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개인 투자를 위한 ETF 안내서
안해성 지음 / 지음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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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개인 투자를 위한 ETF 안내서>는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실전 투자 전략을 체계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최근 ETF가 대중적인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ETF의 구조와 본질, 그리고 실제 투자 시 주의할 점을 제대로 아는 개인 투자자는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ETF의 역사와 발전 배경,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ETF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운용되는지 상세히 설명하며, ETF 투자의 핵심 원칙과 실질적인 상품 선택 기준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ETF가 왜 장기적으로 가장 우월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개별 주식 투자와 비교해 어떤 장점을 갖는지 구체적인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S&P500과 같은 대표 지수 ETF에 투자하는 것이 개별 종목 투자보다 확률적으로 유리하다는 점, 그리고 저비용·분산투자·투명성 등 ETF만의 강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ETF의 구조적 특징인 추적오차, 유동성, LP(유동성 공급자) 역할 등 실전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책의 전개는 초보 투자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이루어지지만, ETF의 본질과 구조, 그리고 시장에서의 실제 작동 원리까지 폭넓게 다루어 중급 이상 투자자에게도 충분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특정 ETF를 추천하거나 단기 수익을 노리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ETF라는 금융상품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최근 각광받는 배당형, 원자재, 레버리지, 인버스 ETF 등 다양한 상품군의 특징과 투자 시 유의점도 꼼꼼히 짚어줍니다. ETF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상품을 분석할 수 있는 기준도 제시해, 투자 트렌드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저자의 실무 경험과 시장에 대한 통찰이 곳곳에 녹아 있어,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실전 투자 지침서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개인 투자를 위한 ETF 안내서>는 ETF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TF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전략, 그리고 상품 선택의 실제 기준까지 균형 있게 다루고 있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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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화폐전쟁 - 달러 패권 100년의 사이클과 위안화의 도전
조경엽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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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화폐전쟁>은 미국과 중국, 두 초강대국이 벌이는 통화 패권 경쟁의 본질과 미래를 심도 있게 파헤치는 책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환율이나 무역 분쟁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달러와 위안화라는 두 화폐가 세계 경제 질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이들이 어떻게 서로의 패권을 위협하고 방어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합니다.


책은 2016년 중국 위안화의 SDR(특별인출권) 편입을 계기로, 위안화가 국제 통화 체제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그 한계와 도전 과제를 명확히 짚어냅니다. 저자는 위안화가 SDR에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중이 낮게 책정된 점을 지적하며, 여전히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중국이 달러 패권에 도전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이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책은 미중 간의 갈등이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 산업, 무역, 환율, 관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현대판 냉전’임을 강조합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와 중국의 맞대응,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국의 손익 구조를 현실적으로 분석하며, 앞으로의 전개가 불확실함을 시사합니다. 저자는 중국이 제조업 대국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융 질서에서는 여전히 ‘상석’에 앉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와 한계를 꼼꼼히 짚어냅니다.


이 책은 외환 투자자나 국제 경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에게도 유익합니다. 저자의 해박한 금융 지식과 날카로운 시각이 돋보이며, 복잡한 국제 통화 질서를 명쾌하게 풀어내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각종 사례와 정책 변화에 대한 설명이 많아 경제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중 패권 경쟁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미중 화폐전쟁>은 단순한 경제 서적을 넘어, 세계 질서의 변화와 그 이면에 숨은 전략,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통화 전쟁의 향방을 통찰하게 하는 책입니다. 미중 관계와 글로벌 금융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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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사용설명서
구혜영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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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사용설명서>는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금리의 원리와 구조, 그리고 실제 금융생활에서 금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계적으로 풀어내는 실용 경제서입니다. 최근 금리 변동이 가계와 기업, 투자자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 이 책은 금리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실제 적용까지 폭넓게 다루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합니다.


