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Make Your Own Pop-Up Book (Hardcover)
Hasbro / Studio Fun International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전 세계적으로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귀여운 포니들. 책을 검색하다 발견한 재미난 액티비티 북이 바로 이 책!!! 재미있고 손 쉽게 자신만의 책을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멋진 책으로 이렇게 날씨가 춥고 집에서 있어야 할 때 정말 좋은 책이다.

 

 우선 완성하면 겉표지는 이렇게 보이고..

 

안 쪽은 들어있는 스티커 및 재료들로 자유롭게 만들어 붙일 수 있습니다. 백지상태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죠.

 

준비물

- 가위

- 풀

- 스카치 테입

- 색연필 / 크래용

 

첫 페이지는 나만의 포니를 만들 수 있어요. 색도 칠하고 페가수스 형태로 만들지 유니콘으로 만들이 아님 합칠지 결정하면 되고요. 이후에 이름도 만들어 봤습니다. 딸은 Twinkle로 지었네요 이름...

 

두번째 페이지는 Rarity의 옷방이에요.

 

 

세번째 친구는 놀기 좋아하는 Pinkie Pie 여러 케이크 스티커들과 꽃으로 장식 했네요. 대형 컵케이크 카트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재미난게 이 책은 페이지가 가면 갈 수록 팝업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제 플랩 북처럼 접어가며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움직여 볼 수 있는 기능도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Fluttershy와 이쁜 동물 친구들. 그녀의 골칫거리 토끼 엔젤은 어디 숨겨놨을까...

 

마지막으로는 친구들 중 가장 화려한 Rainbow Dash에요. 스피드가 느껴지는 그림이네요. 화려한 무지게를 책에 수 놓을 수 있었어요. 챔피언 컵은 구름뒤에 숨길 수 있고요. ^^

 

이 책을 만들면서 딸이랑 많은 이야기도 하고 어떻게 꾸밀까 같이 상의도 하면서 하루가 훅 지나갔습니다. 너무 즐거웠고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사리손으로 풀 발라가며 색칠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책 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이런 책들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Everypony is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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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 2 뱀파이어 삼부작
기예르모 델 토로 외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3부작으로 쓰여진 길예르모 델 토로의 뱀파이어 아포칼립스 1부가 막을 내렸다. 드라마로 먼저 본 입장에서 책이 뭐 재미있을까 했지만 역시 원작이 가진 흡입력은 등장인물이 더 적지만 색다른 재미를 준다. 무엇보다 3부작이라 그런지 이 첫번째 장인 스트레인에서는 서서히 종말에 다가가는 인류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중심 인물들의 관계형성을 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만들어내고 있다.

 

정말 조여온다는 말이 딱 맞는 것처럼 서서히 하나 둘 감염이 되고 감염을 시켜나가는 챕터들은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 같았다. 작가들은 어떤 장면에서 독자들이 쾌감을 느끼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 같다. 단순히 베고 없애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고조시킨 후 카타르 시스를 전달하는 장면들과 고통속에서 없애야만하는 장면들 그리고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들 등 다양한 모습들로 파괴해 나가며 뱀파이어 헌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300페이지가 넘는 책장이 이렇게 술술 넘어가는 소설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음권인 The Fall은 조금 나중에 읽을 예정이다. 마지막 3부가 아직 번역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읽어야겠다. 평소 좀비에 빠져있었는데 이제 뱀파이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 같다. 좀비 소설 또는 아포칼립스등을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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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 - 제다이가 되고 싶다고? 스타워즈 노블 시리즈 5
애덤 기드비츠 지음, 안종설 옮김, 조 존스톤.랄프 맥쿼리 그림, 박상준 감수, 조지 루카 / 문학수첩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참 재미난 구성을 가진 책이다. 각 에피소드가 각기다른 작가에 의해 탄생하며 기존 1가지 색깔로 보여져왔던 영화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듯 하다. 첫 권이 여성작가에 의해 섬세한 부분까지 그려졌다면 이번편은 정말 독특한 관점을 투영해서 또 다른 재미를 주고있다.

