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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불패 -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영국에서 시작한 산업혁명이 시작한 이래 자본은 도시로 집중이 되고 또한 자본의 집중은 대중이 아닌 기업으로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자본주의 시장이 일백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어느 때 보다 자본의 집중이 대기업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본의 커대해진 공용처럼 막강한 힘으로 소비자들을 그들 마음대로 휘두르는 일들이 너무나 자주 일어나고, 그들의 막강한 힘 앞에 개인으로 이루어진 소비자들은 늘 그렇게 약자의 길에서 머물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기술의 발전이 또 다른 혁명으로 이끌어가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것은 스마트폰이 시대가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중심의 시대가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기업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이제는 기업들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이 현실에서 오랫동안 전자제품의 강자로 굴림해 오던 전자제품의 일본 기업소니, 게임 업계의 일인자 닌텐도, 핸드폰의 일인자 노키아 이러한 기업들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결국 뒤에서 쫓아오던 후발업체에 1위 자리를 내줌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비단 전제업계만의 그런 것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는 전반적인 모든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어제의 기업들이 오늘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시장으로 면모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시대를 반영이라도 한 듯 아주 간단명료하게 기업이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기업은 시대적 환경에 맞는 소기업이나 1인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환경에서는 대기업보다는 소기업이나 1인 창업 기업들이 시대의 변화에 잘 맞춰서 잘 적응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소기업, 1인 창업기업을 성공으로 이끌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논어네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다.” 이 말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공자의 제자 중에 자유라는 출중한 제자가 있었는데, 자유는 어느 작은 고을의 수령을 맡아 잘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출중한 능력에 비해서 작은 고을의 수령을 맡고 있는 것을 안타가워 비유적으로 공자는 이렇게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처럼 시중에 나오는 모든 경영서적들은 대기업의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 갈지 관한 책들뿐이지 소기업 1인 창업기업들의 맞는 서적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의 정부의 정책이 대기업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낫기 때문에 소기업, 1인 창업기업들이 생겨나는 숫자는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관련서적들이 적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처럼 마케팅 전략은 대기업의 맞는 것을 쓰기 보다는 소기업 1인 기업에게 맞는 환경과 전략을 찾아서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패를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옛날과 지금, 대기업과 소기업, 1인 기업들을 모두 포함해서 성공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극히 한정적입니다. 모두가 성공해서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현실은 늘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이 성공의 열매를 맛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실패를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성공을 꿈을 꾼다면 어느 순간 성공의 열매를 따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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