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지 못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 친절 강박자 피플 플리저를 위한 마음의 기술
패트릭 킹 지음, 진정성 옮김 / 웨일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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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본 도서는 8년간 독자들에게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미국 아마존 인문심리 스테디셀러를 차지하였다.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자기 존중 심리학 도서이다. 책에서 자주 거론되는 ‘피플 플리저’는 타인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수용해주기를 원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한다.

그들은 타인과의 갈등이나 불화를 회피하고 자기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려하는 착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면에 크게 자리잡은 두려움, 공포, 부끄러움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이들을 옥죄어 온다. 자신을 헤치면서까지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나쁜 행동이라는 왜곡된 자아를 형성하고 있다.

남이 원하는대로 끌려가지 말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그러지 못한다. 상대를 언짢게 했다는 생각만으로 매우 괴로워할 뿐이다. 내 자신이 무너져 내려도 말이다. 독자인 본인도 그런 편에 가까웠다. 상대가 주는 나의 상처는 무시한 체 눈치를 봤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본 도서가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도서는 총 6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피플 플리저’의 탄생에서부터 ‘거절’의 기술까지 본인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책의 도움을 받아 지금이라도 조금씩 바꿔보려고 노력하려 한다. 친절한 강박에서 벗어나 호구가 되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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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요리 전문가 황미선의 치유식
황미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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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책이 꽤 크고 두껍다. 그만큼 많은 양의 함암요리 가짓수가 수록되어 있다. 아시다시피 저자는 항암요리의 전문가이다. <치유식>이라는 책 제목만 하더라도 몸을 회복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둔 식이요법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겠다.

전통 식재료와 자연식, 제철음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인 만큼 시간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가 담겨있다. 서두에서는 항암에 도움을 주는데 있어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주재료들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효능, 만드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안내하고 있다. 완성된 음식이 깨끗하고 정갈하게 놓여져있다.



환자이기에 냄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여 환자를 자극하는 냄새를 최소화하면서 항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들을 기재하였다. 더하여 재료의 특성을 살리는 팁도 안내해준다. 한국의 전통음식과 건강과 직결된 음식을 조화롭게 하여 문화와 치유가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새우젓 하나만으로도 수확시기에 따라 이름도 다르고 맛도 달라진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생소한 재료 또한 많았다. 하나하나 공들여 접해봐야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이지 않을까싶다. 김치나 동치미처럼 발효가 필요한 음식은 그동안 쉽게 구입해 먹었는데 건강증진을 위해서 책의 도움을 받아 직접 해봐야겠다. 그동안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음식이나 퓨전음식만 접해왔다면 시간과 정성이 담긴 요리를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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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 주는 힘
M. J. 라이언 지음, 이주영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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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꺽이지 않고 버티는 마음인 끈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강한 멘탈은 평온함, 어떤 어려움이라도 받아들이는 능력을 수용이라고 책은 전한다. ‘끈기’, ‘평온함’, ‘받아들임’이 책 표지에 기재되어 있는 이 세 가지 요소가 본 도서의 핵심이다.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쁘다. 언제나 긴장되고 조급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러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고, 잠시 멈추고 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본 도서는 일러준다. 인내를 단순히 참는 개념이 아니라 여유를 두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빠른 속도를 따라가야 하는 시대에서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한 예로 복사기 사용에 미숙한 사람을 기다리는 5분이 짜증이 나서 40센트면 되는 비용을 1달러나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지 않았다는 사례가 그것이라고 한다. 5분 정도의 여유를 가졌다면 불필요한 부정적인 감정소모를 안했을테고 손해나는 비용이 없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무엇을 잘하려면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 즉, 위의 세가지 요소를 갖춘 인내의 과정이 필요하다.

  인내심이 잔잔한 내면의 안정이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내심이 많아질수록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도 커진다고 한다. 책을 통해 독자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본인 기준으로 바라봤을 때는 성인군자의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노력해보려고 한다. 본 도서를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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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크루아상 레시피북 - 호주 최고 로컬 베이커리의 베이킹 노하우
케이트 리드 지음, 이혜주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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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서적처럼 크기가 크고 두께감있는 크루아상 레시피 도서이다. 현지인들도 오픈런을 하는 호주 최고의 로컬 베이커리이자 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노하우가 담긴 도서라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

저자는 의외로 처음부터 베이킹을 배웠던 건 아니였다.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겹겹이 쌓는 크루아상 자체에 매력을 느껴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호주에 ‘룬’베이커리를 차렸다고 한다. 대단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본 도서의 서두에는 도구와 재료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반죽과 성형을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독자본인은 학원에서 베이킹을 공부했지만 ‘마르살라’, ‘스트레가’ 등 생소한 재료들을 본 도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성형 또한 그렇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베이킹도 알아야 할 이론과 익혀야 할 기술 등 배움에 있어서 끝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그녀가 만든 크루아상을 직접 맛보고 싶다.

책에 수록되어 있는 완성된 크루아상이 너무 탐스럽고 정갈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사진을 통해 배워나간다. 책 중간중간마다 그녀가 베이킹을 배우면서 경험했던 지나한 과정들이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60여 가지의 여러 레시피들을 따라하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면서 본인도 나만의 개성있는 베이커리가게를 차리고 싶다. 책은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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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임의 백년 밥상 -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참 귀한 사계절 레시피
이종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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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요리책은 많은데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상같은 레시피는 그리 흔하지 않다. 대다수의 요리책은 약간 퓨전처럼? 변형된 레시피들인데 본 도서는 어릴 적 먹었던 음식 그대로를 재현한 것같은 레시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제목과 같이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참 귀한 사계절 레시피라 할 수 있겠다.





책의 구성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계절마다 제철음식을 담은 음식들을 소개한다. 책은 비교적 크고 두꺼운 편이다. 그만큼 3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담겨있다. 서두에는 육수, 채수 등 각종 소스를 만드는 방법과 시작하기 전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담겨있다. 책의 왼편에는 완성된 음식사진이 있고 오른편에는 준비할 재료와 요리의 각 과정이 일목요연하게 작성되어 있다. 그동안 감자전, 연근조림, 오이지무침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반찬이지만 막상 레시피는 요리책에서 찾기 쉽지 않았다.

흔히 접하는 기본음식이라 오히려 없었을 수도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자 본인은 한식을 먹어야 속이 편해서 그런지 어릴 적 먹었던 음식을 담은 본 도서가 국과 반찬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레시피 하단에는 요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줄 유용한 팁을 소개해준다. 배추전이 눅눅하게 되어 그동안 종종 실패를 했는데 이번 주말에 책의 도움을 받아 아삭아삭하게 잘 만들어봐야겠다. 백년밥상이 괜히 백년밥상이 아니다. 속을 든든하게 하는 식사가 필요하다면 본 도서를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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