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복사되는 가상자산 수업 - 비트코인, NFT, 메타버스, 이론부터 수익 창출까지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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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가상화폐에 좀 더 과감하게 투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가상자산이 주목받기 전 블록체인과 관련된 강연을 들으며 비트코인의 존재를 처음 알았죠. 2017~18년에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2020~21년 가상화폐가 또다시 주목받으며 가격이 오르자 저도 투자를 해볼까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투자를 시작했는데 최근 급격한 하락으로 손실이 꽤 됩니다. 너도나도 가상화폐 투자를 하기에 저도 관심이 생겼지만 좀 더 공부를 하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가장 크게 흔들어 놓을 기술로 저자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3가지를 이야기합니다. 폭넓은 첨단기술 분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사람들은 초기에 기회를 잡아 부를 쌓았을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관심을 모으는 NFT와 메타버스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공부가 필요합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실체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실물 가치가 존재하지도 않으며,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도 아니고 펀더멘털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비싼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심리와 이에 따른 호가는 쏟아지지만 펀더멘털이 없기 때문에 변동 폭이 크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현물 지폐가 가치 있는 이유는 중앙은행이 그 지폐의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인정하는 수단이 바로 국채 매입입니다. 따라서 화폐란 중앙은행이 국채를 구매하며 발행한 영수증입니다. 신권을 발행할수록 국민이 손해를 부담하는데요. '국가부채의 증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면 결과적으로 모두의 이익'이라는 의견이 정부의 관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통화량은 2012~2020년까지 연평균 7.62%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2.43%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경제규모에 비해 화폐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 부작용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에서는 중앙에 위치한 은행이 계좌이체 내역을 보증해줍니다. 반면 탈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은 다른 노드들이 결제의 보증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트랜젝션의 유효성을 검증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행위를 채굴이라고 합니다.


암호화폐에 화폐로서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스테이블 코인의 예시를 듭니다. 1달러로 교환할 수 있는 테더나 코인 하나를 바나나 1kg 가격과 동일하게 맞춰준다는 바나나코인 등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논란이 되었던 테라도 스테이블 코인이었죠. 가치를 담보해줄 방법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코인의 가치를 증명해줄 업체의 양심에 따라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될 수 있기에 투자에 앞서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화폐가 아닌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분석을 합니다. 이더리움 애호가들은 비트코인과 다르게 이더리움에는 펀더멘털이 있으므로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해 데이터를 주고받거나 계약을 체결할 떄마다 소량의 이더리움을 수수료로 납부해야합니다. 이더리움은 DApp을 제작하기 위한 도구로도 사용되죠. DApp이 많아질수록, DApp의 사용자들이 많아질수록 이더리움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이것이 이더리움의 펀더멘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작동하는 앱이 많아질수록, 그리고 그 앱들이 많은 데이터를 생성할수록 이더리움이 처리해야하는 업무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네트워크에는 한계가 있기에 동일한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더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겠죠. 이러한 논리오 가상화폐에 투자를 한다면 가상화폐의 제작자가 주장하는 성장의 결과물이 정말로 가상화폐의 본질적인 가치상승으로 이어지는지를 검토해봐야 합니다.


