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올지도 몰라, 이런 미래 - 10년 후 세계 미리 보기
김영주 지음, 송효정 그림 / 우리학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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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진짜로 올지도 몰라, 이런 미래_김영주(우리학교 어린이)
📝 10년 후 세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의 10년에서 오늘의 10년까지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다. Ai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학교에서는 태블릿으로 공부하며, 스마트폰이나 드론, 로봇 등에 있어서도 이전보다 훨씬 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릴 때 학교에서 과학의 달이면 미래 모습 그리기를 하였는데 과연 우리의 예상은 얼마나 현실로 이루어졌을까?
이 책은 10년 후 세계 미래를 예측한 총 6개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관련된 설명, 그리고 정답이 없는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테고리의 내용으로는 식량위기, 인구, 교통, 인공지능, 건강, 로봇이 있다. 예를 들어 식량 위기가 도래한 미래에는 알약으로 끼니를 해결하게 되지 않을지, 하늘에서는 드론 택시가 즐비한 풍경이 펼쳐지지 않을지 등에 대해 우리가 상상해보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이 책을 활용하여 수업을 한다면 책의 구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총 6개의 모둠으로 활동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모둠에서는 6개의 카테고리 중 흥미로운 것을 하나씩 정해 책의 해당 부분을 읽고 모둠원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그 카테고리와 관련하여 자신의 모둠만의 미래 예측을 해보고 이를 포스터나 ppt 등으로 만드는 것이다. 각 모둠 활동이 끝나면 교실 앞에 모둠별로 나와서 돌아가며 발표를 해도 좋고, ‘갤러리워크’의 형식으로 각 모둠 책상에 작품을 전시한 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관람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책의 내용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합쳐져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진짜로올지도몰라이런미래 #김영주 #우리학교 #우리학교어린이 #10년후 #미래 #과학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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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때렸는데 폭력이라고요? - 폭력 교실 속 작은 사회 1
임수경 지음, 이주미 그림 / 어크로스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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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때렸는데 폭력이라고요?_임수경(어크로스 주니어)
📌 [p.92] 폭력을 사용하면 문제가 잠깐은 해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요. 이번에 당장 내가 피해자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언제든지 나도 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요. 폭력이 쉽게 허용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해요. 우리는 평화롭게 행동하면서, 서로 믿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 현직 초등교사분이 글을 쓰시고, 좋어연에서도 추천하는 도서라고 하니 읽기 전부터 신뢰가 갔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 중 하나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인 만큼 이것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는 항상 고민스럽다. 어른에게도 인간관계가 어려운데 ‘친구’의 존재와 영향이 느껴지는 초등학생의 경우 인간관계가 자신의 삶의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가장 큰 생각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의 체계적인 지도의 필요성’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폭력’의 뜻과 종류부터 시작하여 폭력이 일어나는 원인, 예방법과 해결법 등 폭력을 대처하는 방법까지 차례대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교사인 나에게도 폭력 교육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내용을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단순히 ‘폭력은 옳지 않다!’라고 지도할 것이 아니라 ‘폭력’에 대해 정확하고 깊이 생각하며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담임을 맡으면 반에서 이 책을 꼭 활용해보고 싶다. 인물별로 나누어 심정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어떤 행동이 옳은 것일지, 우리반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또한 한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설명’, ‘선생님, 질문 있어요!’와 ‘간단한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상해서 활동지를 만들어 제공하거나 연극활동, 우리반 친구 사랑 활동(편지쓰기, 칭찬샤워, 마니또 등)을 진행해도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서 고민하는 교사분들께도, 친구 문제로 고민이 있는 학생에게도, 아이가 있는 가정에게도 모두 강력 추천하는 도서이다.
