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말 - 내일의 리더를 만드는 큰 꿈, 큰 생각
김단 지음, 조에스더 그림 / 니케주니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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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리더의 말_김단(니케주니어)
📌 [P.51]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도 있어요. 무서워도 시작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을 우리는 리더라고 부른답니다.
📌 [P.85] 힘으로 움직이는 건 잠깐이지만, 신뢰로 움직이는 건 오래가거든요. 힘은 따르게 할 수 있지만, 신뢰는 모두가 함께 가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 리더가 되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총 50명의 리더가 소개된 이 책에는 우리가 잘 아는 간디, 코코 샤넬, 나폴레옹 등부터 마크 저커버그, 젠슨 황, 페이커, 봉준호처럼 현시대를 살아가는 인기 있는 리더들의 말까지 모두 담고 있다. 리더의 말과 그것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인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까지 나와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리더의 말은 봉준호 감독의 ‘겸손은 리더가 가져야 할 최고의 무기 중 하나다‘이다. 겸손은 단순히 예의 바른 태도가 아니라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마음과 태도라는 책 속의 말처럼 리더라는 위치에서 우월감이나 권위 의식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책을 읽고 난 후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갖추어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학급 임원 선거와 전교 어린이회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일지 떠올려보도록 하는 것이다. 또는 역사 교과와 연계하여 우리나라 역사 속 훌륭한 리더(세종대왕, 정도전 등)를 찾고 발표하기 수업을 해봐도 의미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더의말 #김단 #니케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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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안냥 고양이 호텔 1 : 엉망진창 호텔의 비밀 안냥안냥 고양이 호텔 1
권정아 지음, 벼레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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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안냥안냥 고양이 호텔 1_권정아(웅진주니어)
📌 [P.60] 대표는 직원들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고 중요한 일을 해야 해. 그리고 그 일을 반드시 할 거라고 약속하는 걸 공약이라고 해. 공약을 듣고 투표해서 대표를 정하는 거야.
📌 [P.92] 서로 생각이 다를 때는 양쪽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다수결로 정하면 돼.
📝 귀여운 이름을 지닌 ‘안냥안냥 고양이 호텔’을 읽었다. 주인공인 지안, 재하, 유나가 고양이로 변해 고양이 호텔에서 일을 하게 된다.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텔을 운영하며 고양이 호텔 경영 비법책을 채워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재미있는 동화이다.
호텔의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이 학교(사회)에서 규칙과 질서를 세우는 과정과 유사하여 학생들의 수준에서 이해도 잘 되고 몰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호텔 규칙이 없어서 업무의 효율성은 없고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면서 ‘규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느끼도록 한다는 것이다.
책에는 귀여운 그림이 많이 나오고 만화도 조금씩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학생들부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선거의 원칙, 축척 등 사회 교과와 관련된 내용도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기 전에 미리 살펴보는 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재미를 목적으로 한 동화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학생들의 생활 교육이나 교과 학습과도 연계되는 점이 많아서 더 유익한 책이었다. 언젠가 나올 2편도 기대가 된다.
#안냥안냥고양이호텔 ##권정아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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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1학년, 학교는 널 기다려! - 생활 학교가 더 좋아지는 시리즈
전영신 지음, 근홍 그림 / 개암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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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1학년, 학교는 널 기다려!_전영신(개암나무)

📌 [P.79] 학교에는 지안이와 친구들을 도와주고 지켜 주는 슈퍼맨 같은 사람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 전영신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비법을 담은 책 2권 중에서 ‘생활’과 관련된 <반짝반짝 1학년, 학교는 널 기다려!>를 읽었다. (다른 책은 ‘관계’와 관련된 <두근두근 1학년, 우리는 널 사랑해!>이다)

초중고를 입학하던 때의 기억과 감정은 지금도 선명하다.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는 더 인상적이었다. 운동장에 모여서 반별로 줄을 섰고, 담임선생님은 누구실까 고개를 빼꼼거리며 살펴봤고, 함께 올라간 교실에 낯설기도 하였다. 처음으로 ‘학생’이라는 신분을 갖게 되었고 ‘학교’라는 곳에 다닌다는 설렘과 걱정이 많았던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의 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책을 읽으며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준비물 챙기기부터 시작하여 등교와 옷차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과 쉬는 시간, 방과후와 돌봄 등 학교에서 지내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안이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학생들은 자신이 학교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점은 내가 올해 저학년인 2학년 담임을 맡게 되었다는 것이다. 1학년과 2학년은 학생들이 학교에 완전히 적응하고 올바른 습관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에 책을 읽으면서 ‘저학년인 학생들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겠구나’, ‘나도 저런 부분을 신경 써서 지도해야겠구나’ 생각하면서 여러 팁을 얻을 수 있었다.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곧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교 1학년, 아직 학교에서의 생활 습관이 제대로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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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트럭에 이삿짐을 가득 실어요 뜨인돌 그림책 80
세실 엘마 로제 지음, 오렐리 카스텍스 그림, 윤단비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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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커다란 트럭에 이삿짐을 가득 실어요_세실 엘마 로제(뜨인돌 어린이)
📝 ‘이사’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가? 누군가는 새로운 장소와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기대감이 떠오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쉬움’이 가장 많이 생각이 난다. 이사를 가면 내가 그동안 살아온 집과 동네에 대한 추억이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런 것일까?
처음에 주인공이 자신의 물건을 하나둘씩 트럭에 담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단순히 이삿짐을 챙기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규모가 커져서 오두막, 빵집, 우리반 친구들과 선생님, 미끄럼틀 등등 모든 것을 담아서 가져가는 것을 보며 그제야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이사를 간다고 해서 모든 추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기에, 마음속에서 항상 살아 있는 것이고, 함께 하는 것이다. 만약 이사를 앞둔 자녀가 있거나, 학급 내에서 전학을 가는 아이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었다.
#커다란트럭에이삿짐을가득실어요 #뜨인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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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는 어떤 권리가 있나요? - 어린이를 위한 동물권 안내서 바둑이 폭풍읽기 시리즈 3
도미닉 호프바우어 지음, 로사 B. 그림, 윤민정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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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동물에게는 어떤 권리가 있나요?_도미닉 호프바우어(바둑이 하우스)
📌 [P.66] 모든 동물은 지각 있는 존재이므로 소유자는 동물을 그 중에 생물학적으로 필요한 환경에 두어야 한다.
📝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이 많은 만큼 학생들이 꼭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주제를 담은 책을 읽었다. 인권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사회 시간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만큼 ‘권리’는 반드시 알아야 하고 함께 사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다. 그런데 과연 동물에게도 ‘권리’라는 것이 존재할까?
‘어린이를 위한 동물권 안내서’라는 말에 걸맞듯이 이 책은 ‘동물권’을 알기 위한 기초 단계부터 구체적인 내용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구체적인 예시와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도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책을 보면서 사회와 국어 시간을 연계한 수업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동물 복지, 보호하는 동물과 먹는 동물 등의 주제에 대해서 책을 읽은 후 관련된 뉴스나 인터뷰 등의 자료 조사 후 토의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생활과도 맞닿아 있고 윤리적인 문제를 담고 있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책은 인권에 대해서 배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읽는 것을 추천한다. ‘동물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동물을 이해하고 보듬으며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
#동물에게는어떤권리가있나요 #바둑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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