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5 - 고국원왕, 백성의 왕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정사와 상이한 내용으로 인물이 묘사가 되었다. 정말 큰 줄기(모용선비의 침략, 미천왕 무덤파해치기,주황후의 납치,백제와의 전쟁에서 화살맞고 사망)는 맞지만 전쟁을 노골적으로 싫어했다던가 유약했다던가 하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고 백제에 패하는 부분도 상당히 다르다. 역사소설인데 고증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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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jhm 2016-07-21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밌게 읽고있는데
사실고 많이 다른가요?
역사소설이 그러면 좀 곤란한데..ㅠ

drmetal 2016-07-25 11:13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재미있게 읽었고 책도 전 권 가지고 있는데 오류가 있습니다. 검색 사이트에 쳐 보시면 여러 독자들이 분석해 놓은 것 있습니다. 음.. 그것들 읽어보고 저도 검색을 해보니 오류가 좀 있긴 하더라고요. 저도 역사학 전공이 아니라 굵직한 것만 읽었는데 그런 점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글 2016-08-1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려는 애초에 자료가 크게 없습니다
다만 검색해서 얻는 지식도 있다지만 작가가 몇십년인가 고증했다고 하던데
무조건 그 고증에 맞게하면 소설이 안되지요. 약간의 바꾸는게 있다고 봅니다.

drmetal 2016-08-14 13:26   좋아요 0 | URL
약간의 각색은 있을 수 있죠. 소설이니까요. 하지만 명백한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들과 시대 착오는 역사소설에서 일어나면 곤란합니다. 몇십년 고증 했다고 하는데 사실 소설 나오는 속도를 봐선 과연 그런가???싶습니다.... 일례로 지금 풀잎관 시리즈는 20여년 걸려서 6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