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가 묻다 -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진리 이야기
이상준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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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가 묻다 / 이상준지음 / 토기장이

질문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나는 어릴때 그냥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녔는데 질문없이 무조건적 수용만 하다보니 방황기를 길게 겪었다. 하나님이 나의 믿음을 다시 차곡차곡 세우시는 과정 속에서 많은 질문을 통해 인격적인 교제를 경험하게 하셨다. 막 그리스도인이 된 친구의 물음에 교리적으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대답해줄 수 있는 책이라 선물을 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상준목사님 설교는 영상으로 꽤 많이 들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항상 옆자리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 애쓰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설교말씀만큼이나 간결하고 핵심만 담겨있다.

이 책은 왜 하나님인가 / 왜 인간인가 / 왜 예수님인가 / 왜 믿음인가 / 왜 교회인가 / 왜 성경인가 / 왜 성령님인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흐름이 있어서 평신도인 나도 교리적으로 아이들의 물음에 어느정도 대답이 가능할 것 같다. 최근 주일학교 선생님인 친구가 나에게 나눈 고민이 아이들이 점점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웠고 기도하는 중에 이런 어렵지 않은 교리책이 시중에 많이 나오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이 중심에 딱 자리한다면 떠나지 않을텐데... 이 책을 토대로 만나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잘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146p.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분이다.

살아가다 보면 항상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미쁘신 분이기에 힘을 낸다. 최근에 하나님은 내게 삶의 불확실함에 맞서는 용기라는 생각을 했다. 나의 의지와 용기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155p.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동시에 하나님의 가족 안에 들어가게 된다.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들, 때로는 너무 치우친 사람들, 자기 입장만 맞는 사람들을 보며 기도를 하는데 결국은 그리스도인은 지체들이고 한 가족이라는 생각을 한다. 가족을 미워할 수 없지 않은가? 머리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는 지체가 되길 원한다.

214p. 이렇게 성령님은 때로는 따듯한 미풍처럼, 때로는 강한 폭풍처럼 우리 인생에 찾아오신다.

매일 내게 찾아오셔서 도우시고 이기게 하시고 샬롬을 주시고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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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함의 용기 - 나는 수용자 자녀입니다
성민 외 지음 / 비비투(VIVI2)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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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용자 자녀입니다 / 성민 외 지음 / vivi2

이 책은 수용자 자녀들이 쓴 에세이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책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삶의 다양한 곳을 보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것이었다. 에세이라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데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에 큰 감동도 남는다. 그리고 언제나 주님의 마음과 시선이 있는 곳에 관심을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 사람들은 더 높은 곳, 그들이 보기에 더 좋은 곳을 바라보고 지향하지만 주님은 다른 것 같다. 주님은 자꾸 한 영혼을 보신다. 그리고 그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고 책임지신다.

책을 읽으며 우리의 불완전함을 하나님이 완전함으로 감싸안으신다는 생각이 들어 위로가 된다. 하나님이 나를 완성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로는 마음이 찢어져도 상처를 곧 싸매주실 분을 믿기에 오늘 살아갈 용기를 낸다. 나의 용기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157p 우리, 존귀해도 괜찮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문장이다.
주님이 우리를 존귀하게 하신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엄마아빠는 일시적 보호자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보호자시니 안심하라고, 아이들에게 무한 응원을 보내주고 싶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적인 책, 쉽게 읽히지만 무게가 있는 책이라 남녀노소 상관없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도서무료제공 #기억함의용기 #샘솟는기쁨 #에세이 #vivi2 #북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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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5
사막 교부들 지음, 쟝 끌로드기 엮음, 남성현 옮김 / 두란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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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4-5세기 사막 교부들은 이 말씀을 토대로 살았다고 한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선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 영성의 핵심. 그들은 평생 영적 훈련을 하며 수도적 삶을 산다. 고전 책이라는데 처음 접해보는 책이라 신선하기도 하고 또 필사까지 하니 그들의 삶에 푹 빠져서 말씀을 따라 사막을 걸어보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총 세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파트1은 세속을 따라 주를 따르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들. 파트2는 욕망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파트3는 순전한 마음으로 헌신한 이들이 맛본 하나님의 신비 라는 부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막 교부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중요시하며 자신의 삶을 오롯이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제자의 삶을 살았다. 사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사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현실적인 걱정 근심에 끊임없이 부딪히기 마련이고 하나님께만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처절히 훈련해가는 전투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평생 이러한 영성으로 살았다는 점이 나에게 큰 영적 도전이 된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지만 세상에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지에 대해 끊임없는 생각과 고찰을 한다. 차라리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수도원같은 곳에 들어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 든 마음은 하나님이 나에게 책임질 아이들을 맡기시고 남편을 주시고 일을 주시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전도서 3:11-13)