책은 금리의 정의와 종류, 그리고 금리가 결정되는 과정 등 기본적인 이론을 먼저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금리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경제 전반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이나 예금, 투자 상품에서 금리가 어떻게 책정되고 변동하는지, 실제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금리를 어떻게 읽고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는 점도 이 책의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금리 인상기와 인하기에 각각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등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금리와 인플레이션, 환율, 경기순환 등 주요 경제 지표와의 연관성도 쉽게 설명하여, 경제 뉴스를 읽을 때 금리의 움직임을 보다 입체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각 장은 이론과 실전, 그리고 경제 흐름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실무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복잡한 공식이나 전문 용어 대신, 일상 언어로 풀어쓴 설명 덕분에 경제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의 변화가 개인의 자산관리와 미래 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면서, 독자들이 스스로 금융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침서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금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경제적 판단력을 높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금리라는 렌즈로 경제를 바라보고, 현명한 금융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서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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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식은 피터 린치처럼 - 종목 선택부터 매매까지, 월가의 전설에게 배우다
차보 그림, 류지현 옮김, 가코이 슌스케 감수 / 현익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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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에게 피터 린치의 투자 철학과 실전 노하우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입문서입니다. 이 책은 월가의 전설로 불리는 피터 린치가 13년 만에 피델리티 마젤란펀드를 20배 이상 성장시키며 연평균 29%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실천할 수 있는 가치 투자법을 소개합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이론이나 어려운 용어 대신, 실제 사례와 함께 피터 린치가 직접 제시한 ‘6가지 종목 유형과 각각의 매매법’ 등 핵심 법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저렴한 성장주에 투자해 큰 이익을 내는 ‘텐배거(10배 성장주)’ 발굴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누구나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 스스로 종목을 선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피터 린치가 말하는 주식의 유형은 저성장주, 우량주, 자산주, 급성장주, 시황관련주, 실적회복주 6가지 입니다. 텐베거를 노린다면 급성장주와 시황관련주, 실적회복주가 좋습니다. 급성장주는 말그대로 연 20~25%의 속도로 성장해 10배 뿐만 아니라 100배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주식입니다. 그러나 도중에 자금 사정이 어려워져 버티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시황관련주는 세계 동향에 따라 매출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적회복주는 실적 부진에 빠진 종목을 말합니다. 그대로 도산할지, 아니면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할지 시장과 상황을 꿔뚫어봐야하는 고난도 종목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PEG 비율로 성장성이 있는 저평가주 찾는 방법이나 일상생활에서 투자종목 힌트 얻기 등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꿈꾸는 텐베거를 성공하기 위하 노하우를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갖추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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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충격, 부동산 대변혁 - 인구 변화에서 부동산시장의 해법을 찾다
김효선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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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흔히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합니다. 2023년 기준으로 전체의 64.6%가 아파트였으며, 단독주택 및 연립/다세대를 합한 비중은 34.3%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아파트가 많이 늘어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책임져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할 만한 주택 유형은 아파트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건설사는 아직 미완성인 아파트를 모델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하고 홍보했습니다. 또 주택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대출 제도를 활용했죠.


주택 가격을 결정하는 몇 가지 요인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입니다. 부동산은 다른 재산이나 재화와 차별되는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정되어 이동할 수 없는 '부동성'과 물리적으로 양을 증가시킬 수 없는 '부증성'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따라서 주택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토지의 위치입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평지, 초등학교를 요약한 '브역대신평초'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조건입니다.


한국의 인구가 심각할 정도로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2023년 합계 출산율이 0.72로 OECD 국가중 가장 낮습니다. 2020년 신생아는 약 27만명이었지만 2023년에는 약 23만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이 0.82로 유지될 경우 2020년 생이 부모가 되는 2050년 중반에는 신생아수가 약 11만명에 그칠 것이며, 2060년에는 10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런 급격한 인구감소는 부동산 시장에도 당연히 영향을 줍니다. 특히 서울, 수도권과 지방부동산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내용일 수도 있는데 인구의 감소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분석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부동산의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책은 아니기에 향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인구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나 정책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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