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속성
신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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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상당수의 20,30대들의 목표는 내집마련일 것입니다. 40대 이상인 분들 중에서도 아직 내집마련을 하지 못한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구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중에 의와 식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20~30만원씩 하는 오마카세 또는 호텔 레스토랑 식사도 하고 명품도 많이 보편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는 일단 금액 단위가 상당히 비쌉니다. 일반적인 급여나 소득 단위로는 한 개의 주거공간을 임차 이외의 소유로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의복은 일부를 제외하고 교환 가치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내가 입던 옷을 구매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쉽지 않죠. 음식은 구입한 이후 재판매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반면 주거공간은 환금성은 떨어지지만 교환 가치로서 자산 입지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왔습니다. MZ세대는 희소성이 있고 나의 가치를 나타내는 재화 및 서비스에 열광합니다. 여기에 가치 저장 및 교환 가치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인데 부동산은 이 모든 것을 만족합니다. 그래서 MZ 세대의 부동산 시장 참여는 더욱 확산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최근 몇년간 여러 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은 급등했습니다. 이는 시장경제에서 촘촘하게 연결된 미세고리 역할을 경시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임대차 3법,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 신고제가 시행되어 임차인 권리가 향상되고 임차 기간 연장이 나타날 것이라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일부 맞는 측면도 있지만 문제는 이러한 정책이 '인간의 근본적 소유욕을 정부가 대체하거나 정부가 간접적으로 지원 가능하다'라는 오만에 사로잡힌 편견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정책적인 면에서 정부의 개입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나친 시장 개입과 정책적인 간섭은 일정부분 명분을 충족하더라도 추후 경제 주체의 결정에 따른 결과가 나올 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장수 기재부 장관이자 경제부총리였던 홍남기 부총리는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할 대마다 '주택시장 가격 하락 임박설'을 주장했습니다. 한 국가의 경제를 총괄하는 고위 공직자가 전 국민의 가구 자산 약 77%를 차지하는 실물자산의 하락을 통해 가계 자산의 감소를 부추겼죠.

최근 금리가 인상되면서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부동산 시장 참가자의 심리 위축과 거래 냉각 현상을 야기할 수는 있으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되더라도 서울 및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세는 대부분 지속되고 상승률이 일정 부분 축소되는 패턴이 일반적입니다. 금리 인상 국면에서 서울 및 수도권의 가격 하락 등 침체 국면이 펼쳐진 것은 2010~2013년이 유일합니다. 이때도 광역시를 비롯한 비수도권에서는 기준금리 3.25%로 상향된 2011년 주택 매매가가 10%이상 급등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MZ세대에 대한 생각과 부동산에 대한 저자의 시각과 통찰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의미가 더욱 커진 이 시점에서 각자에게 부동산이란 어떤 의미이며, 투자수단으로서 부동산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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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경제지표 9 - 개미가 주식차트 볼 때, 고수는 경제지표 본다!
하이엠 지음 / 무블출판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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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경제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매번 공부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느 수준까지 알아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하고 책을 읽을때는 이해가 되고 그 이후로는 잘 기억에 남지 않더라구요. 이 책은 가장 핵심적인 변수 9가지만 알면 경제를 알기에 충분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9가지를 알면 금리, 인플레이션, 환율, 성장률, 주식시장, 원자재 등 거의 모든 영역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그 9가지 분야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단기금리차, 테일러 룰, 일본 엔(환율), 유가(원유가격 WTI), 실질금리, 수출금액지수, 건축허가지수, 인구, 세계경제/중국경제 입니다. 이 9가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꼭 알아야 할 내용,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알아두면 좋을 내용(중급), 난이도가 높아 몰라도 무방한 내용(고급) 으로 단계가 나눠져 있으니 이해하기 어렵다면 중간중간 건너뛰어도 될듯합니다.