책임질 것이 있는 것은 좋은 것임을 일깨워주셨다. 그리고 이 모든 감당은 하나님이 한다고 하신다. 그 묵상이 내게 큰 힘과 용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도 기도와 노동을 결합하여 이웃을 섬기고 보호하며 영혼을 돌보는 삶을 궁극적으로 추구한다. 나도 사막 교부들처럼 영혼을 돌보는 것을 가장 위대한 일로 마음에 품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또한 내 믿음의 구간을 충성스럽게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또한 세월을 아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끊임없는 욕심과 태만 허영 교만 분노 등에 가로막히지만 영적 훈련을 통해 절제를 배우고 하나님과의 관계, 말씀을 단단히 붙들어야 겠다는 마음이 샘솟는다.

필사를 하면서 좋은 점은 암송처럼 머릿속 세상적인 생각이 다 날아가고 오롯이 그 말씀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영혼이 동요되지 않고 마귀에게 방해받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과의 교통에 힘쓰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하루를 살고 싶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하반절)

#사막교부들의금언록 #사막필사리뷰단 #필사 #두란노 #크리스천 #북스타그램 #신앙서적추천 #두란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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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만나다 -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일곱 가지 순간들
조재욱 지음 / 두란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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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만나다,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일곱 가지 순간들

이 책은 총 7장으로 나눠져 있다.

1장 부조리한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다
2장 무기력한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다
3장 텅 빈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다
4장 고통스러운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다
5장 불안한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다
6장 길잃은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다
7장 분노 가득한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다

나도 텅비고 불안한 인생 가운데 평안하고 변하지 않는, 꽉 찬 예수님을 만나 신앙의 여정을 시작했던 기억이 있다. 당신은 언제 예수님을 만났는가?

우리 마음은 당신 안에서 쉴 때까지 편안하지 않습니다 (44p)

이 구절에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예수님이 없던 내 삶은 쉬어도 쉬는게 아니었다. 항상 불안하고 괴롭고 그냥 하루만 버텨내는 삶이었다. 근데 예수님은 마음에 진짜 평안과 참 자유를 주신다.

우리의 인생의 부조리를 대신 지신 그분께, (49p)

"너의 인생의 부조리를 지기 위해 내가 왔어. 내가 너의 영원한 생수야."

하나님은 하나님 자체로 소망이 되신다. (88p)

"내가 너의 진짜 소망이야."

내게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데살로니가후서 2:16-17]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세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너에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놀라운 삶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에게 그 삶을 주겠다. (117p)

개인의 성취만으로 살아간다면 결국엔 한계가 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내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신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허무함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믿음을 가진 우리에겐 인생의 의미와 삶의 가치가 있다. 그 분이 지으신 대로 정확한 목적을 알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고통을 피할 수 없는 세상에서 진짜 소망과 회복을 주신다 (155p)

최근 욥기설교, 고통의 문제 등의 책을 읽으며 삶의 고통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중이다. 어쩌면 그리스도인의 삶이 그 어떠한 굴곡도 없는 평안과 안전만 구하는 것이 아닌 어려움을 겪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하며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고 마침내 천국을 가는 아름다운 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진짜 소망과 회복을 주시는 분.