가상화폐를 다룬 책들을 몇권 읽어봤지만 가상화폐의 본질적인 가치라는 부분에서는 이 책이 심도있고 본질적인 면을 잘 분석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에 투자를 한다면 본질적인 가치에 주목해 앞으로 상승할 확률이 높은지를 잘 따져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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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평생 월급 받는 주식 투자 시스템
김우창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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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대학까지의 교육과정에서 경제교육이 매우 부족합니다.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한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투자공부인데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한 가르쳐 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을 받다보니 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공부가 늦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주식투자를 비롯한 여러 재테크 서적들을 읽고 있는데요. 이 책은 월급처럼 생활비를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목돈을 벌기 위한 투자와 다르게 이 책은 평생 월급을 받기 위한 투자를 소개합니다. 주식투자를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불과 몇년전까지 그렇게 생각했구요. 실제로 분산투자를 하지 않고 비중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때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고 좋은 종목을 바닥에서 나눠서 100종목을 산다면 몇몇 종목에서 큰 손해를 보더라도 나머지에서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락상에서는 수익을 작게 잡고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크게 잡는 패턴입니다. 좋은 주식을 바닥에서 샀다면 평균 3년정도 기다리면 대부분 수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3년 정도 기다릴 수 있는 돈만 넣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해야합니다. 매달 10만원 정도를 목표로 시작해 조금씩 투자금을 늘려갑니다. 10% 수익이 났다고 가정해보면 "더 넣을껄'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와, 이만큼이나 수익이 났어"라고 생각해야 평생 생활비를 벌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매매방법으로 '주봉돌파 매매법', '120일 선 매매법', '20일 선 눌림 매매법', '월봉 매매법' 등의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투자서적들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많이 조급해진 것 같아요. 리스크가 있더라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종목들을 바닥에서 잘 골라 분산투자를 하다보면 저도 월급처럼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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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내려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아라
이상엽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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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늘리기 위해 주식공부를 시작한지 이제 1년정도 됐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많습니다. 어려운 것도 많을 뿐더러 요즘같은 상황에선 수익을 내기도 어렵죠. 그러던 중에 이 책의 제목이 딱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은 투자에 대한 노하우가 참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비슷하거나 유사한 방법으로 성공한 분들도 있지만 적어도 자신만의 관점과 기준이 확실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이제까지 제가 읽었던 책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을 많이 배웠습니다. 초반부에 HTS를 4개 골라야 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하나는 코스피/코스닥 차트, 또 하나는 종목차트를 보는 용도이며, 세번째는 거래용, 네번째는 종합시황 뉴스를 보는 HTS입니다. 공모주 청약을 위해 작년에 많은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했지만 그중에 수수료가 가장 적은 미래에셋증권을 메인으로 쓰고 있었는데요. 1000만원 거래를 한다고 하면 1400원~15000원이고 중간값은 4000원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사고파는 거래를 하는 게 아니라면 수수료보다는 '사고파는 것이 편리한가'와 '필요한 정보들이 보기좋게 잘 정리되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주식매매를 할때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그중에 인상깊었던 것은 지정가 10단계 주문이라는 것입니다. 원하는 가격보다 한 호가 낮게 시작해서 사려는 물량을 10분의 1로 나눈 후 호가별로 매수 주문을 하는 것이죠. 매도 주문도 원하는 가격보다 한 호가 높게 시작해서 10단계로 주문을 합니다. 


주식투자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분석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이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렇게 방대한 지식을 다 알 필요는 없고 '이책에서 소개하는 정도'만 알면 된다고 말합니다. 용돈벌이는 매매 방법과 뉴스분석만 알면 되고, 집살 돈을 마련하거나 부수입을 위한다면 재무분석과 미래 예측까지만 알면 됩니다. 전업투자자가 되고자 한다면 투자자 분석과 기술적 분석까지 알아야 합니다. 저는 전업투자자를 희망하지는 않기에 재무분석과 미래예측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재무분석을 하는 이유는 '투자하지 말아야 할 종목을 찾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대부분 재무 분석으로 투자할 종목을 찾지만 재무는 과거정보이고, 옛날이 좋았다고 미래도 좋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외에도 상한가 출렁매매나 종가매수 시가매도, 시간 외 이삭줍기 등 색다르고 다양한 노하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투자 관련 책들을 읽을때 마다 느끼는 것은 읽는 것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익히고 실행하지 않으면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전에 투자한다면 부자가 되는 길이 조금이나마 가까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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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멘토 김현구의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
김현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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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높은 수익률을 내기 원할 겁니다. 주식시장이 호황일때는 어떤 종목에 투자하더라도 대부분 수익을 거두지만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안좋을때 수익을 내기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있는데 이 책을 보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주식 매매를 하기 위해서 발품, 손품, 귀품의 3품을 팔아야 합니다. 얼마나 정확한 뉴스를 빠르게 검색하느냐가 손품입니다. 귀품은 양질의 주식 투자 강의를 들어보고 그중에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사람의 매매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발품입니다.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접 찾아갈 수 있다면 더 좋지만 전자공시에 나와있는 주식 담당자를 통해 투자하려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종목을 보기 전에 먼저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지수의 하락 끝에서 종목들이 움직이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는 대형주에서 저가 가격 메리트가 있는 주식, 과대낙폭주에 강하게 반등이 들어옵니다. 2단계, 업종의 순환매가 돕니다(업종이 돌아가면서 상승). 3단계, 올랐던 주식이 내리고 내렸던 주식이 오르면서 '키 맞추기 장세'가 이어집니다. 4단계, 주도주가 등장합니다. 2021년 움직임이 강했던 업종은 2차전지, 인터넷 플랫폼, 게임주였습니다.