첫번째로 다루는 장단기 금리차는 말 그대로 10년채 금리와 2년채 금리의 차이를 말합니다. 통상 2년채 금리는 연준의 기준금리와 비슷한 속성인 반면, 10년채 금리는 시장금리의 영향이 큽니다. 따라서 장단기금리차가 크다는 것은 연준의 기준금리는 낮고, 시장의 금리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뜻이죠. 반대로 장단기금리차가 작다는 말은 자본조달비용이 높아져 개인의 소비와 기업투자가 줄어듦을 의미합니다. 이 사이클을 알면 투자결정을 내리는 데 참고할 수 있겠죠.


두번째 테일러 룰은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지 여부를 알기 위해 이용하는 것입니다. '적정 기준금리 = 성장률 갭 + 인플레 갭 + 인플레 목표 + 자연이자율'이 테일러 룰을 간단하게 수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2022년 1분기 미국 상황을 분석해보면 기준금리는 0.25%이고, 테일러 금리는 대락 7% 이상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성장률이 매우 높지만 금리가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렇기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강하게 올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준의 두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 행보를 보면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율도 두말할 필요없이 중요한 척도입니다. 경기다 좋으면 금리도 오르고 환율은 강해집니다. 환율이 강해진다는 것은 1달러에 12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린다는 의미입니다. 미국경제가 좋고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미국 달러는 강해집니다. 반면 미국 무역적자가 커지거나 경기가 어려우면 달러 인덱스는 내려갑니다. 대외적으로 미국 밖에서 위가가 발생하면 미국 돈에 대한 수요가 커져 달러 인덱스는 올라가는 패턴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는 중국 위안과 일본 엔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외에도 9가지 내용들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초에 관한 부분만이라도 이해한다면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 인사이트를 충분히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몇번 더 읽어보며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자세히 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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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이 돈이다
토리텔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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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려워지기에 경제지식을 잘 알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해야합니다. 이 경제지식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이 경제기사 읽기죠. 저자가 추천하는 접근법은 '돈이 될까?'라는 관점으로 경제기사를 평가해보는 것입니다. 경기가 좋다는 말은 '돈이 잘 도는 상황'이고 경기가 안 좋다는 말은 '돈이 잘 돌지 않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금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빅스텝이 있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덩달아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금리는 모든 시장경제의 신호등과 같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돈을 빌리는데 부담이 줄어들어 시장에 돈이 늘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크죠. 부동산 경기가 진정되면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기도 합니다.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기본원칙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수요나 공급에 변화가 생겼는지 알기 어려우며, 이유를 알더라도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뉴스를 볼때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수요와 공급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요와 공급을 흔들 수 있는 요소는 금리, 경제지표(물가, 고용), 미국, 주요 선진국, 기술, 정부 정책, 부동산, 수출기업 실적, 원자재, 환율 등으로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기 관점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경제를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내 해석'을 단단히 하는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중요한 요소가 각각 따로 움직이지 않고 연관되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외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세계경제와 우리나라 주력 수출 업종 등에 대해서도 간략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제지식이 거의 없거나 이제 막 공부를 해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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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복사되는 가상자산 수업 - 비트코인, NFT, 메타버스, 이론부터 수익 창출까지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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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가상화폐에 좀 더 과감하게 투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가상자산이 주목받기 전 블록체인과 관련된 강연을 들으며 비트코인의 존재를 처음 알았죠. 2017~18년에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2020~21년 가상화폐가 또다시 주목받으며 가격이 오르자 저도 투자를 해볼까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투자를 시작했는데 최근 급격한 하락으로 손실이 꽤 됩니다. 너도나도 가상화폐 투자를 하기에 저도 관심이 생겼지만 좀 더 공부를 하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가장 크게 흔들어 놓을 기술로 저자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3가지를 이야기합니다. 폭넓은 첨단기술 분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사람들은 초기에 기회를 잡아 부를 쌓았을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관심을 모으는 NFT와 메타버스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공부가 필요합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실체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실물 가치가 존재하지도 않으며,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도 아니고 펀더멘털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비싼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심리와 이에 따른 호가는 쏟아지지만 펀더멘털이 없기 때문에 변동 폭이 크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현물 지폐가 가치 있는 이유는 중앙은행이 그 지폐의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인정하는 수단이 바로 국채 매입입니다. 따라서 화폐란 중앙은행이 국채를 구매하며 발행한 영수증입니다. 신권을 발행할수록 국민이 손해를 부담하는데요. '국가부채의 증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면 결과적으로 모두의 이익'이라는 의견이 정부의 관점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통화량은 2012~2020년까지 연평균 7.62%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2.43%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경제규모에 비해 화폐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 부작용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에서는 중앙에 위치한 은행이 계좌이체 내역을 보증해줍니다. 반면 탈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은 다른 노드들이 결제의 보증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트랜젝션의 유효성을 검증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행위를 채굴이라고 합니다.