난 너의 마음을 바꿀거야, 내가 너를 새롭게 할거야 (183p)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나를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은 누구든지 바꾸실 수 있으시다.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은 누구든지 새롭게 하신다.
아버지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너희는 오직 나를 통해서만 그 모든 영혼의 배고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가 바로 너희의 참된 양식 그 자체다. (232p)
나는 너와 하나다 (268p)

하나님은 내게 필요한 전부다. 하나님은 나와 하나가 되신다. 나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만족하고, 배부르다. 이번 2025년도 성령에 사로잡혀 말씀에 귀기울이는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

내 인생에 찾아오신 예수님과의 시간을 회고하고, 지금 함께 하는 아름다운 여정을 생각하게 되는 참 감사한 독서시간이었다.
내 삶 모두 주 안에 있네🩷

#인생을만나다 #조재욱 #일곱가지순간들 #물음에답하다 #두포터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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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기다리며 - 우리 곁에 오신 구원자를 묵상하는 대림절
J. D. 그리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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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기다리며

표지도, 제목도, 내용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예수님을 생각하기에 딱 안성맞춤인 책!

🎄파트1 우리 곁에 오신 삶의 소망
🎄파트2 우리가 붙들 구원의 이름, 예수
🎄파트3 잃어버린 예수를 다시 만나다

이렇게 세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책은 얇은데 주는 메세지는 강렬하다.
꽂히는 구절이 많고 읽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연말 선물용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다.

다시 말해, 그분은 인간으로 사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아는 하나님이다. (33p)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 2:18)

비그리스도인들과 삶의 힘듬을 나눌때 여러 어려운 상황을 들으며 나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을때 무엇으로 버텼는가?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순간의 회피와 (음주 등), 순간적 즐거움(여행, 콘서트, 모임 등) 이었던 것 같다. 그런 것들로 조금씩 버틸 순 있지만 영원할 순 없어서 그들이 영원한 말씀을 잡아 친히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길 원한다고 기도했다.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3:16)

그분은 삶이 인간에게 던지는 최악의 것들을 직접 경험하셨기 때문에 최악의 고통과 최악의 상황에서 우리의 믿을만한 안내자가 되신다. (34p)
해법보다 더 좋은 그분 자신을 주신다. (39p)

그분과의 관계를 주시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우리 삶 속에 늘 거하겠다는 약속을 알게 하신다.
상처를 치유하시고 온전히 구해 주신다. 상황을 회복시키신다.

🎄나는 네게 필요한 전부다 (47p)

이 말씀이 완전한 핵심구절인데, 하나님은 내가 필요한 전부임을 알게하심이 은혜다.

[시편 73:26] 내 몸과 마음이 다 시들어가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요,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하나님 이름의 뜻을 알려주는 부분인데, 한 구절 한 구절 읽어나갈 때마다 내 삶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져 정말 감사했다.

🎄여호와 메카디쉬켐 : 나는 너를 변화시키시고 너를 거룩하게 하는 자다
🎄여호와 삼마 : 나는 항상 거기 있다
🎄여호와 라하 : 나는 목자다
🎄여호와 이레 : 나는 너의 공급자다
🎄여호와 라파 : 나는 너의 치료자다
🎄여호와 샬롬 : 나는 평화다
🎄여호와 사바오트 : 나는 너의 방패다
(48-49p)

하나님은 사랑하기에 빠르시고 노하기에는 더디시다. (66p)

하나님이 그러하시기에, 하나님을 따르는 나도 가족에게, 이웃에게 그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매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하나님의 성품은 변함이 없다. 그분은 짜증 섞인 화가 넚고 기준이 변하지 않으니 우리는 기분을 믿고 의지할 수 있다. (68p)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 한마리가 돌아올 때까지 편히 쉬지 못하신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길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와 영원을 함께 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행하셨다. (71p)

나는 너와 영원을 함께 보내고 싶어. 그에 필요한 모든 일을 이미 이루었단다.🩷

이 책을 읽고 내 삶은 정말 이 말씀 하나 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또는 연말선물로 교회 분들에게, 태신자 분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하고 싶다!

내 인생 최고의 선물, 예수님! 🎁
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소개할게요.❤️

#예수를기다리며 #JD그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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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포터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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