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텀업 마케팅 - 한계상황을 돌파하는 현장 전술의 힘
잭 트라우트 & 알 리스 지음, 강제우 옮김 / 다산북스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텔레비전에서 보는 광고나 또는 잡지 수순에서 생각을 하게 되지 내가 직접적으로 마케팅 현장에 뛰어 들어서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참으로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있었다. 물론 전에 필자가 썼다고 하는 책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조금씩 읽어감에 따라서 조금의 이 책의 맥락을 짚어가게 되면서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내가 마케팅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판단이 되는 것이 적었지만 다만 책을 읽어감에 있어서 많은 부분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보텀업이라는 것이 뭔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읽어 나갑니다.

 

 “마케팅은 뭘까?”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소비자에게 최대의 만족을 주고 생산자의 생산목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시키는 방법에 의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자로부터 중간생산자나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일체의 기업 활동이라고 나오는데 대충 내가 생각하기에 소비자로 하여금 공급자가 만든 상품을 사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생각을 해 보면 공급자가 중심이 되어 물건을 만들게 되면 소비자로 하여금 사게 만들어 내는 것이 지금까지의 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일부 회사들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을 하는 노력을 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공급자의 중심에서 생각하는 일들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생각이나 욕구를 인정하기 보다는 생각이나 욕구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기술의 발달은 시장의 상황이 소비자의 시대로 변화하지 않으면 이제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급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드려서 사람들의 마음을 자신의 기업으로 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결국 그러한 마케팅은 시장에서 실패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다양한 전술로 소비자를 현혹 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고 확실한 것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자신이 가진 장점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잠재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을 시작하던지, 소비자의 다양한 고객층을 차별화 전략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옛날 조선시대에 살았던 상인들의 상술이나 또한 현재의 상인들의 상술이나 모두가 어떻게 자신이 만든 제품을 팔 수 있을까?”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어찌 보면 마케팅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욕구들을 잘 읽어내는 눈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케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나는 것은 기존의 하고 있었던 공급자 중심의 마케팅으로는 정말로 이제는 살아남을 기업들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케팅, 조금은 사람들의 중심에 더 다가가는 마케팅이 사업을 하는 모든 경영주들에게 필요한 생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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