암호화폐에 화폐로서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스테이블 코인의 예시를 듭니다. 1달러로 교환할 수 있는 테더나 코인 하나를 바나나 1kg 가격과 동일하게 맞춰준다는 바나나코인 등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논란이 되었던 테라도 스테이블 코인이었죠. 가치를 담보해줄 방법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코인의 가치를 증명해줄 업체의 양심에 따라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될 수 있기에 투자에 앞서 신중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화폐가 아닌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분석을 합니다. 이더리움 애호가들은 비트코인과 다르게 이더리움에는 펀더멘털이 있으므로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해 데이터를 주고받거나 계약을 체결할 떄마다 소량의 이더리움을 수수료로 납부해야합니다. 이더리움은 DApp을 제작하기 위한 도구로도 사용되죠. DApp이 많아질수록, DApp의 사용자들이 많아질수록 이더리움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이것이 이더리움의 펀더멘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작동하는 앱이 많아질수록, 그리고 그 앱들이 많은 데이터를 생성할수록 이더리움이 처리해야하는 업무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네트워크에는 한계가 있기에 동일한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더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겠죠. 이러한 논리오 가상화폐에 투자를 한다면 가상화폐의 제작자가 주장하는 성장의 결과물이 정말로 가상화폐의 본질적인 가치상승으로 이어지는지를 검토해봐야 합니다.


가상화폐를 다룬 책들을 몇권 읽어봤지만 가상화폐의 본질적인 가치라는 부분에서는 이 책이 심도있고 본질적인 면을 잘 분석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에 투자를 한다면 본질적인 가치에 주목해 앞으로 상승할 확률이 높은지를 잘 따져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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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평생 월급 받는 주식 투자 시스템
김우창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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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대학까지의 교육과정에서 경제교육이 매우 부족합니다.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한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투자공부인데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한 가르쳐 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며 월급을 받다보니 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공부가 늦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주식투자를 비롯한 여러 재테크 서적들을 읽고 있는데요. 이 책은 월급처럼 생활비를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목돈을 벌기 위한 투자와 다르게 이 책은 평생 월급을 받기 위한 투자를 소개합니다. 주식투자를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불과 몇년전까지 그렇게 생각했구요. 실제로 분산투자를 하지 않고 비중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때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고 좋은 종목을 바닥에서 나눠서 100종목을 산다면 몇몇 종목에서 큰 손해를 보더라도 나머지에서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락상에서는 수익을 작게 잡고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크게 잡는 패턴입니다. 좋은 주식을 바닥에서 샀다면 평균 3년정도 기다리면 대부분 수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3년 정도 기다릴 수 있는 돈만 넣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해야합니다. 매달 10만원 정도를 목표로 시작해 조금씩 투자금을 늘려갑니다. 10% 수익이 났다고 가정해보면 "더 넣을껄'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와, 이만큼이나 수익이 났어"라고 생각해야 평생 생활비를 벌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매매방법으로 '주봉돌파 매매법', '120일 선 매매법', '20일 선 눌림 매매법', '월봉 매매법' 등의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투자서적들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많이 조급해진 것 같아요. 리스크가 있더라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종목들을 바닥에서 잘 골라 분산투자를 하다보면 저도 월급처럼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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