향과 적절한 도움을 주어야 하죠. 다만 아이가 스스로 힘으로 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개입은 간섭이 됩니다. 

또한 흔히 칭찬의 중요성은 모두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칭찬이 무조건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는 것은 아닙니다. 칭찬을 할 때도 결과보다는 노력이나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잘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한두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칭찬의 긍정적인 효과이죠. 

그리고 육아는 남편이나 아내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닌만큼 부부 모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다투는 모습을 절대 보여서는 안됩니다. 또한 부부가 각자 생각하는 교육관이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큰 틀에서는 합의를 보아야 아이들이 혼란을 겪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모도 어른이지만 미성숙한 존재이기에 때로는 실수도 하고 아이에게 서운한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아이에게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육아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육아에서 믿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움만 주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준다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바르게 성장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저자의 두 아이는 부모 곁을 떠나 유학생활을 했음에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밖에 두 자녀를 유학보낸 어머니의 경험을 통해 유학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선 봉사, 나눔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구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좋은 부모가 되기란 정말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기 전에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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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터
댄 헐리 지음, 박여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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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똑똑해질 수만 있다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처럼 똑똑해지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능은 신체적 건강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Q 하위 25%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상위 25%에 해당하는 사람들보다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망이 다섯배, 익사한 사람이 세배,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두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IQ와 수명에 관한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나와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지능, 그중에서도 유동지능에 관심을 갖고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인터뷰합니다. 저자가 첫번째로 선택한 것은 듀얼 엔백이라는 훈련입니다. 12일 동안 듀얼엔백을 한 사람들은 행렬검사에서 10% 정도 높은 점수를, 17일동안 훈련한 사람은 30% 정도, 19일동안 훈련한 사람들은 44%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하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습니다.

 

또한 저자는 직접 fMRI 뇌스캔을 받고 자신이 직접 훈련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두뇌훈련 프로그램들을 직접 조사합니다. 그중 루모시티는 게임에 주목하는데요. 인지훈련을 일주일에 최소 1번이라고 한 사람은 전혀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지 반응능력이 9.8% 더 빨라졌고 수학문제는 5.8% 더 잘 풀었으며 공간 기억력도 2.7% 좋아졌습니다. 그외에도 포짓 사이언스, 러닝Rx, 일인칭 슈팅게임의 효과에 대해서도 조사합니다. 이런 게임들이 시각주의력과 청각주의력을 향상시킨다는 조사결과도 있다는 것이 의외이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뇌를 훈련시키는 방법으로 운동과 음악, 마음챙김 명상에 대해서도 주목합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음악과 지능의 연관성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태교로 모짜르트 음악 등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아이의 지능이 향상된다는 믿음이 많았는데 과연 그것이 실제로 지능향상과 관련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외에 똑똑해지는 약, 니코틴, 뇌의 직류자극 등에 대한 것도 조사합니다. 그중에서 니코티에 관한 내용이 가장 충격적이고 의외였습니다. 대개 니코틴하면 우리는 담배를 떠올리죠.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해 비교조사한 결과 신경퇴행성 질병 사망자는 비흡연자가 세배다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담배 중에서 니코틴만 떼어놓고 본다면 강한 중독성을 띠지 않으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안전한 인지능력 강화제가 니코틴이라고 이야기하는 교수가 있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반면 훈련으로 인해 지능이 향상된다는 점에 회의적인 학자들에 대한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학자들은 훈련으로 지능이 향상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근거만 이용하고 있고,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훈련과 방법들 중에 저자가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판단한 몇가지들을 몇개월간 직접 체험하고 그 결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IQ의 경우 136에서 137로, 루모 시티라는 훈련은 274점에서 1135점으로 향상되었습니다. 그 밖에 약간의 점수향상을 이룬 훈련결과들도 있었지만 저자는 그냥 검사에서 받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즉 우리의 인지능력을 측정해주는 최고의 검사는 바로 인생이라는 시험이라고 말하죠. 


