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영어단어암기부분인데요.
토익, 토플, 편입영어, 공무원 영어 단어의 60%를 가장 빠르게 암기할 수 있는 교재 '영한대역 단편소설'입니다.
이 책은 꽤 두꺼운데요. 판형이 작아서 휴대하기가 좋은 크기입니다.
영어 단어를 암기하느라 단어장만 달랑 들고 하면 잘 외워지지 않는다는 것 다들 아실텐데요.
저도 한때 빨강머리앤을 좋아해서 원서로 책을 읽곤 했답니다. 그러고 나서? 물론 그 때는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었어요.
지금이야 쓸 때가 없어서 ㅎㅎ
'TOP10 영한대역 단편소설'은 흥미와 영어공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야기,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알만한 유명 작품들을 원서로 수록한 책인데요. 영어만 있다면 메리트가 없겠죠.
영어와 한글이 함께 수록되어 빠르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책 '영한대역 단편소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를 보시면 오헨리의 20년후 부터 셔우드앤더슨의 달걀, 에드거 앨런 포의 고자질쟁이 심장 등 아주 유명한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저는 거의 다 읽어 본 작품들이더라구요. 그 중에서 오 헨리의 20년 후가 먼저 또 읽어보고 싶어서 어떻게 읽는게 효율적인가 살펴보았습니다.
책의 사용법인데요. 마이크 황 저자가 미국, 영국의 대표 단편소설을 150편 가량 읽고 가장 재미있는 10편을 뽑았다는군요.
흠... 책에 수록된 작품들 목록을 보자면... 믿을 만 하네요.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작품들이 많은 걸 보면요 ㅎㅎ
이 책의 어떤 소설이든 첫 3페이지만 읽으면 끝까지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영어임에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영어 실력을 키우려면 한글은 가능한 보지말고, 영어 페이지만 보라고 하는데요.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만 보라고 합니다.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갑갑한데요. 오른쪽 한글 페이지를 보시면 굵게 표시된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단어의 뜻만 바로바로 확인하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직독직해를 권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어떤 작품을 먼저 읽을까하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것부터, 더 짧은 것부터, 더 최신 것부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순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뭐죠? 전 20년후를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제일 뒤라니...ㅋㅋ
그리고 나면, 이 책 TOP10 단편소설에 특히 많이 나오는 단어 100개를 쭉 제시하고 있습니다.
슬슬 읽어보니 모르는 단어도 있지만, 아는 단어가 상당수이고, 가끔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여기며 지나가봅니다.
사실 영어 단어는 익숙한데, 정확한 한글 뜻이 기억 안나는 경우도 있는지라. 그런것들은 한번더 숙지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이 책을 진행하는 계획표가 나오는데요.
한 달만에 완성하는 3회 읽기 계획표와 강의용 계획표가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독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세심한 배려가 보입니다.
드디어 오헨리의 20년 후 인데요. 1906년도 시대상과 인물들의 감정들을 볼 수 있답니다.
먼저 이 작품속의 주요 단어를 살펴보고,
읽어보았습니다.
왼쪽 영어페이지를요. ^^ 정말 한글 보고 싶은데, 참고 읽다보면 도저히 안되겠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저는 그 때 QR코드를 통해 음원을 들었답니다. ㅎㅎ
처음에는 조금 빠르다고 느꼈는데, 한 두페이지 넘어가니 적응이 되더군요.
한참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이 정도는 되야할 것 같아요.
그렇게 재미있게 읽고 나니, 작품에 대한 저자의 글이 실려있었어요.
역시 모파상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던데요. 글을 꽤나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한 작품을 다 보는 건데요.
이렇게 모든 작품이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음원에 접근할 수도 있고, 저처럼 손쉽게 핸드폰으로 QR찍어서 접근해서 바로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저자가 책의 앞부분에서 이 책의 사용법을 밝히고 있는데요.
1. 단어를 외우려면 적어도 3회~20회를 반복해서 봐야하고,
2. 이 책을 한 두번 본 이후에는 원어민이 읽어주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그리고 이 책을 보지 않고 들리는 대로 따라 말하기(쉐도잉)를 하면 가장 좋지만,
4. 어렵다면 책을 보면서 따라 읽어도 좋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4가지를 다 하려면 반복이 최선이겠지요?
두번째 작품은 달걀이더군요.^^
얼른 다음 작품도 보고 싶어서 또 봤는데요.
이 책의 옆면을 보면 이렇게 10개의 작품이 구분되어 두께로 양을 가늠해 볼 수 있더군요.
부담스럽지 않게 짧은 것 부터 보셔도 되고, 흥미있는 것부터 보셔도 영어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책인데요.
특히 이 책을 반복해서 보고나면
토익, 토플, 공무원, 편입시험의 영단어 60%가량을 알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도 되고, 문학적 소양도 쌓을 수 있는
그래서 영어 단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영한대역 단편소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