 

소설은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를 당신이라고 부르며 독자들을 소설안으로 끌어 들이고 있다. 처음에는 뭐 이런..... 생각까지도 들며 어색했지만 책에 빠져들며 그런 어색함은 사라지고 더 진지하게 스타워즈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었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영화, 대본에 충실하며 그 사이사이 공백을 작가의 능력(?)으로 메우고 있다. 아무리 영화로 봤어도 소설은 영화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인물들 내면에 대한 생각들을 담고 있어서 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아직은 연약한 루크가 절망의 순간에 내 뱉는 대사 "벤은 왜 도와주지 않는거지?" 그리고 레아를 향해 텔레파시를 보내면서 드는 생각들은 영화에선 그저 대사로 지나칠 뿐이지만 감정선이 분명히 잘 들어나고 있다. 중간중간 작가가 남겨놓은 썰렁한 유머도 실소를 자아내게하는 또 다른 재미이다. 

 

이책의 커다란 특징은 책속의 책처럼 제다이가 되는 수련법이 잘 정리되어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포스를 다루며 다음 제다이가 되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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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9
기예르모 델 토로 외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작년 재미난 미드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작품이 바로 이 스트레인이었다. 무엇보다 원작과 드라마 제작자를 보니 길예르모 델 토로! 내 눈을 의심하다 순식간에 봐 버린 미드였고 호러, 공포 마니아를 만족시킬 대부분의 요소를 간직한 최종진화 뱀파이어 물이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리서치를 해보니 원작이 있고 3부작으로 쓰여져 있었고 기어이 이제 책을 한권 한 권 읽어가고 있다.

 

한국에 정발된 스트레인은 1, 2권으로 나눠져 발매가 되었다. 첫 장은 바이러스의 원인에 대해 전설과 같이 내려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할머니의 그저 손자가 잘 먹길 바라는 이야기.... 하지만 전설은 진실이 되고 현대사회에 악의 기운이 서서히 뻗어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 1권은 어떻게 뱀파이어 바이러스가 사회에 서서히 퍼져나가는지 점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패닉에 빠지는 과학자들의 모습까지 그려가며 그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정말 이 소설의 뛰어난 점은 독자가 읽어가며 부담가지지 않게 챕터가 잘 쪼개져 있다는 점이다. 약 2~3장 분량으로 챕터가 넘어가며 독서 속도는 가속도가 붙는 듯 하다.

 

또한 주인공인 세트라키인의 과거의 회상이 중간중간 설명되면서 이 뱀파이어와의 100년 전쟁의 연계를 잘 시켜주고 있다.

 

이 소설은 단순한 뱀파이어 전쟁뿐 아니라 한 가정의 위기까지 함께 그려나가며 다양한 모습들과 함께 전체적인 이야기를 엮어나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

 

- 새로운 차원의 뱀파이어: 단순한 뱀파이어에서 기생충과 촉수로 변형된 뱀파이어 그리고 색다른 능력들

 

- 컴플렉스로 가득찬 주인공과 그 가족들 그리고 다른 악의 축. 그들이 벌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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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외전 : 하이엘프의 숲 - 디드리트 이야기 로도스도 전기
미즈노 료 지음, 문준식 옮김 / 들녘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로도스도 전기를 다 읽고 나면 너무나 찜찜하다. 이 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 디트리트, 판, 슬레인 들의 이야기가 더 읽고 싶어서이다. 아마 이러한 갈증은 수 많은 독자들이 다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손에 쥔 외전 하이엘프의 숲은 그러한 갈증을 잠시나마 가시게 해 주었다.

 

이 이야기는 엘프의 세계에서 바라본 어리석은 인간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한 디트리트가 인간에게 마음을 서서히 열어가는 모습과 중간중간 괴로워하는 모습등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대략 20년 가까이 로도스를 여행하며 판과 그 일행들 그리고 본인의 종족들과의 갈등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이 이야기는 엘프 사회의 폐쇄적이고 자신의 커뮤니티만 생각하는 지극히 개인주의 적인 모습을 보여기준다. 이는 아마 현재 일본과 한국(특히 일본)에서 보여지는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디트리트를 가운데 두고 엘프와 인간기사 판이 벌이는 신경전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기꺼리였다. 꽤 긴기간의 이야기를 단편 단편 쪼개서 소개하는 이 이야기도 로도스도의 모든 이야기를 다 담지는 못했다. 하지만 비교적 인간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 본작 로도스 전기에서 엘프들의 모습을 더 깊이 지켜 볼 수 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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