책의 저자가 낸 결론을 읽는 순간 허무함을 느꼈던 것처럼 훈련으로 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분분합니다. 일부 지표에서 향상된 검사점수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이 실제 지능향상과 연관되는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셈이죠. 앞으로 이에 대한 많은 후속연구들이 나와 또다른 결론이 나올지 기대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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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밤 시리즈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 김정환 옮김, 계영희 감수 / 더숲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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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교 시절 문과를 선택한 이후 수학과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수학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저와는 맞지 않는 과목이라 생각을 많이했었죠. 학창시절에는 대입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학을 공부했지만 대학에 입학한 이후로는 수학과는 완전 거리가 멀어졌고 배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다시 수학을 공부하게 된 것은 취업을 준비하면서 입니다. 인적성 검사 과목들 중에 수리능력을 평가하는 과목이 있기 때문이었죠. 그러면서 조금씩 수학에 대해 다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첫장에 나오는 '윤초'라는 개념도 이 책을 읽기전에는 몰랐던 개념입니다. 원자시계를 기준으로 하는 국제원자시와 지구의 자전을 기준으로 하는 세계시 사이에 오차가 발생하면 '윤초 삽입'이 결정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학창시절 같은 반에 같은 생일이 있다는게 매우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수학적 확률을 계산해보니 꽤 흔한 확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급의 인원이 35명보다 많아진다면 그 확률은 80%를 넘어가고 57명이라면 무려 99%에 달할 정도죠. 

그리고 어림짐작 혹은 빠른 암산을 할 수 있는 원리나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캔의 몸통둘레와 세로 길이 중 어느 것이 더 길까요? 원의 둘레를 재는 공식은 반지름X2X3.14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즉 원둘레는 지름 곱하기 원주율이므로 지름에 원주율 대신 간단하게 3을 곱하면 어느 것이 큰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파스를 이용해 삼각형의 무게중심과 외심을 계산하는 방법,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기기에 포함된 좌표의 원리, 밧줄을 이용해 직각을 만드는 방법, 피라미드 계산, 주파수에 숨어있는 수학원리 등에 대해 설명한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타고라스가 바닥에 깔린 정사각형의 틀을 보고 피타고라스의 원리에 대해 생각해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각난 도형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세이 쇼나곤 지혜의 판이나 중국의 칠교판, 서양의 '탱그램'을 보며 어린시절 가지고 놀았던 놀이기구에 대한 추억도 잠시 떠올릴 수 있었네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숫자의 배수 판별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2,5,10의 배수 등 쉽게 알 수 있는 배수들 이외에 간단한 암산을 통해 3,4,6,7,8,9의 배수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반올림, 올림, 내림과 지수 법칙을 사용하는 어림계산 등은 방법만 잘 기억하고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일이 꽤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밤새 읽는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데 이 책 이외에도 다른 학문에 대한 것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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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1도 암을 이긴다
요시미즈 노부히로 지음 / 세렌디피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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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했지만 오늘날까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암입니다. 일본의 통계를 예로 들면 사망률은 3명당 1명꼴이며 10년만 지나면 연간 50만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것을 염려해 암 관련 보험에도 가입하고 나름대로 건강에 신경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체온을 높이는 방법으로 암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흥미로워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기 전에 먼저 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암은 일반적으로 '악성종양'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뼈나 근육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종양'이며 암조직은 상피조직에만 발생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신체의 세포가 불필요하게 증식하지 않게 제어하는 것이 암제어 유전자라고 불리는 P53 유전자인데요. 이 유전자에 갑자기 변이가 일어나면 제멋대로 세포분열을 일으켜서 증식하고 이런 세포들이 덩어리가 되어 종양으로 발전합니다. 


치명적인 성질 때문에 암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공포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지만 암 그 자체로 목숨을 잃는 경우는 없닥 합니다. 즉 암은 사망의 직접원인이 아니라 간접원인인 것이죠. 암세포가 생겨나 2차적으로 인체에 위해를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암의 특징으로 7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암세포는 원래 정상세포가 변형된 것, 외부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 수명이 영원, 영원히 증식, 다른 기관으로 전이,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 생명력이 강하다가 7가지 특징입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체온과 암의 연관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6도 후반대의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40%나 저하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40% 높아지며, 암세포는 43도에서 죽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항암제 사용량도 대폭 줄일 수 있어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 체온을 높이는 방법으로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이 온열요법 테라피, 호르미시스 암반욕 등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 병을 치료한 환자들의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죠.


책에서는 온열요법의 효과가 무척 크며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대부분 항암치료만을 고집해 온열요법을 믿지 않는다는 말도 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내용을 100% 신뢰하기는 좀 어렵지만 모든 치료법을 사용해 본 후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환자분께는 한줄기 희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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