#안때렸는데폭력이라고요 #임수경 #어크로스주니어 #초록연필의서평이벤트 #학교폭력동화 #학폭동화 #폭력 #학교폭력 #학교 #임수경선생님 #김여진선생님 #좋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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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지구를 구하는 법 똑똑교양 11
글로 외 지음, 허현경 그림 / 책읽는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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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에 지구를 구하는 법_글로(책읽는곰)
📝 점심시간에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 책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가 정말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주인공은 4명의 초등학생으로 ‘푸른 지구를 위해 나부터 당장’, 일명 ‘푸나당’의 멤버들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의 미래를 구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인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이를 실행으로 옮겨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주인공들이 보여준 예시 활동으로 저탄소 급식의 날을 늘려달라는 편지쓰기, 학교 텃밭을 가꾸어 채소를 수확하는 스쿨 푸드 프로젝트 실행하기,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도전하기, 서로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교환하는 오이마켓 열기 등이 있다. 모두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수행해보기에 어렵지 않고, 지구를 지켰다는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기에 학생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이 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는다면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본 후 우리도 ‘푸나당’의 멤버가 되어 지구를 구하기 위한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함께 실천해보는 수업을 해보고 싶다. 우리의 노력이 모여 우리 손으로 지구를 구할 때까지!
#점심시간에지구를구하는법 #글로 #허현경 #책읽는곰 #지구 #환경 #생태 #환경파괴 #기후위기 #환경오염 #자연보호 #지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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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체리 라임 청소년 문학 68
캐럴 쿠예치.고다드 페이턴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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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말하지 않아도, 체리_캐럴 쿠예치, 고다드 페이턴(라임)
📌 [p.83] “평화가 가득하길 빌어. 나는 너를 존경해. 너에겐 모두가 보아야 할 소중한 재능이 있으니까.”
📌 [p.253] 피노키오처럼, 내게 쏟아진 사랑이 나를 진짜 사람으로 만들었다.
📌 [p.254] 나는 이제 나 자신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내 본모습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 자폐를 가진 학생의 마음을 이렇게 잘 담아낸 책이 있을까? 이 책은 저자가 자폐를 지닌 자신의 용감한 친구를 보고 영감을 받아 써 내려간 소설이라고 한다. 학교 현장에 있다 보면 생각보다 자폐나 ADHD 등을 지닌 학생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자폐 아동의 시점에서 그려진 이 책에 더욱 눈길이 갔고, 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체리가 처음에는 보던 아카데미에서 학대를 받는 장면은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학생들에게 소리를 치고,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타임아웃 벽장에 가둬버리고, 학부모가 볼 때만 학생들에게 잘하는 척을 하는 그 모습들은 어쩌면 과장이 아닌 현실을 담아낸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표현이 어려운 학생들도 생각이 있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렇기에 체리가 키보드로 처음 한 말, 바로 “나도 지능이 있어요.”가 더욱 마음에 들어왔다. 그동안 얼마나 이 말을 하고 싶었을까? 자신이 받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저항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는 것에 분노와 무력감을 느꼈을 체리에 안쓰러움과 미안함을 느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체리가 에픽 교실에서 실리아와 애나 선생님을 만나고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고, 답답함과 어려움을 버티며 자신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체리의 내면의 열정과 강인함을 느끼게 하였다. 더욱이 보던 아케데미에서 자신처럼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서는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배울 수 있는 권리’.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 누구나 가지고 있고, 존중받아야 하는 권리에 대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실리아와 애나 선생님처럼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학생들의 ‘배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말하지않아도체리 #캐럴쿠예치 #고다드페이턴 #출판사라임 #인간존중 #자폐스펙트럼 #배울권리 #인권 #존중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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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쏙 예술사 - 한 컷마다 역사가 바뀐다 한 컷 쏙 시리즈
윤상석 지음, 박정섭 그림, 조선우 감수 / 풀빛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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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한 컷 쏙 예술사_윤상석(풀빛)
📝 르네상스, 표현주의, 바로크, 하이든, 다다이즘… 예술과 관련되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하게 그것들을 구분하거나 시대 변화에 따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책은 예술사 중에서도 중요한 60가지를 쏙쏙 뽑아 한 페이지에 알차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왼쪽에는 관련된 작품이나 그림을 한 컷으로 담아내었기에 예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책 뒷표지를 보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뒤바꾼 결정적 장면’, ‘방대한 예술의 세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전달한다’라는 문구가 나와있다.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작년에 초등임용을 공부하면서 배웠던 단어와 내용들을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을 잘 선별해서 담아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에 대해 어떻게 처음 접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어린이도, 어른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고 알게 된 내용과 작품을 여행 가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서, 혹은 교과서에서 보게 된다면 더욱 반가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컷쏙예술사 #윤상석 #박정섭 #풀빛 #예술사 #예술 #한컷쏙 #한컷쏙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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