저자는 장중매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은 1차로 오전 10시까지만 보라고 합니다. 장을 보고 잇으면 무조건 사고 싶어지기 때문에 본능을 이길 수 없다면 피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오전 9시 정각에 시가가 떠오르면 매도하는게 낫고 매수는 종가 부근에서 매수하는게 심리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최대한 장 마감 시간에 맞춰 매매하면 변동적인 시세가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 분석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도 소개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의미와 종류를 먼저 알아야겠죠. 5일선, 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200일선이 순차적인 배열이 되었을 때 '정배열'이라고 하고 반대를 '역배열'이라고 합니다. 정배열의 추세는 상승 추세의 시그널이기도 해서 정배열이 만들어지는 초입구간에 매수히는 것이 가장 완벽한 매매 방법입니다. 반대로 역배열은 하락 추세의 기본적인 시그널입니다. 그외 이평 저항대와 매물대, 갭, 이격도, 캔들보는 법 등 기술적 분석에 대해 상세히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식초보라면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많을텐데 그런 용어들에 대한 설명은 별로 없는 편이라서 주식을 어느정도 해보신 분들에게 적합한 책인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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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 3040 평범한 부자들의 현실판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
신희은 지음 / 길벗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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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저도 부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재테크 서적도 많이 읽고 있고 이것저것 관심을 가지고 시도중입니다. 그러던 중에 저의 목표를 이미 달성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눈에 들어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서문에 나와있지만 책의 제목은 '100억'이라는 숫자가 들어가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람들의 자산규모나 월 수입은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1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누군가는 자산 10억에서 멈추고 서울살이를 떠나 소박한 행복을 기뻐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얼 부자들에게 배워야 할 점을 단 한가지만 꼽는다면 '실행력'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실행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의지가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라기보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해동을 강제할 환경을 잘 조성하는 전략가에 가깝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살짝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용을 투자해서 돈이 아까워서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오픈마인드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랫폼,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암호화폐 등 자산가일수록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24명의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이들을 키워드로 5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 몰두하는 '몰입',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영역을 확장하는 '확장',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자산을 안전하게 분산하는 '헤지', 남들과 다른 생각과 방법으로 도전하는 '차별화',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정점을 찍는 '최고'입니다. 


가상화폐나 부동산, 주식투자, 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야기했던 것처럼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현재의 부를 이뤘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하나가 정답이 될 수 없고 이들의 이야기를 참고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은 후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간절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중의 하나는 돈에 대한 간절함입니다. 돈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힘든 환경을 참아낸 좌절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절함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간절하면 더 잘하기 위해 마음을 쏟고 성장할 기회를 계속 탐색합니다. 이 내용을 읽고 자신을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부자가 된 사람들처럼 간절하게 노력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부자가 되기 위해 나와 가장 잘맞는 투자방법은 어떤 것인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자신만의 목표금액이 얼마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꾸준한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어떻게 할건인지 등등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남들의 눈치가 아니라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부자가 되기 위해 꾸준하게 실천해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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